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는 3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이뤄졌으며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는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2016년부터 꾸준히 후원금품을 전달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한 장기휴장 및 입장객이 줄어든 지난해에도 군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었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 가정에는 행복감을 주고 지역에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 나아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경륜경정충괄본부 상품권 기탁제공 : 복지정책과 양주연 031-390-0941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시장 집무실에서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 및 LH 주요 관계자와 만나 ‘성공적 3기 신도시 및 슈퍼성장 남양주’를 조성하기 위해 왕숙신도시(왕숙·왕숙2지구)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주광덕 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3기 신도시 주요 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요청한 것에 이어 그에 대한 후속 조치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 시장은 3기 신도시 핵심 사업인 왕숙신도시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남양주시의 첨단산업 육성을 선도하며 일자리 창출의 허브로서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입지를 확보하는 것과 수석대교의 조속한 착공을 건의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기 신도시 정책 목표인 ‘선(先)교통 후(後)입주’ 원칙이 준수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남양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3기 신도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쟁력 있는 자족 도시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반드시 GTX 역세권에 입지·반영돼야 한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왕숙신도시가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충분한 광역교통 시설을 확충해 자족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수석대교 문제는 상반기 내에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하며,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시와 소통·협력하면서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왕숙신도시는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며, 시는 왕숙신도시가 자족 기능을 갖추고 GTX 등 광역교통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3기 신도시 사업을 총괄하는 LH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등 중앙 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5월1차 주례회의 운영결과 - 총10건 논의(조례안 2건, 동의·승인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일반안 4건) ○ 동구릉~돌다리사거리 역사거리 디자인계획 용역 결과보고(문화예술과) ○ 시립갈매스위첸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여성가족과) ○ 시립갈매어린이집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여성가족과) ○ 구리시 청소년문화의 집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평생학습과) ○ 보건소 행정기구 개편(2과2지소→3과)에 따른 종합적인 업무추진계획 보고 (보건행정과) ○ 구리시 투명사회협약 실천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감사담당관) ○ 수택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균형개발과) ○ 수택 E구역 및 인창 C구역 등 조합운영 실태점검 추진현황 (균형개발과) ○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건립사업 계속비 변경 승인안 (균형개발과) ○ 별내선 사노동 역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검토결과 보고 (균형개발과) □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시립갈매스위첸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은 민간위탁 운영기간이 9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안으로 계약 기점을 어린이집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로 조정하면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시립갈매어린이집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은 위탁사업비 증감 없이 소재지와 정원 및 종사자 인원을 변경하는 사안으로 3년 전 최초 사업비를 정확하게 산출하지 않아 인원 증가에도 불구하고 위탁사업비 증액이 없는 점을 지적하며, 재발방지를 주문하였다.”
5월 3일, 전라북도가 서울에서 새로운 도전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전북도는 오늘(5.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및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전북도민의 의지를 전국적으로 표출했다. 여기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연택 전 장관,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더불어 여야 유력 정치인들, 김홍국 하림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함께했으며, 2022년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선양국 교수를 비롯한 이차전지 특별위원회와 SK 넥실리스, 성일하이텍 등 대표기업, 도내 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전 국회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와 이차전지 특위 명예위원장을 맡아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북유치를 반드시 이끌기로 했다. 