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건축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토목·건축·지적 등 시설직 8~9급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10일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선배 공무원들(염중선 도시주택국장, 김동근 주택과장 등)이 후배 공무원들에게 도시관리계획 및 지구단위계획과 건축·주택법령에 따른 건축허가 등을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울러 건설공사 분야 전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사례와 함께 공사, 건축 관련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전달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또 안양공공하수처리장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 시설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관리 등에 관한 노하우를 전달해 실무의 이해도를 높였다.시는 공직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복지·감사 등 각 분야의 선배 공무원이 후배를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하는 등 분야별 직원 강사를 양성할 예정이다.장영근 안양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건설행정에 필요한 각종 법령과 설계 및 공사감독 등 업무 노하우를 습득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견실 시공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23일간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개방해 4만8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봄철 시범개방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관악수목원 전면 개방을 위한 다년간의 적극적 노력 끝에 지난해 서울대와 체결한 교류협력 협약의 결과로 이뤄졌다. 작년 2차례의 시범개방 기간 수목원을 방문한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 및 개방 기간 확대 요청을 반영해 올해는 작년보다 13일 늘어난 총 23일간 시범개방을 실시했다. 올해 개방 기간에는 주말마다 4천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총 4만8천여명이 수목원을 방문했으며, 산림치유 및 목공체험 프로그램에도 2,614명이 참여했다.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답변이 98%에 달해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만족을 표했다. 전면 개방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77.5%가 긍정적으로 답했고, 안양예술공원을 통해 출입이 이뤄지는 만큼 ‘안양’이 명시된 명칭으로의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에도 74.5%가 공감을 나타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연 속 휴식 공간인 관악수목원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면 개방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간 협업을 통한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한 관제원이 5월 4일 의정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4월 13일 오후 5시경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 초등학생에게 “빵과 우유를 사줄 테니 차까지 함께 가자”며 접근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학생은 교사에게 알렸고,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관제원은 의정부경찰서로부터 이 같은 상황의 관제를 요청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관제원은 해당 초등학교 주변 방범 CCTV의 관제를 면밀히 실시한 끝에 피의자를 포착했고 경찰관에게 전파, 긴급체포로 이어질 수 있었다. 검거 장소인 피의자 자택에서는 대마가 발견됐다. 이번 사건의 신속한 피의자 검거는 경찰과 CCTV 관제원의 협업으로, 빠른 상황 대처와 현장 대응으로 가능했다. 특히 사건 발생 즉시 CCTV 관제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대응조치를 한 결과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의정부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제원 14명이 24시간 CCTV 관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에 파견근무 중인 경찰관과 협력해 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 예방 및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이희숙 스마트도시과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한 협업을 유지하며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3일간 동별 지역리더인 모범 통장과 공무원 등 35명이 제주도에서 ‘시 승격 60주년! 2023년 지역리더 시정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핵심 리더로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모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지역 탐방을 통해 민관 협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형식적인 선진지 견학에서 벗어나, 구체적으로 동 단위에서 어떻게 주민들이 시의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주민의 참여로 지역이 변화하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내 삶이 바뀌는’ 과정과 민관 협치 사례를 시정에 담을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우수 지역 탐방을 통해 걷고 보고 느끼며 ▲여유와 쉼으로부터 지역 리더 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시정협력 파트너를 구축하는 세 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시는 통장들과 의견을 나눴다. 통장들은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하며 ‘민관이 함께 의정부의 내일을 계획해요!’