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등사의 불화,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이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지정 22년 여 만에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승격 지정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을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해 15일 고시 했다고 밝혔다.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은 아미타여래가 극락정토에서 설법하는 모습을 담은 불화로 화폭 50cm, 110cm, 93cm(우측부터) 크기의 광목천 3매를 세로로 이어 붙여 완성했다. 전등사에 전해 내려오는 불화로 2002년 12월 23일에 인천시 문화재자료 제22호로 지정된 것을 인천시 문화재위원회에서 문화재적 가치 검증을 통해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승격 지정했다. 인천시 문화재위원회는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의 미술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작품은 1918년 제작한 것으로 외래영향에 의해 전통 불화의 화풍이 무너져가던 일제강점기에 그려졌으며, 그 시기 불화로서는 드물게 전통 불화 양식의 불화로 초기 화승들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근대로의 이행과정을 엿볼 수 있다고 심사했다. 이동우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에 지정되는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은 학술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우수한 전통문화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사명감으로 문화유산 보호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인천광역시 문화재 지정 및 해제 고시문 인천광역시 고시 제2023-104호 인천광역시 문화재 지정 및 해제 고시 「문화재보호법」제70조(시·도지정문화재의 지정 및 시·도등록문화재의 등록 등), 「인천광역시 문화재보호 조례」제2조(인천광역시 지정문화재 및 인천광역시 등록문화재)와 제6조(지정의 고시 및 통지)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문화재 지정 및 해제 사항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23. 5. 15. 인천광역시장1. 고시내용 가. 지정사항종별 명칭 재질 수량/규격(cm) 시기 소유자 소재지 유형문화재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 면본 1점/ 전체크기: 248 ×154 그림크기: 234.5×142 1918년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 인천 강화군 전등사로 374-41 전등사 나. 지정해제사항 종별 명칭 재질 수량/규격(cm) 시기 소유자 소재지 시 문화재자료 제22호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 면본 1점/ 전체크기: 248 ×154 그림크기: 234.5×142 1918년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 인천 강화군 전등사로 374-41 전등사 다. 지정(해제)사유 ㅇ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은 ① 보현이 단독으로 조성하고 2인의 상궁과 함게 시주자도 겸한 불화라는 점, ② 초본은 경기화파의 전통적인 불화양식을 계승하면서도 부분적으로 보현이 존상을 증가하여 보현의 출초 및 화면구성 능력을 대변해 주는 점, ③ 근대 초기 화승들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근대로의 이행과정을 엿볼 수 있어서 화승 및 불화초본 연구에 미술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 ④ 단청과 불화, 불상조각도 걸출한 불교미술 장인이었던 보현의 청년기 작품이라는 점 등에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하여 문화재자료 지정을 해제하고, 유형문화재로 변경하여 지정함. 2. 지정(해제)일자 : 고시일(시보 게재일) 3.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문화유산과(☎032-440-4483)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금리 및 고물가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450억 원 규모의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2단계)’ 접수를 5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1단계)’250억 원이 소진됨에 따라, 시는 2단계 경영안정자금 450억 원을 지원하게 됐다. 2단계 경영안정자금의 보증 재원은 신한은행이 단독으로 30억 원을 출연하며, 시는 대출 후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하고, 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2단계 자금은 1단계 자금과 지원조건이 동일하다. * (지원대상) 코로나19 피해→ 全소상공인, (이자지원) *최초 1년차 1.5→2.0%(이후 2년간 1.5%) (지원한도) 2,000→3,000만원 (상환기간) 5→6년 지원대상은 최근 경제 복합위기로 경영 위기에 처한 인천 소재 모든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대출 후 3년간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자금 지원조건은 종전과 동일하다. (대출 금리는 대출 시점에서 변동금리 적용)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5년 매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1년 차는 대출이자 중 2.0%를, 2~3년 차까지는 대출이자 중 1.5%를 시가 2년간 지원한다. 보증 수수료도 연 0.8% 수준으로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 제한업종(도박ㆍ유흥ㆍ향락, 담배 관련 업종 등), 보증 제한 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장은미 시 소상공인과장은 “지난 4월 신청기회를 놓친 소상공인들의 간절한 자금 수요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도 3고(고금리, 고환율, 고금리) 등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5월 15일(월)부터 자금한도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해당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재단 각 지점을 방문 신청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방문신청)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 (☎1577-3790) - (온라인신청)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www.icsinbo.or.kr)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2023년 2단계) 공고문 참고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2단계) 공고문 1. 