이연택 전 장관/재경도민회 명예회장은 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총괄위원장으로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범도민의 의지를 결집해나갈 계획이다. 말 그대로, 전북의 모든 역량이 여야와 이념을 넘어 총결집해 특별자치도 성공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북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발족하며, 전북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표출했다. 이차전지 특별위원회는 양극재 분야의 원천 기술을 다수 보유해 K-배터리의 선구자로 알려진 선양국 한양대학교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前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원장인 전북대 오명준교수, 서울대 최장욱교수, 이해원 전주대 교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송준호 PD 등 26명을 위촉했다. ※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명단 붙임참조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이차전지 특별위원회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을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허브로 만들기 위한 초격차 기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이차전지 산업을 새로운 미래성장의 동력으로 추진하며, 새만금을 이차전지 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전북의 꿈은 이미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SK온 등의 합작회사인 GEM코리아와 1조 2천억 규모의 투자협약, LG화학 등과 1조 2천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연이어 체결하는 등 전북 새만금을 향한 이차전지 산업 투자러시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한국노총과 노사정 상생협약을 체결하며 노사 상생의 모델로 거듭나고 있고, 동시에 전북형 이차전지 인력양성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다. 이런 역동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 이차전지 특별위원회는 범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북유치를 위해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이하, ‘국민지원위’라 한다) 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 언론, 학계 등에서 전라북도를 대표해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사 등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됐다. 현재 전북은 655개 특례를 발굴하여 전부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부처 소통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특례들에는 새로운 전북을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들이 담겨 있다. 오늘 출범한 국민지원위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범도민의 힘을 모을 계획이다. 국민지원위 및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명예 위원장으로 추대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전북도민들의 절실한 염원으로 맞이한 특별자치도가 전북도민들의 행복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 이차전지는 전북새만금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다. 기회의 땅, 전북에 이차전지 산업 특화단지가 유치되도록 범도민의 역량을 결집하자”고 말했다. 이연택 국민지원위 총괄위원장은 “특별자치도 출범을 통해 전북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대전환의 시기에 전북 도민의 모든 힘과 지혜를 모으자”라고 강조했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가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하겠다” 라고 전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범도민의 힘을 모아 열겠다. 특히 이차전지 산업은 특별한 전북이 대한민국의 특별한 미래를 여는 핵심이다. 뒤늦게 출발했지만 전북을 향한 투자러시, 인재러시, 열정러시를 바탕으로, 도전하겠다. 도전경성, 도전하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는 의지로 범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취하겠다”고 고 밝혔다. 김 지사는 아울러, “특별자치도의 성공에서 전북과 강원도는 함께 가야 한다. 강원도와 함께 힘을 모아 특별자치도의 길을 더욱 넓혀나가자”고 말했다. 참고1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명단 연번 분야 소속 직위 성명 비고 1 정치 전) 노동부 장관 이연택 총괄위원장 재경전북도민회 명예회장 2 정치 재경전북도민회 명예회장 이강국 3 정치 전) 국무총리 / 전) 국회의장 정세균 명예위원장 재경전북도민회 명예회장 4 정치 새만금미래전략포럼 대표 김경안 5 정치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센터장 전정희 6 정치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채이배 7 정치 재경전북도민회 명예회장 김원기 전)국회의장 8 정치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이선기 9 정치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이상옥 10 정치 두세훈 법률대표사무소 대표변호사 두세훈 11 정치 전북애향본부 이사 김대섭 12 정치 (가칭)새만금미래 김제시민연대 위원장 강병진 13 정치 한국식품산업 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김영재 14 정치 (김제시)애향운동본부 본부장 온주현 15 정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협의회장 정성모 16 정치 아름다운쉼터 대표 장은아 17 정치 대한건축사협회 전북도건축사회 회장 박진만 18 정치 순창군 새마을금고 이사장 양영수 19 정치 진안사람 대표 송연자 20 정치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전혜성 21 정치 군산대학교 부총장 최연성 22 정치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이경옥 