라는 주제를 제시하고, 시의 ‘걷기 좋은 거리 조성’ 등을 위해 탐나라공화국이 있는 제주도 탐방을 제안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리더인 통장과 시정협력 파트너를 구축할 것”이라며, “함께 하면 내 삶이 분명히 바뀔 수 있다는 시정철학을 다시 한번 되짚고, 현재 의정부시의 정책뿐 아니라 각종 현안 및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든든한 의정부시 제1호 시정협력 파트너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9일 부산항 5부두에서 한국급유선주협회와 함께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밸‧프‧스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밸‧프‧스 안전점검 캠페인’은 해양오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급유선의 밸브·플랜지·스위치를 집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급유선 선주, 항만근로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유선 밸브‧플랜지‧스위치 점검 ▲급유 시 유출 예방조치에 대한 안전관리 컨설팅 ▲항만정화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선박 안전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형태)이 5월 10일 ‘제3대 공무원노조 출범식’을 열고 세 번째 동행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조합원들과 김동근 시장, 최정희 시의장, 최영희 국회의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공주석 위원장을 비롯해 공무원노동단체와 지역사회 관계자 등 200여 명 참석했다.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은 1천300여 명의 공무원 노동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직장 내 갑질 및 인권침해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장학금 기탁,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 기부,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와 기부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 중이다. 이날 공무원노조는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순직한 소방공무원 유가족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48만 의정부 시민의 삶이 바뀌려면 의정부시 공무원 노동자들이 행복해야 한다. 공무원들이 행복해지기 위해 공무원노동조합과 꾸준히 소통하며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희 의장도 “48만 시민의 대표로서 제3대 공무원노동조합의 출범을 축하한다. 공무원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의정부시의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형태 위원장은 “공직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세 번째 동행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언제나 조합원들과 함께 걸으며 공무원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한 공무원노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정기회는 연임되는 자문위원의 위촉식과 간담회로 진행됐다. 2021년 4월 19일 처음 구성된 자문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90% 이상의 출석률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군 현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시각을 군의회와 공유해왔다. 연임된 자문단의 임기는 2023년 5월 11일부터 2025년 5월 10일까지이며, 군의회의 싱크탱크로서 제9대 양평군의회 슬로건인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에 걸맞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소통으로 의정 현안을 밀도 있게 논의하며 폭 넓은 시각으로 해결방안과 지향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같은 사물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는 한다. 사안이 복잡할수록 한 쪽 시각만 고집한다면, 맹인모상이 될 뿐이다. 의정자문단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시각과 조언은 양평군의회가 보다 더 군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풀어나가는 든든한 추진력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진행될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일호)는 11일 경남 하동에서 개최되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제2행사장인 야생차박물관에서 시장·군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는 지난 4월 25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1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를 공유했다.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는 협의회 사무총국 조직개편을 비롯한 3건의 안건은 가결됐으며, 인구감소지역 특별위원회 설치 및 구성은 5차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3개 분과위원회의 활동상황 및 향후 일정을 보고했다. 이어서 지난 2월 24일 진주에서 개최한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제88차 정기회의 건의사항 4건의 처리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통일나눔펀드 기부 연장 심의 및 지방공무원 보수업무 등 처리지침 개정 건의, 수용성절삭유 사용시설 규제완화 등 6건의 건의사항을 의결했다. 시·군에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이나 도민의 생활에 필요한 사업의 확대 등에 대해 의결된 안건은 경남도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부처에 전달된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잦은 기상이변으로 많은 시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데, 기후위기 대응을 먼저 시작한 나라들의 공통된 메시지는 탄소중립에 있어 지방정부 역할이 크다는 것이다”라며 “극단적 기상을 ‘뉴 노멀’로 받아들이고 미래세대를 위해서 각 시·군에서 실천적인 정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박일호 밀양시장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내 탄소중립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밀양시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 내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시·군 상호 간 협력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분기별로 시·군을 순회하면서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 사진설명 - 사진1: 박일호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장 