융자규모 : 450억원 2. 융자대상 : (인천 소재) 모든 소상공인* * 소상공인 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 3. 융자내용 ◦ 융자한도 : 업체당 3천만원 이내 ◦ 대출은행 : 신한은행 ◦ 융자기간 : 6년 (1년 거치 5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 이차보전 : (최초 1년간) 연 2.0%, (이후 2년간) 연 1.5% 인천광역시 지원 ※ 3년 이후부터는 이차보전 없이 신청 소상공인 이자 부담 ◦ 보증료율 : 연 0.8% (평균 보증료율 1% 대비 0.2% 경감) 4. 융자제외대상 ◦ 최근 3개월 이내 재단 보증지원을 받은 기업 ◦ 금년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받은 기업 ◦ 재단·신보·기보의 보증금액 합계가 1억원 이상인 기업 ◦ 최근 3개월 이내 소유부동산 권리 침해 또는30일 이상 연체가 있거나 10일 이상 연체가 4회 이상인 기업 ◦ 사치·향락 등 보증제한업종 (별첨「보증제한업종」참조),기타 보증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기업 (연체, 체납 등) 5. 융자결정 취소 대상 ◦ 지원결정 후 폐업, 관외이전, 최종 부도 처리된 기업 등 ◦ 허위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융자지원 결정 또는 대출 받은 경우 ◦ 기타 지원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6. 신청 및 접수 ◦ 신청기간 : 2023. 5. 15.(월) 오전 9시 ~ 자금 소진시까지 ◦ 신청방법 : 온라인 또는 방문 예약 (중복신청 불가) ① 온라인 예약 :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icsinbo.or.kr) 내「보증상담예약」을 통해 예약 접수 ② 방문 예약 : 대표자 본인(사업자등록증, 신분증 지참)이 아래 접수처 내방하여 예약 접수 (심사서류는 별도 안내) ◦ 구비서류구 비 서 류 비 고 1. 사업자등록증 - 사업자등록증 사본 지참도 가능 2. 사업장/거주지 임차계약서 - 자가 사업장 및 자가 주택인 경우 생략 3.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유효기간 내) 등 ※ 기타 필요서류는 신청 시 개별 안내 ◦ 접 수 처 :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 (아래 참조)구 분 담당지역 (사업장 기준) 주 소 남동지점 (남동구)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215번길 30, 9층 부평지점 (부평구)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88, 3층 서인천지점 (서구·강화군) 인천 서구 탁옥로 58, 3층 남부지점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341, 2층 계양지점 (계양구) 인천 계양구 장제로 871, 4층 중부지점 (중구·동구) 인천 동구 송림로 98, 2층 연수지점 (연수구·옹진군) 인천 연수구 벚꽃로 114, 3층 7. 지원절차①상담예약 ②보증상담 ③서류접수 ④보증심사 ⑤대출실행 ⦁온라인 또는 방문 예약 (상담일시 예약) ⦁지원요건 등 상담 안내 (재단 내방) ⦁서류 제출 (방문, 우편, 팩스 등) ⦁보증심사 및 결과 안내 ⦁보증 약정 및 대출 실행 8. 상담 및 문의 ◦ 인천신용보증재단 (www.icsinbo.or.kr, ☎ 1577-3790)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로 하향 조정 발표함에 따라 임병택 시흥시장 주재로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조치사항 변경 내역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방역조치 전환은 질병 위험도 하락 및 안정적 방역상황, WHO의 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 등을 고려해 조정된 것으로, 오는 6월 1일을 기점으로 위기 단계를 하향 조정과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다. 전환되는 방역조치는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주요 사항을 조기에 시행하는 것으로 ▲격리 의무 전환(7일 의무→5일 권고) ▲의료기관(의원)·약국 등 실내 마스크 전면 권고 전환 ▲감염취약시설 면회 시 취식 허용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방역 조치가 해당된다. 이날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 발표됐으나, 아직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흥시는 기존에 구축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집중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해주신 의료진들과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시는 일상회복을 적극 추진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정책을 펼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동명동 374번지 일원에 위치한 수복탑공원의 노후 시설물을 전면 재정비한다. □ 속초시는 올해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3월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5월 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하여 6월 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수복기념탑은 실향민들의 도시로 시작된 속초의 역사를 알려주는 상징물로 6.25 전쟁으로 인해 실향민으로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1954년 5월 10일 당시 김근식 속초읍장과 박상선 피난민대표의 주선과 조각가 박칠성에 의해 세워진 기념탑이다. □ 이후, 1983년 4월 27일 강풍에 파손됨에 따라 수복기념탑복원건립위원회가 주관하여 전 시민의 성금에 의해 청동으로 원형이 재현되기도 했다. □ 속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복탑 일원을 광장으로 조성하고, 주변 녹지대에 산책로 조성 및 경관조명 설치와 노후된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여 시민 및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수복탑과 공원을 시 승격 60주년의 의미를 기념하여 재정비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수복탑의 역사적 의미를 회상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주민친화 공원으로 조성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3일, 화성시가 자랑하는 시민 휴식공간인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일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라는 전 세계적 재앙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이 계절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축제는 ‘너는 나의 봄이야’라는 부제를 달고 가족·이웃이 함께 봄의 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족을 테마로 한 만큼 전 연령층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관내 유관기관(어린이문화센터, 공예문화관, 인재육성재단)과의 네트워킹 강화로 프로그램의 시너지를 강화했다. 