23 정치 스핀토테크놀러지 대표 이현석 24 정치 민주당전북도당 대학생위원장 양현규 25 정치 임진강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성현 26 경제 하림그룹 회장 김홍국 공동위원장 27 경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윤방섭 28 경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회장 박숙영 29 경제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수 30 경제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원요 31 경제 전북서남 상공회의소 회장 최종필 32 경제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회장 이인호 33 경제 한국여성벤처협회전북지회 회장 박금옥 34 경제 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전안균 35 경제 전북상인연합회 회장 복태만 36 경제 사)전북귀농귀촌연합회 회장 정용준 37 경제 (사)쌀전업농 전북연합회 회장 박운성 38 경제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회장 노창득 39 경제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회장 이대종 40 경제 전국여성농민회 총연합전북도연합 회장 송미옥 41 경제 (사)익산시농업회의소 회장 김선태 42 경제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 정윤섭 43 경제 한국식품연구원 단장 권기현 44 경제 전북대 교수 김현숙 45 경제 전북 이노비즈기업협회 전북지회장 임동욱 46 경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강상남 47 경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회장 김태정 48 경제 전라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장정익 49 경제 대한통운 전)군산지사장 박귀배 50 경제 호원대학교 교수 홍순경 51 경제 지역농업네트워크 호남협동조합 이사장 이준우 52 경제 ㈜승보이엔 건축사사무소 대표 백승기 53 경제 (사)익산석재인연합회 이사장 이인우 54 경제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이사장 김근섭 55 경제 순동산업단지협의회 회장 김윤권 56 경제 완주산단진흥회 대표 김용현 57 경제 국제크루즈연구소 사무국장 박원형 58 경제 전북애향본부 이사 김지원 59 경제 전북애향본부 이사 김석훈 60 경제 전북애향본부 감사 심학섭 61 경제 전북은행 은행장 백종일 62 경제 재경정읍시민회 회장 김호석 63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고갑수 64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김 강 65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김홍규 66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남민우 67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박경수 68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오일록 69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유성민 70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유인수 71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유태호 72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이경철 73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이근신 74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이진수 75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이현수 76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이후경 77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임연택 78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임정호 79 경제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전승현 80 경제 ㈜주완산업 대표 이동엽 81 사회문화 전주세계소리축체위원회 전) 위원장 김한 공동위원장 82 사회문화 전북MICE 발전협의회 회장 장영훈 83 사회문화 (전)농촌진흥청 (전)농촌진흥청장 라승용 84 사회문화 전라북도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이재운 85 사회문화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오충섭 86 사회문화 전라북도관광협회 협회장 조오익 87 사회문화 전라북도병원회 회장 서일영 88 사회문화 전라북도수의사회 회장 이종환 89 사회문화 전라북도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유희성 90 사회문화 전라북도 이통장연합 회장 배종호 91 사회문화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온정이 92 사회문화 전북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박영숙 93 사회문화 정읍시 이통장연합회 회장 강연천 94 사회문화 임실군이장협의회 회장 강준희 95 사회문화 부안군이장단협의회 회장 김재희 96 사회문화 생각나눔연구소 소장 이명숙 97 사회문화 전라북도체육회 회장 정강선 98 사회문화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나춘균 99 사회문화 전라북도사회 복지사협회 회장 박주종 100 사회문화 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남궁진 101 사회문화 대한노인회전라북도연합회 회장 김두봉 102 사회문화 전북문인협회 회장 김 영 103 사회문화 국악협회 전북지회 회장 소덕임 104 사회문화 우진문화재단 이사장 김보라 105 사회문화 (사)한국공예문화협회 이사장 이광진 106 사회문화 임실필봉농악보존회 회장 양진성 107 사회문화 (사)외식업조합 완산지부장 정명례 108 사회문화 전북YWCA협의회 회장 이현순 109 사회문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회장 유유순 110 사회문화 전라북도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오형진 111 사회문화 전라북도의용소방대 연합회여성회 회장 이미숙 112 사회문화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유혜숙 113 사회문화 전라북도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박창순 114 사회문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부의장 홍종식 115 사회문화 광복회 전라북도 지부장 이강안 116 사회문화 (사)전라북도음식문화 관광진흥원 원장 김관수 117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사무총장 이관식 