주재로 11일 하동 야생차박물관에서 협의회 제89차 정기회가 개최되고 있다. - 사진2: 11일 하동 야생차박물관에서 개최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제89차 정기회 참석 시장·군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3: 11일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제89차 정기회 참석 시장·군수들이 하동 야생차박물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4: 11일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제89차 정기회 참석 시장·군수들이 2023 하동세계茶엑스포 차 문화 행사를 체험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1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석전대제(釋奠大祭)’에 참석해 “석전대제를 주최해 주신 수원향교에 감사하다”며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본받고 인의예지를 행하는 석전대제를 통해 125만 수원시민의 안녕(安寧)을 빌어달라”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매년 봄, 가을 드리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본보기가 되는 규범이다. 유교 제사 중 가장 규모가 큰 제사며,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 봉행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김열경 영통구 노인지회장,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 이기도 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 회장, 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수원향교 임원·유림·원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석전대제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 ‘초헌관(初獻官)’을 맡고 제사의 첫 잔을 올리는 초헌례를 지냈다. 이어 이기도 회장이 중간정도 익은 술을 두 번째 잔으로 올리는 아헌관을, 이필근 이사장이 숙성된 맑은 청주를 세 번째 잔으로 드리는 종헌관을 맡고 행례를 진행했다. 수원향교 추기 석전대제는 9월 28일 봉행할 예정이다.
□ 강원도는 초광역 협력을 통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2027년까지 5년간 타 시‧도들과 협력하는 초광역권 발전 51개 사업에 25조원을 투자할 방침을 세웠다. ○ 이와 관련, 5월 12일 10:00 도청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초광역권 발전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한다. □ 그간, 강원도는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등 여러 광역지자체들이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다른 지역과 달리,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광역시 ‧ 도가 없어서 지역발전 추진에 핸디캡으로 작용했다. □ 그러나 2022년 2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개정에 따라, 금년부터는 5년 단위로 2개 이상의 광역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 초광역권 협력 사업을 통해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강원도를 넘어선 더 큰 강원도’를 구현해 나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와 경제력을 보완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분야별로 발굴한 사업은 산업 분야에 수소에너지 경제권 실현 등 34개 사업 1.6조 원을 9개 광역지자체와, 관광 분야는 백두대간권 인프라 구축 등 7개 사업 2.3조 원을 7개 지자체와, 공간 분야에는 도로 철도 연장 등 12개 사업 21조 원을 3개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여 5년간 51개 사업에 25조원의 투자를 할 계획이다. * 국비 23.5조원 (94.0%), 지방비 9,136억원(3.7%), 민자 6,255억원(2.5%)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다른 광역지자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강원도 미래산업 육성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면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다. 모두 최종계획에 반영되고, 국비까지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다. 참고 1 강원도 초광역권 발전계획(안) 보고회 ○ 일 ○일시·장소 : 2023. 5. 12.(금) 10:00~11:00,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2층) ○ 참석대상 : 15명 내외 ○ * (회의 주재) 지사님 - 도(8) : 도지사, 행정·경제부지사, 기획조정실장, 산업국장, 문화관광국장, 건설교통국장, 비서실장 * 담당과장(배석) - 혁신기관(6) : 강원테크노파크원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원장, 강원지역사업평가단장 ○ 주요내용 - 초광역권발전계획 수립 추진경과 보고 - 강원도 초광역권발전계획(안) 보고 및 질의응답 ○ 시간계획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0:00∼10:05 5‘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10:05∼10:15 10‘ ∘ 인사말씀 10:15∼10:20 5‘ ∘ 계획수립 추진 경과보고 10:20∼10:40 20‘ ∘ 초광역권발전계획(안) 보고 10:40~11:00 20‘ ∘ 질의 응답 11:00∼ ∘ 폐 회 참고 2 비전 및 목표 비전 초광역 협력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과 강원특별자치도 실현 목표 산 업 관 광 공 간 제도개선 ∙ 경제성장률 (GRDP) 8.2% ∙ 고용율 67.6% ∙ 생활인구 1일 40만 확대 ∙ 도로 및 철도 1,345km 연장 ∙ 특별자치도간 제도적 협력강화 전략 / 핵심 과제 산업 :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탄소중립 초광역경제권 구축 ① 그린수소에너지 경제권 실현 ② 천연물바이오 협력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및 고도화 ③ 디지털헬스케어 첨단융합기술 기반 신산업 육성 ④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 기반 구축 ⑤ 첨단소재‧부품 산업의 혁신 플랫폼 구축 ⑥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통한 메타버스 허브 구축 관광 :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융복합 관광허브 구축 ① 강호축 중심 백두대간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내륙관광 활성화 ② 동해안권 협력을 통한 체류형 글로벌 신관광 허브 구축 공간 : 순환경제 혁신을 위한 교통망 확대 및 거점간 네트워크 