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북부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양복완 부지사는 3일 오후 양주시 삼숭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나루터 공동체’를 찾았다. ‘나루터 공동체’는 지난 2001년 8월에 문을 연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재단법인 천주교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가 운영 중이다. 현재 27명의 직원이 29명(남 22명, 여 7명)의 지적장애인을 돌보고 있으며, 재활에서부터 교육, 의료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양복완 부지사는 변종승 시설장과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부지사는 종사자들에게 “공직자로서 섬김과 화합이라는 나루터 공동체의 원훈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기쁨과 사랑의 공동체를 꾸려가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설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시지 않도록, 앞으로도 사랑과 존중의 정신으로 장애인분들에게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양복완 부지사는 이어서 시설을 둘러보고, 생활자들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양 부지사는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하고 뜻 깊은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2016. 2. 3자로 AIIB의 부총재 겸 CRO*로 승인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은행의 투자와 재무위험에 대한 평가․분석 총괄 이는 관계기관 및 언론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중책을 맡은 만큼, AIIB 발전과 나아가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산은 회장직과 관련해서는 AIIB 부총재로 선임된 만큼 정부 당국과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시기에 산은 회장직을 맡아 어려움도 많이 있었으나 팬오션 정상화 과정에서 새로운 구조조정 방향을 제시한 점, 대우증권 등 금융자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로 기억됩니다. 후임 회장님께는 기업구조조정 및 산업구조 재편 등 이슈에 대해서 그간 고민했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일 성남시청 자체 공직자게시판에 다음 주 설연휴를 앞두고 ‘성평등 설날’ 캠페인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설은 가족 서로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날이다”며 “그러나,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누군가에게는 가혹한 시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차례 회의 석상에서 강조한 말이지만 애초에 남자만 하는 일, 여자만 하는 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명절은 우리 공직자부터 그런 구분을 없애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자신도 솔선수범하겠다며 간부공무원들이 성 고정관념과 명절증후군을 없애는데 먼저 동참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연휴 다음 날인 11, 12일에 연가를 적극 이용하라”며 “잘 쉬어야 잘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제32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김현수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를 나와 기술고시(27회)에 합격하고 1993년 공직에 입문했다. 그 동안 산림청내에서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뿐만 아니라 산림현장에 대해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취임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여 2017년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의 방제를 위해 대책을 수립할 것이며, 산림기능의 최적발휘를 위한 국유림경영, 산림복지공간 확충과 산림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29개 시·군과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에 걸쳐 있는 전체 산림 중 28만ha의 광활한 국유림의 보호, 관리, 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 산림행정기관으로 지난 1967년 개청했다.
정연만 환경부차관과 유명수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이 30일 오전 하남감일 공공주택 조성사업지구를 방문,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석면해체와 제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영결식: 2016년 1월30일 오전 7시 영결식장: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최동전선생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 장례식 순서|. 장례선언|. 고인에 대한 경례|. 묵념|. 고인의 약력보고|. 장례위원장 조사|. 추도사|. 추도시 낭송|. 유족대표 인사|. 헌화 분향최동전선생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최동전선생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장의위원(무순)고문: 이기택 김상현 한승헌 정운찬 김진현 정의화 백기완 이영호장례위원장: 이재오 부 위원장 : 정수일 이경용 집행위원장: 전대열 장례위원: 강지원 김승균 정수일 박종열 이원재 최혜성 김지하이문승 배춘실 정흥호 안재창 장호권 백영기 유광언이신범 최 열 장기표 심재권 이준형 김형문 이희원오동섭 이재칠 김병환 신광성 이춘근 이순권 백운호최 염 최병주 김정태 연현배 유영희 이현배 장문영이명현 송철원 김덕용 이부영 김도현 최병권 김중태이수용 현승일 이우재 함윤식 김금동 이경식 오태성오병철 성진용 강용태 백명수 오은영 김영란 최옥자이정열 이경용 김순갑 민영광 박범진 주대환 배병휴이태임 이광소 전병용 황세곤 이종진 최양호 김형옥김형진 이진영 박진동 도준호 김희준 나종남 김성열최상열 한재동 김재술 최영옥 김영배 최일식 최대식이자훈 고인의 약력1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지하철 신분당선(동천역)과 노선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동천역 환승정류장(EX-HUB)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천역 환승정류장(EX-허브)은 30일 개통한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용인시장, 경기도의원과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했다. 환승정류장이 개통하면 고속도로 중간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지하철이나 노선버스로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 부산방향의 경우 용인 수지에 설치된 환승정류장을 통해 바로 동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방향은 죽전휴게소에서 내려 고속도로 지하통로를 통과해 신분당선 동천역으로 환승할 수 있다. 서울방향 : 죽전휴게소 하차 → 고속도로 지하통로 → 신분당선 동천역(약 600m)도로공사는 국민이 행복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대도시권과 지방에까지 환승 장류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1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상생경영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조선미디어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하며, 2015년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하고 있다. 신용선 이사장은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 매일 변해야 하는 혁신, 모든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투명을 경영방침으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관의 임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양성 및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경영인을 선정해 탁월한 리더십에 대한 경의표시와 아울러 대한민국 경영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됨.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가 26일 오후 한국전력공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제2대 공동협의회장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최외근 한전KPS(주) 사장을 선임했다.이날 회의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최외근 한전KPS(주) 사장 등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 16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혁신도시 조성 상황 ▲2015년 실무위원회 운영 성과 ▲2016년 실무위원회 공동추진과제 ▲2016년 지역발전분과위원회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혁신도시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실무위원회는 올해 공동과제로 혁신도시 내 초․중․고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이전 공공기관 내 체험프로그램 개발, 혁신도시 꽃길가꾸기사업, 제2회 빛가람페스티벌 공동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또한, 지난해 10월 에너지, 문화예술, 정보통신, 농생명 등 4개 분과 91명으로 출범한 지역발전분과위원회는 올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 공동전략산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이날 제2대 공동협의회장으로 선임된 윤장현 시장은 제1대 공동협의회장으로서 협의회의 토대를 마련하고 상생과 공동번영의 첫 단추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