118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여성위원회 홍계자 119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김귀순 120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여성위원회 최정숙 121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여성위원회 김숙희 122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김순철 123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김종령 124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김학규 125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김현덕 126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김희관 127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김희선 128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박재경 129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박종길 130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방현우 131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소병문 132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송재용 133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양재용 134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장길영 135 사회문화 재경전북도민회 상임부회장 장기철 136 사회문화 IEF (사)국제교류연맹 집행위원장 신광오 137 사회문화 IEF (사)국제교류연맹 집행위원 이동원 138 사회문화 섬아트문화연구소 소장 김해곤 139 사회문화 원광대학교 교수 이창숙 140 언론 전북일보 회장 서창훈 공동위원장 141 언론 MBC 사장 김한광 142 언론 KBS 총국장 김성모 143 언론 JTV 사장 한명규 144 언론 YTN 전주지국 지국장 오점곤 145 언론 전북일보 사장 윤석정 146 언론 전북도민일보 대표 임환 147 언론 전라일보 대표이사 유현식 148 언론 전민일보 대표 이용범 149 언론 전북중앙신문 대표 강현우 150 언론 CBS 전북본부 본부장 김선경 151 언론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 본부장 임청 152 언론 뉴시스 전북본부 본부장 윤석일 153 언론 뉴스1 전북본부 본부장 황형원 154 언론 전북원음방송 본부장 양용석 155 언론 한국교통방송전북본부 본부장 박경민 156 언론 새전북신문 대표 박명규 157 언론 새만금일보 대표 이재춘 158 언론 전주매일 대표 조봉성 159 언론 (주)전라매일 대표이사 홍성일 160 언론 전주일보 대표 신영배 161 언론 전북연합신문 사장 전성수 162 언론 전북타임즈신문 사장 최준호 163 언론 전북제일신문 대표 진재석 164 언론 군산신문 대표 김정진 165 언론 익산신문 대표 박종규 166 언론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장 배종윤 167 언론 호남제일신문 대표 김선균 168 언론 고창신문 대표이사 조창환 169 언론 폴리뉴스 대표 김능구 170 언론 더뉴스 편집인 김재봉 171 언론 한국의정방송TV 대표 최채근 172 언론 경인일보 취재본부장 김성규 173 언론 SK브로드밴드 사장 유영상 174 언론 LG헬로비전 대표이사 송구영 175 언론 언론학회 교수 김홍국 176 언론 양산일보 발행인 양삼운 177 언론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의춘 178 언론 피플투데이 편집국장 박정례 179 언론 YTN 라디오센터장 임승환 180 언론 YTN 전국부장 황보선 181 언론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곽영길 182 학계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 공동위원장 183 학계 전주대학교 총장 박진배 184 학계 원광대학교 총장 박성태 185 학계 군산대학교 총장 이장호 186 학계 우석대학교 총장 남천현 187 학계 호원대학교 총장 강희성 188 학계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박병춘 189 학계 예원예술대학교 총장 송용운 190 학계 예수대학교 총장 김찬기 191 학계 한일장신대학교 총장 채은하 192 학계 군산간호대학 총장 강상진 193 학계 군장대학 총장 이계철 194 학계 백제예술대학 총장 김재현 195 학계 원광보전대학 총장 백준흠 196 학계 전북과학대학 총장 이영준 197 학계 전주기전대학 총장 조희천 198 학계 전주비전대학 총장 정상모 199 학계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학장 배규환 200 학계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학장 이창열 201 학계 전주대 산학협력단 단장 김상진 202 학계 우석대 산학협력단 단장 오석흥 203 학계 군산대 산학협력단 단장 장민석 204 학계 前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설경원 205 학계 성균관대학교 교수 홍경준 206 학계 공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오정례 207 사회문화 전라북도 주민자치협의회 사무총장 박문근 208 경제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군산지역본부장 김성태 209 사회문화 익산문화체육진흥센터 센터장 이존우 210 사회문화 전라북도 복싱협회 부회장 김상봉 211 사회문화 고창황토배개유통 대표이사 송진의 참고2 전북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위원 ○ (명예위원장) 정세균 前 국무총리/ (위 원) 총26명 연번 구분 소속 및 직위 성명 비고 계 1 정계 (5) 前 국무총리 정세균 명예위원장 2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이사장 이용규 3 전북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김용현 4 국민의 힘 국회의원 정운천 5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신영대 6 언론 아주경제뉴스 회장 곽영길 7 관 前 특허청 차장 천세창 8 대학 및 연구 (2)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전성배 9 전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 회장 박진배 10 전문가 (12) 전북대학교 유기소재섬유공학과 교수 오명준 11 前 전북대 교수 설경원 12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선양국 부위원장 13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송준호 14 한국전지협회 기술개발실장 강석기 15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최장욱 16 전주대학교 기계자동차융합공합부 교수 이해원 17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송양호 18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신재생에너지평가센터장 장동훈 19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 문준영 20 가천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박광진 21 ㈜민테크 전무 이재훈 22 도내 기업 (5) 성일하이텍㈜ 대표이사 이강명 23 ㈜천보BLS 대표이사 이상율 24 ㈜하이드로리튬 대표이사 전웅 25 비나텍㈜ 대표이사 성도경 26 미원상사㈜ 대표이사 홍창식 전북특별도 국민지원위 및 이차전지 특위 출범식 계획 1 행사개요 ○ (일시·장소) 5. 