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지역주민 이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26일 관내 19개 골목상권 상인회와의 간담회에 이은 후속 간담회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순환된다”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찾아 사각지대 구석구석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역민 이주로 인한 매출감소로 힘들어하는 대형 공사장 인근 식당 등 업소를 위해 공사현장에 내부 함바식당을 설치하지 않도록 요청해 현장 근로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건설현장 현장대리인과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공사와 관련한 소비가 관내 건설장비, 건설자재, 전문건설업체, 소상공인 등을 통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관내 소비실적을 확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 시공사는 연말에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 IAEA는 이번 보고서에서 일본 원자력규제위(NRA)가 독립 규제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하였고 향후에도 규제 절차·조치가 IAEA 기준에 맞는지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 핵종 선정에 대해 NRA가 시행한 검토 활동과 관련, 선정된 핵종들이 방사선학적으로 중요한 핵종들이고, 인체 등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종들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점을 NRA가 확인한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 향후 IAEA 모니터링 TF는 확증 모니터링 보고서(1차 오염수 샘플의 교차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이후 오염수 배출 관련 모든 안전성 검토 대상 분야*에 대한 최종 결론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일측 배출 전 발표할 예정이다. * ①방호 및 안전성 평가(도쿄전력 및 경산성 대상) ②규제 활동 및 절차(NRA 대상) ③오염수 및 해양환경의 독립적 샘플링, 데이터 확증 및 분석 □ 정부는 IAEA 모니터링 TF의 검증 과정 일정 등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현재 원안위를 중심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관련 전반에 대한 과학적·기술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향후 IAEA 종합보고서 발표 일정에 따라 신속하게 결과를 도출하고 공개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전라북도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이병철 환복위원장, 양경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어린이 및 가족 등 2,000여 명이 함께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오전, 오후 각 400명의 어린이를 초대한 이날 축제는 식전공연과 기념식, 아동권리헌장낭독을 비롯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 대유행을 넘어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많은 어린이들을 마주할 수 있어 기쁘다. 전북도는 우리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성장하고, 매일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어린이 남, 여 2명이 직접 모든 아동이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해 이목을 끌었다. 특별 체험놀이 프로그램으로는 ▲요리마당(솜사탕․인절미 만들기 등), ▲전통마당(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오감마당(캔버스 그리기, 키링 만들기 등), ▲놀이마당(색깔판 뒤집기, 줄다리기 등), ▲상설마당(체험관 내 상설프로그램), ▲창의마당(마술․VR체험 등), ▲정보마당(도내 기관 프로그램) 등 7개 분야의 72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도는 모든 아이들이 가정의 달의 온기를 누릴 수 있도록 6일 도내 아동복지시설 소속 어린이 130여 명을 어린이창의체험관으로 특별 초대해 페이스페인팅, 공연, 상설체험, 요리교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오직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만을 생각하며 지은 공간이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시설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더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당일 행사에 체험 부스별로 인원을 제한하고 사전 등록된 차량만 입장을 허가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지난 5일,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주최하고 의정부가족센터(센터장 윤양식)가 주관한 제10회 가족문화대축제가 우천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천으로 갑작스럽게 의정부시청 다목적이용시설(모두의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악천후 속에서도 나들이 나온 가족, 시민들이 함께 하였다. 개막행사 및 모범어린이 표창수상, 마술쇼, 체험부스, 포토존 등 많은 참여행사들을 진행하였다.특히 포토존 및 인생네컷 등 가족들의 호응이 높은 체험으로 가족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사당일 우천, 돌풍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목적이용시설, 시청 현관 로비 및 대강당에서 에어바운스 및 참여부스 등을 운영하였다. 또한 직원들이 차량통제, 안내를 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 및 편의을 위해 노력하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가족문화대축제를 찾아주신 시민, 아동들과 축제를 준비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오랜만에 여는 가족행사인 만큼 참여하신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어린이 공연, 매직버블쇼(언빌리버블쇼)를 진행했다.어린이 공연 ‘언빌리버블쇼(The fantastic unbelievable show)’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총 2회 진행됐으며, 아침부터 공연을 보기 위한 가족들로 붐볐다.구청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자놀이, 대형버블체험 등의 체험 활동이 진행됐으며, 공연 후에는 마술사 ‘버블J’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침부터 내리는 비를 보며 어린 시절 원두막에서 듣던 빗소리가 떠올랐다. 