강화 ① 도로 및 철도연장 확대를 통한 연결성 극대화 ② 디지털 혁신을 통한 거점도시간 네트워크 구축 제도개선 : 특별자치도간 협력을 위한 규제 개선 및 제도적 협력 강화 ① 특별자치도 간 환경⋅산림⋅농업 규제 개선 협력 ② 특별자치도 간 RE100 협력 및 공동 추진 ③ 해외 우수산업 인력 유치 및 교류 활성화 관광 :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융복합 관광허브 구축 ① 강호축 중심 백두대간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내륙관광 활성화 ② 동해안권 협력을 통한 체류형 글로벌 신관광 허브 구축 공간 : 순환경제 혁신을 위한 교통망 확대 및 거점간 네트워크 강화 ① 도로 및 철도연장 확대를 통한 연결성 극대화 ② 디지털 혁신을 통한 거점도시간 네트워크 구축 제도개선 : 특별자치도간 협력을 위한 규제 개선 및 제도적 협력 강화 ① 특별자치도 간 환경⋅산림⋅농업 규제 개선 협력 ② 특별자치도 간 RE100 협력 및 공동 추진 ③ 해외 우수산업 인력 유치 및 교류 활성화 관광 :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융복합 관광허브 구축 ① 강호축 중심 백두대간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내륙관광 활성화 ② 동해안권 협력을 통한 체류형 글로벌 신관광 허브 구축 공간 : 순환경제 혁신을 위한 교통망 확대 및 거점간 네트워크 강화 ① 도로 및 철도연장 확대를 통한 연결성 극대화 ② 디지털 혁신을 통한 거점도시간 네트워크 구축 제도개선 : 특별자치도간 협력을 위한 규제 개선 및 제도적 협력 강화 ① 특별자치도 간 환경⋅산림⋅농업 규제 개선 협력 ② 특별자치도 간 RE100 협력 및 공동 추진 ③ 해외 우수산업 인력 유치 및 교류 활성화 참고 3 13대 핵심과제 재정투자 계획 (단위:백만원)구분 핵심과제 협력 시도 사업수 총사업비 합 계 51 25,134,081 (산업) 탄소중립 초광역 경제권 소 계 32 1,599,781 그린수소에너지 경제권 실현 전북 7 423,200 천연물바이오협력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신산업창출 및 고도화 경기, 충북, 경북, 전북, 전남, 제주 12 516,770 디지털헬스케어첨단융합기술 기반 신산업육성 충북, 경북, 대구 4 312,400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 기반 구축 경북, 대구 2 66,375 첨단소재·부품 산업 혁신플랫폼 구축 경기, 충북, 전남, 광주, 대구 5 246,036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통한 메타버스 허브 구축 경북, 전남, 대구, 제주 2 35,000 (관광) 생활인구 확대 관광허브 소 계 7 2,281,630 강호축중심 백두대간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내륙관광 활성화 충북, 충남, 경북, 전북, 대전, 세종 4 166,400 동해안권협력을 통한 체류형글로벌 신관광허브 구축 경북, 울산 3 2,115,230 (공간) 순환경제 네트워크형공간 소 계 12 21,252,670 도로 및 철도연장률확대를 통한 연결성 극대화 경기, 경북, 충북 11 17,747,170 디지털 혁신을 통한 거점도시간 네트워크 구축 충북 1 3,505,500 (제도개선) 특별자치도간 협력 소 계 특별자치도 간 협력 제도 마련 제주, 전북 특별자치도 간 RE100 협력 및 공동 추진 제주, 전북 해외 우수산업 인력 유치 및 교류 활성화 제주, 전북 참고 4 강원도 초광역권 발전계획 발전구상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일환으로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12일 사방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지는 상류의 토석류 이동을 억제해 하류의 민가를 보호가고 계류 안정화를 위해 사방댐 2식, 계류보전 0.9km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관리 이행여부 등을 점검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에 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 17개소, 계류보전 10km, 산지사방 7ha 등의 사방사업을 우기 이전인 6월30일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 안전기술지도를 추진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도 절저를 기해 산업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 <보도 요지> <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우기 전 사방사업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내실 <설명내용>우기 전 사방사업지 현장점검 내용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경쟁과 화합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31개 시군 기수단이 입장하는 것을 보면서 경기도에 대한 자부심과 경기도의 힘을 느낀다”라며 “3일 동안 그동안 닦은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서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의 근간인 스포츠를 통해 1천400만 도민 여러분들도 모두 힘을 내시고, 우리 앞에 놓여있는 경제 어려움과 사회 갈등·분열을 함께 깨고 나가자”라며 참가선수단과 도민들을 응원했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1천14명(선수 7천486명, 임원 3천5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김 지사는 또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RE100 친환경 콘셉트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다른 어떤 공공기관보다 앞장서서 RE100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개회식은 행사에 사용하는 전력을 ‘녹색프리미엄’ 방식으로 구매해 친환경 행사로 진행했다. 지난 4월 27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녹색프리미엄’ 방식이란 행사 당일 사용 예상 전력만큼 한국전력 에너지마켓플레이스에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구매하여 사용한 뒤 인증을 받는 방식이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24일 ‘경기 RE100 비전’을 발표하면서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이와 함께 도는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 점검 강화 차원에서 지난 2월 20~21일 성남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5월 4일에는 성남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하는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4월 25일 시․군 체육회장과의 간담회에서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 팀’을 강조하며 ▲스포츠 소외계층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기회경기관람권 ▲전국 유일의 독립야구 경기도리그 등 주요 체육 정책을 언급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