논산문화관광재단은 코레일과 한국교육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논산한옥마을 영화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9월 10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 상품은 논산한옥마을에서 10월7~9일에 진행하는 논산한옥마을영화제와 논산행 왕복 열차, 5,000원 기념품 구매 교환권으로구성되어 있다. 한옥마을 영화제에서는 영화관람뿐아니라, 감독과의대화, 상영작 연계 공연, 주제와 연결된 체험 등 다채로운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 홍보를 위해 9월 2일, 9일에 이어 16일, 23일에도사전영화상영회가 진행된다. 관련상품 구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하나투어웹사이트, 국교육여행사 블로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외부의 관광객을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논산한옥마을영화제 관광상품을 통해 외부의 관광객들이 논산에 머물며문화도 향유하고 타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 지진호)은 추석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을 위해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관람에서 벗어나 과거로의 추억여행,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9일부터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진행되는 프로그램 ‘응답하라 1950’s’은 배우들과 추억의게임을 진행하며,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메인 공연은 ▲9일(금) 매직제이의마술공연 ▲ 10일(토) 클라운진풍선마임공연 ▲11일(일)리치매직의 마술쇼 ▲12일(월) 국악예술단 소리樂의 퓨전국악 공연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연휴에 진행되는 선샤인랜드 거리공연을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의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10월에 예정된 거리공연에도 많은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진행하는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성인 및 초등학교 1~3학년으로,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각 20명이며,수강료는 무료이다. ‘함께 읽는 즐거움-소금독서클럽’은성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16:00~18:00)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문학을 사랑하는사람들이 모여 함께 글을 읽고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낭독과 토크콘서트 등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상상이상! 소금방학!’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10:00~12:00)총 3회차로 진행된다.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 관람, 사막여우 주머니 만들기, 옛날 책 만들기, 팝업동화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신나고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소금문학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혼자 읽기 어려운 책을 함께 읽으며 문학과 가까워지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좋은 선순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