요즘도 종종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비를 맞으러 다니기도 하는데, 이렇게 어릴 때의 기억이 중요하구나 싶었다”며, “비가 오는 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손을 잡고 공연을 보러 온 아이들에게 오늘 공연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미래의 꿈인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5일 구청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버블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집중 호우 예보로 야외 행사 일정을 실내 행사로 전환한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2023년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기념식에 참석한 강수현 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강수현 시장은 “코로나19로 4년만에 대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사회, 아이들의 권리가 존중받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와 함께 성장하며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가 더(THE) 행복한 날'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기상여건 악화로 5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기념식을 했으며 기타 놀이·체험행사는 오는 7일 회암사지박물관 잔디마당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5. 5.(금)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큰 잔치」가 어린이와 시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큰 잔치로 청소년 무대 공연, 대형에어바운스, VR버스, 인생 네 컷 등 20여 종의 다채로운 체험 및 부스행사가 준비되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1부 기념식에는 모범어린이 및 아동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속초시 승격 60주년 이벤트로 ‘60인 합창단’의 합창이 펼쳐졌으며, 2부 무대공연에서는 어린이 치어리딩, 청소년 난타, 청소년 댄스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대형에어바운스 5종, 놀이기구 2종을 체험하는 행사와 14개 유관기관 참여한 29개의 체험마당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부모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가 궂은 날씨로 아쉽게 실내에서 개최되었지만 온 가족이 신나는 놀이 한마당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 밖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 행사와 숲 속 마켓’ , 영랑호카누경기장에서는 ‘어린이날 카누 무료 체험행사’가 열리는 등 속초시 전역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 ‘Busan is good to invest’ -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 주빈도시 선정을 계기로 함부르크시와의 우호협력도시 체결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기업 유치에도 발 벗고 나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현지 시각 5월 4일 오후에 독일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2층 Albert-Schäfer-Saal홀에서 독일 조선·해양 분야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함부르크 친환경 해양 콘퍼런스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부르크 상공회의소와 주함부르크 총영사관, 코트라 함부르크 무역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부산과 함부르크가 항구도시로써 공통점이 많은 만큼 독일의 물류·조선·해양 분야 우수기업 유치는 물론이고,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해외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며, 최근 눈에 띄는 투자유치 성과를 해외로 더욱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멜라니 레오나드 함부르크 경제혁신부 장관, 노버트 오스트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회장, 정기홍 주함부르크 총영사, 조선·해양 분야 독일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투자유치 설명회는 ▲무한성장 역량을 가진 한국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이자 글로벌 허브도시인 부산에 대한 국·내외 평가, ▲부산이 가진 특장점이 반영된 산업 기반 시설, ▲미음·지사 외투지역 및 부산신항 배후단지 등 주요 투자지역, ▲외국인 친화적 정주 환경, ▲투자 절차 및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 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무역항을 가진 항구도시이자 독일 제2의 도시인 함부르크는 부산과 공통점이 많아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이 투자처로써 부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트라이포트 기반의 스마트 물류중심지로의 도약 가능성과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부산 이니셔티브’*에 주목했다. * 부산이니셔티브 : 한국의 독특한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격차·기후위기·양극화와 같은 인류 공통의 문제를 풀어나갈 사업을 제시하고 추진해 나가는 국제협력 프로젝트 연이어 진행된 콘퍼런스에는 대우조선해양, HD Hyundai, 하팍로이드, HMM, 한국선급, 독일선주협회 등 한국과 독일 조선·해양 분야 대표 기업과 기관의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와 탄소중립을 위한 조선·해양 분야 친환경 기술 협력 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도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했다. 이후, 비즈니스 네트워킹 시간에는 개별 기업들과 추가 투자 상담도 가졌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한국 해상풍력 시장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현한 바 있는 독일 최대 에너지 기업 ‘RWE사(社)*’ 해상풍력 분야 최고경영자(스벤 우테르묄렌)와 만나 부유식 해상풍력 등 우리시와 협력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도 논의했다. * RWE : 1989년 설립된 에너지기업, 세계2위 해상풍력발전업체이자 유럽 3대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부산이 얼마나 살기 좋고 매력적이며 가능성이 무궁무진한지, 그래서 얼마나 투자하기 좋은 도시인지(Busan is good to invest)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부산이 투자하기 좋은 매력적인 도시임을 강조했다. 