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이 4일 환경미화원 근무여건 및 휴게현장을 둘러보는등 청소행정 관련 실태를 살펴보며 민선6기의 시작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의 현장방문은 취임사에서 강조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시민이 일상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청소행정 현황을 확인하며 시민 불편 해소 및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을파악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방문 자리에서 미화원 휴게현장, 청소차량 및 장비등을 점검하고 미화원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보다 개선된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미화원들도 어려운 환경이지만 시민을 위해 낮은 곳에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새벽부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에최선을 다하는 미화원이 있기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룡시도 있다”며,“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방문 및 문제해결로 위민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접시민들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 시민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계룡시는 28일 오후 2시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민선 5기최홍묵 계룡시장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치행정과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업적소개 영상,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로 민선 1기 초대시장과 2․4․5기의 시정을 원만하게 이끌면서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의완성을 위해 오롯이 시민과 함께 달려왔다. 계룡시 탄생의 주역으로 민선 1기에는 신도안면 계룡문화의집 개관, 두마면사무소 신청사 이전, 엄사면 개청, 계룡도서관 개관, 계룡보건소 신축 이전, 생활폐기물 소각로 설치, 게룡사랑상품권 발행, 입암산업단지 조성 추진 등 자족도시 건설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소통과 민군 화합의 시정을 이끌었다. 이어 민선 2기에는 금암동사무소 신청사 이전, 제1회 계룡군문화축제 개최, 노인종합복지관건립, 유동리 생활체육공원 개장, 종합문화체육단지 건립 착수, 엄사도서관 개관, 하수관거 정비사업, 사계전시관 개관 등의 사업추진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효의 실천과 소통을 중시하는 효소 행정으로 눈길을끌었다. 민선 4기에는 계룡시 보훈회관 개관,계룡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