3.(수) 10:30~13:00,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2층) ○ (참 석 자) 275명(도지사, 도교육감, 국회의원, 도의원, 위원회 등) - 전라북도(18) : 도지사,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장 14*, 대변인 * 기획조정실장, 기업유치지원실장, 정책기획관, 도민안전실장, 자치행정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복지여성보건국장, 환경녹지국장, 건설교통국장, 미래산업국장, 농생명축산식품국장, 교육소통협력국장, 새만금해양수산국장, 감사관 - 국회의원( 9) : 지역 5(강성희, 김성주, 김수흥, 한병도, 정운천), 연고의원 2(김의겸, 양경숙, 양기대), 동행의원 1(송석준) - 도 의 원(14) : 14명 - 국조실지원위(5) : 민간위원 5(이상율, 이영미, 류정아, 최영기, 배상훈) - 국민지원위(114): 명예위원장(정세균), 총괄위원장(이연택), 공동위원장 3(김한·서창훈·양오봉), 재경전북도민회 명예회장 이강국 등 ※ 김홍국(공동위원장) : 해외 - 이차전지특위(113) : 특별위 18, 기관단체 95 - 도교육청(1) : 도교육감 - 시장·군수(1) : 협의회장(임실군수) ○ 주요내용 : 축하공연,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비전 선포 세레모니, 오찬 2 시간계획 시간계획 내용 비고 10:30~10:34 4‘ 개회 및 참석자 소개 ∘ 사회 : JTV 유진수 아나운서 10:34~10:35 1‘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10:35~10:38 3‘ 환영사 ∘도지사 10:38~10:53 15‘ 축사 ∘ 영상(14) 현장(4) - 영상(국무총리, 주요인사) - 현장(이연택, 정세균, 도의장, 교육감 ) 10:53~10:59 6‘ 축하공연(전북아리랑, 민요 등 2곡) ∘도립국악원 10:59~11:02 3‘ 특별자치도 홍보영상 11:02~11:12 10‘ 특별자치도 및 이차전지 경과보고 ∘도지사 11:12~11:18 6‘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 국민지원위 위촉장 수여 ∘명예·총괄·공동위원장 등 5 11:18~11:21 3‘ - 국민지원위 선서문 낭독 ∘위원 대표 2(남, 여) 11:21~11:27 6‘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특별위원회 - 특별위원회 위촉장 수여 ∘위원 5 11:27~11:30 3‘ - 특별위원회 선서문 낭독 ∘위원대표 2(남) 11:30~11:37 7‘ 비전 선포 세레모니 ∘주요인사 11:37~11:40 3‘ 기념촬영 ∘ 3회(주요인사+추가(도의원 중심)+플로어 단체) 11:40~13:00 80‘ 오 찬 ∘참석자 붙임1 주요 내빈 참석현황 연번 사 진 성 명 직 위 비 고 1 이연택 총괄위원장 재경전북도민회 명예회장 2 정세균 명예위원장 더불어민주당상임고문 3 김 한 공동위원장 대성창업투자 사외이사 4 서창훈 공동위원장 전북일보 대표이사 회장 5 양오봉 공동위원장 전북대학교 총장 6 서거석 도 교육감 7 강 성 희 진보당 전 주 8 김 성 주 더불어민주당 전 주 9 한 병 도 더불어민주당 익 산 10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익 산 11 정 운 천 국민의힘 고 창 12 김 의 겸 더불어민주당 군 산 13 양 경 숙 더불어민주당 임 실 14 송석준 국민의힘 군 산 15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16 심 민 시장군수협의회장 17 이상율 국조실 지원위 위원 천보 비엘에스 대표 18 이영미 국조실 지원위 위원 원광대 교수 19 류정아 국조실 지원위 위원 한국문화재단 비상임이사 20 최영기 국조실 지원위 위원 전주대 교수 21 배상훈 국조실 지원위 위원 성균관대 교수 22 이강국 재경전북도민회 명예회장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 심사를 통해 ‘저온‧친환경 위판장’ 사업 대상자로 충청남도 태안군(서산수협), 보령시(보령수협), 전라남도 강진군(강진수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연근해 수산물을 위생적으로 유통하기 위해 경매장 및 냉동・냉장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중 50~60%는 정부, 30%는 지자체, 10~20%는 수협에서 부담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8년까지 위판장 100개소를 현대화하여 연근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수산물을 저온‧친환경 환경에서 신선하게 관리할 계획이며, 6월부터 나머지 3개소(올해 총 6개소 지원)도 공모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구도형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국민들이 국산 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려면 무엇보다도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수산물 유통의 첫 시작인 산지위판장에 신선‧저온 유통 구조를 정착시키는 위판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 담당 부서 수산정책관 책임자 과 장 구도형 (044-200-5440) 유통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윤기준 (044-200-5443) 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김환균·정민숙)는 꽃기운이 가득찬 4월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3년 서면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지난달 26일 서면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색소폰 연주, 민요, 노래잔치,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펼쳤다. 여러 기관단체에서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공연비, 작업의자, 떡, 타올, 마늘엑기스, 버섯, 설탕 등을 아낌없이 후원했다. 