이어 “콘퍼런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산업의 발전 방안이 많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라며,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인류 공영을 이끌기 위해서 부산과 함부르크가 탄소중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앞으로의 협력을 당부했다. 시는 오늘 행사를 계기로 독일 선주협회 및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회원 기업 등을 중심으로 경제‧산업 및 투자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맞춤형 유치전략을 마련하여 독일 우수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참고 부산-함부르크 친환경 해양 컨퍼런스 및 투자유치 설명회 개요 □ 행사 개요 ㅇ 일 시 : 2023. 5. 4.(목) 13:00 ~ 17:30 ㅇ 장 소 :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2F Albert-Schäfer-Saal홀 ㅇ 참 석 - (부산) 시장, 국제관계대사, 도시균형발전실장 등 - (독일) 함부르크 경제혁신부장관,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회장, 주함부르크 총영사, 독일선주협회 임직원, 해양‧조선분야 독일 기업인 100여 명ㅇ 진행순서 <사회 : 독일 선주협회 기술고문(SebastianEbbing)> 시 간 내 용 연 사 13:00~14:30 등록 및 오찬 14:30-14:50 인사말씀(환영사, 개회사, 축사)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회장, 함부르크 경제혁신부 장관, 부산시장, 주함부르크총영사 14:50-15:10 부산시 투자유치 설명회 市 투자유치과 15:10-15:25 조선산업의 탈탄소화 현황과 개선 방향 대우조선해양 런던지사 매니저 15:25-15:40 “From Blue to Green" 새로운 해양과 해양기술 HD Hyundai 유럽 R&D센터 GM 15:40-15:55 탄소중립 관련 독일 해운 산업 동향 하팍로이드 디렉터 15:55-16:05 Q&A 16:05-16:15 Coffee Break 16:15-16:30 탄소 배출 제로를 위한 HMM의 계획 HMM Europe 마케팅부장 16:30-16:45 한국 조선소의 대체 연료선 (사)한국선급 GM 16:45-17:00 탄소배출 제로 로드맵 - 기회와 도전 독일선주협회 기술고문 17:00-17:10 Q&A 17:10-17:30 Business Networking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과 홀몸 어르신 등 80명에 ‘맞춤형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시기별․연령별 맞춤형 물품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맞춤형 물품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준비한 여름 티셔츠와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자녀의 마음을 담은 홍삼 선물세트다. 이날 중앙동 진남상가 상인회에서 후원한 추억의 과자 선물세트 30세트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30명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맞춤형 물품이 전달됐다. 홍진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에겐 희망과 사랑을,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생욱 중앙동장은 “가정의 달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신 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과 진남상가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답했다. ▲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과 홀몸 어르신 등 80명에 ‘맞춤형 물품’을 전달했다.
1.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 ‘미래(지속가능한) 정원’ 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웰컴 정원, 모멘텀 가든, 미래 정원 등 형형색색의 빛으로 연출한 야외정원과 조명으로 꾸며진 회전목마를 구경 할 수 있는 야간개장은 오후 9시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꽃박람회 기간인 5월 8일까지 즐길 수 있다. 2.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 ‘미래(지속가능한) 정원’ 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웰컴 정원, 모멘텀 가든, 미래 정원 등 형형색색의 빛으로 연출한 야외정원과 조명으로 꾸며진 회전목마를 구경 할 수 있는 야간개장은 오후 9시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꽃박람회 기간인 5월 8일까지 즐길 수 있다. 4. 조명으로 꾸며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꽃 회전목마 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웰컴 정원, 모멘텀 가든, 미래 정원 등 형형색색의 빛으로 연출한 야외정원과 조명으로 꾸며진 회전목마를 구경 할 수 있는 야간개장은 오후 9시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꽃박람회 기간인 5월 8일까지 즐길 수 있다. 5.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 ‘모멘텀 가든’ 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웰컴 정원, 모멘텀 가든, 미래 정원 등 형형색색의 빛으로 연출한 야외정원과 조명으로 꾸며진 회전목마를 구경 할 수 있는 야간개장은 오후 9시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꽃박람회 기간인 5월 8일까지 즐길 수 있다. 7. 빛과 꽃으로 어우러진 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 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웰컴 정원, 모멘텀 가든, 미래 정원 등 형형색색의 빛으로 연출한 야외정원과 조명으로 꾸며진 회전목마를 구경 할 수 있는 야간개장은 오후 9시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꽃박람회 기간인 5월 8일까지 즐길 수 있다. 8. 빛과 꽃으로 어우러진 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 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웰컴 정원, 모멘텀 가든, 미래 정원 등 형형색색의 빛으로 연출한 야외정원과 조명으로 꾸며진 회전목마를 구경 할 수 있는 야간개장은 오후 9시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꽃박람회 기간인 5월 8일까지 즐길 수 있다.