또한 서면노인대학장(박양일)과 중현노인대학장(류낙열)에게는 남해군수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환균 회장과 정민숙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1년만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심재복 면장은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모두가 여유롭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건강한 100세를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사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김광진)은 2023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관 내외부에서 5월 5일(금), 6일(토) 이틀간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기념관 관람을 하면서 23년 올해 개발한 활동지를 풀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관련 퀴즈 및 스티커를 붙여보면서 게임처럼 어린이들의 전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기념관 내부에서 동계스포츠 6종목을 체험에 볼 수 있으며, 이 체험은 기념관 오픈 시간 동안 진행된다. 그리고 대관령면의 대표 봉사활동 단체인 꼬비700에서 게릴라 형식으로 풍선아트를 제공한다. 외부프로그램은 10시부터 18시까지 예약자에 운영되며 에어바운스와 미니바이킹을 체험할 수 있다. 기념관 주변을 당나귀를 타고 체험하는 행사도 운영된다. 또한,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기념관을 관람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한다. 당일 관람은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기념관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기념관 활동지를 제공한다. 기념관 외부 체험행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김광진 기념관장은 “이번 행사는 횡계를 방문한 시민들이 동계스포츠만 즐기는 곳이 아닌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느끼고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대관령면 총무팀 김민정 주무관 330-2103)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31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 또는 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이며, 접수 내용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다만, 익명 제보, 개인 사생활 침해,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 등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합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는 시의회 홈페이지(www.ujbcl.go.kr, 참여마당→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이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최정희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도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중 6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 연풍리의 성매매 집결지 내에 있는 무허가 및 불법 증축 건축물 자진 철거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4월 1일 불법 건축물 자진철거 명령(2차) 이후 총 3개동의 무허가 및 불법 증축 건물에 대한 자진 해체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 중 1개 건축물에 대한 자진 철거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자진 철거 중인 건축물은 3층 철근콘크리트 건물(275.35㎡, 주택)이며, 해체 신고 처리가 된 건물은 1층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면적은 각각 27.9㎡, 28.1㎡이다. 시는 해당 건축물 소유자가 자진 철거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근 소유자들의 후속적인 자진 철거 또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 철거는 지난 2월 시에서 실시한 성매매 집결지 내 법률 위반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불법 증축, 무허가 등 100여 개 건물 소유자 등에게 사전통지와 2회에 걸친 시정명령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시는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및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할 것임을 알린 바 있다. 성매매집결지 내 불법 증·개축 건축물은 「건축법」 등 관련 규정에서 정한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특히 그간 벌어진 각종 참사에서 큰 인명피해를 냈던 구조·안전 및 피난 기준 등에 부적합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건축물이다. 파주시는 자진 시정 기간 중 건축물 해체 신고를 통해 소유자가 직접 철거에 나서고 있으나 아직 대부분의 위반건축물이 존치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 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의결된 만큼 현재 영업 중인 주요 위반건축물을 대상으로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와 행정대집행을 통해 본격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성매매 집결지 내 불법 건축물 자진 철거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며 “성매매 피해자와의 대화와 탈성매매를 위한 자활지원 정책을 충분히 알리고 설득하는 것과 함께 성매매 집결지 내의 무허가 및 불법 증개축 건물에 대해서는 정비를 추진해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일 통영 욕지도를 방문해 남해안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현안 사업대상지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남해안 해양레저관광에서 경남의 섬이 차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함과 동시에 역대 도지사 중 처음으로 욕지도를 직접 방문해 현안을 살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박 도지사는 욕지도로 이동하는 선상에서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욕지 섬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식수원 개발사업, 한산대첩교 건설 등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영에 위치한 욕지도는 한때 해상에서 연중 파시(波市, 바다 위에서 열리는 해상 시장)가 열리던 대규모 고등어 황금어장으로, 1910년에 우편소, 소학교 등이 건립되고 목욕탕, 이발소, 상점, 술집 등 파시촌이 형성됐던 근대어촌의 발상지였다. 욕지 섬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는 욕지 섬이 가진 역사적 자원인 근대어촌 골목을 복고풍 감성을 접목해 리모델링화하는 사업이다. 천연기념물 숲 탐방 및 전망대 건립 등을 통해 기반을 확충하며, 이중섭, 치유, 비건 등을 접목한 테마형 정원을 조성해 욕지도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기본계획 단계에 있는 사업을 구체화함으로써 정부 공모 참여와 국비 건의 등으로 재정사업화해 나갈 예정이다. 욕지도는 지난해 연말 이례적인 가뭄에 따른 물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경남도는 상습적인 가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3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댐을 확장하고 해저관로를 통해 주변 섬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식수원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8월 시운전을 거쳐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경남도는 머물고 즐기는 매력적인 섬 조성을 위해 살고 싶은 섬가꾸기 사업, 정주여건 개선과 섬 지역 특화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섬 지역 에너지 인프라 개선과 소외도서 항로운영 지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욕지 도동항은 올해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4년간 100억 원을 투입해 관광활성화, 어촌살이 스테이션 등 다양한 워케이션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박 도지사는 “어촌 근대화 골목 등 욕지도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전문가의 예술적 감각을 반영해 남해안의 관광 거점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욕지도를 포함한 남해안 섬 관광 활성화와 통영 바다를 가로지르는 한산대첩교의 랜드마크화 등 해양관광을 육성함으로써 경남이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욕지도 주민들이 식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저수지 공사 등 식수개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2월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해수부와 부산, 전남과 합동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남해안권을 세계에서 으뜸가는 해양레저관광 벨트로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해수부는 3개 시․도와 협력해 연내에 구체적인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마련할 계획으로, 경남도는 섬 관광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중장기 전략에 반영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5월 4일에 개막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해 2일 하동 소방서 주재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5월 1일 하동소방서에서 실시한 도상훈련 이후, 유관기관별 임무를 숙지하고 재난 상황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별 유기적 협조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은 엑스포 행사 중 테러로 인한 폭발 및 화재 발생에 따른 재난 수습을 주제로 소방서, 경찰서, 하동군, 육군 제8962부대 2대대, 한전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유도, 폭발물 처리 등 체계적인 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앞서 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는 축제 및 옥외행사의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엑스포 사전 안전컨설팅 용역’을 실시하여 위험도 분석을 통해 행사장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파악 및 대비하고 있으며, 행사 참여자들을 상대로 국정원 대테러 안전교육, 실종아동 예방(코드아담) 훈련 등을 실시했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꼼꼼히 점검하고 대비하여 1건의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5월 2일(화)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방 인근의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중국 자망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 07:47,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방 약 52해리(96㎞) 해상 1척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 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고등어 포획이 금지된다. *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이번에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4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어선은 포획이 금지되어 있는 고등어(58kg)를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나포 현황 >일시 / 장소 선명 톤수 승선원 위반사항 ‘23. 5. 2.(화) 07:47/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방 약 52해리(약 96km) 요영어 A호 (중국 자망) 77톤 9명 고등어 포획 금지기간 위반 서해어업관리단은 나포 현장에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종모 서해어업관리단장은 “중국어선들이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포획·채취 금지기간 동안 수산자원을 불법 포획하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총괄〉 어업자원정책관 책임자 과 장 김원배 (044-200-5560) 지도교섭과 담당자 사무관 이민영 (044-200-5571) 담당 부서 서해어업관리단 책임자 과 장 이병호 (061-240-7904) 안전정보과 담당자 계 장 전 권 (061-240-7940) 참고 중국어선 단속 사진 나포된 중국자망 어선 사진 갑판상 어획물 점검 갑판상 어획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