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 하동 차(茶)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차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가 개막식을 갖고 31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일 오후 엑스포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 주무대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 강병중 민간조직위원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진부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치렀다. 이날 개막한 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내달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제1행사장)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제2행사장)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맡은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하동 차의 진수를 알리며, 미래 차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동 야생차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부장관은 “하동 차는 신라 시대부터 왕실 진상품으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이어오며,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돼 차에 대한 지역민의 자긍심도 높아졌다”며 “이번 엑스포가 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하동 차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 한국 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도 지자체, 민간기관 등과 함께 우리 차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차 산업의 도약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 나가겠다”며 “하동 차의 가치와 미래비전을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막식은 ‘미래 천년의 시작’이라는 주제의 식전공연과 강병중 민간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박완수 도지사의 개회사, 하승철 군수의 환영사, 한덕수 국무총리 등 내빈 축사, 엑스포 비전영상 상영, 오프닝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세리머니에서는 대형 LED를 활용해 ‘세계를 향한 하동차, <천년의 꿈을 茶 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송출하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 세계 평화를 위한 차의 시대를 기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우수성을 소개하는 차 천년관, 지리산의 자연과 하동 야생차를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표현한 주제 영상관, 녹차의 의학적 효능을 소개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웰니스관, 나라별·시대별 차의 역사와 문화,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월드티아트관, 차 관련 산업융복합관 등이 운영된다. 엑스포가 열리는 행사기간 동안 다례 체험, 각종 공연, 이벤트 등 100여 개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즐길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차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하동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차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가 개막했다. 4일 오후 엑스포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 주무대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 강병중 민간조직위원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진부 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치러졌다. 이날 개막한 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내달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제1행사장)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제2행사장)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맡은 박완수 도지사는 “하동 차는 1200년 전부터 전통 재배방식으로 왕에게 진상했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통 차”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우리 하동 야생차의 산업을 육성시키는 큰 계기로 이어져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부장관은 “1200년 동안 면면히 이어온 하동 차가 엑스포를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수출할 수 있는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우리 하동 차가 세계적인 차가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차 산업의 도약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미래 천년의 시작’이라는 주제의 식전공연과 강병중 민간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개회사, 하승철 하동군수의 환영사, 한덕수 국무총리 등 내빈 축사, 엑스포 비전영상 상영, 오프닝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세리머니에서는 대형 LED를 활용해 ‘세계를 향한 하동차, 천년의 꿈을 다(茶) 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송출하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 세계 평화를 위한 차의 시대를 기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우수성을 소개하는 차 천년관, 지리산의 자연과 하동 야생차를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표현한 주제 영상관, 녹차의 의학적 효능을 소개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웰니스관, 나라별·시대별 차의 역사와 문화,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월드티아트관, 차 관련 산업융복합관 등이 운영된다. 엑스포가 열리는 행사기간 동안 다례 체험, 각종 공연, 이벤트 등 100여 개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즐길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차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