또 화성시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술공연팀과 함께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이번 축제에는 역대 최대 인파인 4만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 주무대에선 학생 댄스동아리, 어린이합창단, 시민 참여 풍물놀이와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 이벤트, 화성시 청년예술단·전문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꿈마차 플리마켓, 어린이 재난 예방 프로그램, 건강관리 같은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편의를 위한 푸드트럭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친환경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사용 없이 골판지 종이를 활용한 계묘년 가족토끼 그리기, 전통한지와 보릿대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과 학생 DIY 동아리, 캐리커처 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재미를 더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공개방송에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중을 사로잡는 거미와 매향리가 고향인 안치환, 경서예지, 김동형, 꽃보다 남자(팝페라 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오후 9시부터는 봄밤을 수놓는 ‘루나 분수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을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초대했다.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긴 정명근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기쁘다. 5월의 화창한 봄날 우리 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이곳 동탄호수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의 슬로건인 ‘너는 나의 봄이야’와 같이 가족은 봄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시민들이 서로를 봄처럼 따뜻하게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중하게 여긴다면 더 살기 좋은 화성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16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에이티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3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국내 유일한 환경분야 대규모 취업박람회로 참여기업에게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 협회 등 50여 곳이 참가한다. 기업의 채용관을 직접 방문하여 채용정보를 얻거나,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업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취업 방법도 전수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이력서 심사와 면접까지도 이뤄진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 환경분야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직무 이야기공연(토크 콘서트), 이력서 및 개인특성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됐다.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서는 환경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특성화대학원에 대한 입학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환경일자리 박람회 누리집(ecojobfair.com)에서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 접수를 받는다. 환경부는 박람회 행사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구직자에게도 좋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박람회 누리집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붙임 1. 행사안내 자료. 2. 일자리박람회 행사 포스터.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서영태 (044-201-6678) <총괄> 녹색전환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이준규 (044-201-6688) 한국환경산업협회 책임자 사무국장 최진아 (02-6933-9512) 담당자 팀장 정을영 (02-6933-9513) 붙임1 행사 안내 □ 행사 개요 ㅇ(목 적) 환경산업체의 우수 전문인력 채용 기회 마련 및 환경 분야 구직자의 취업 성과 제고 ㅇ(주최/주관) 환경부 / 한국환경산업협회, 인크루트㈜ ㅇ(일시/장소) 2023. 5. 16.(화) 10:00~17:00 / aT센터 제1전시장 ※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4번출구 도보 1분) ㅇ(참가대상)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및 환경기업 50여개사 및 환경분야 취업에 관심이 있는 취업준비생□ 주요 내용 ㅇ(현장 면접) 구인기업 채용정보 공고게재 및 1:1 현장면접 ㅇ(취업 멘토링) 입사 선배의 멘토링을 통한 취업 노하우 공유 ㅇ(채용설명회) 환경 공공기관·환경기업의 회사 및 채용 정책 소개, 차년도 채용일정·절차 등 안내 ㅇ(전문인력 양성교육 설명회) 전문인력 양성교육기관의 취업연계 프로그램 및 성과 소개 ㅇ(구직자 컨설팅)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매칭 컨설팅 진행□ 구직자 사전참여 방법 □ 문의처: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운영사무국(☎02-2186-9232) ㅇ(누리집 바로가기) www.ecojobfair.com 붙임2 행사 포스터
?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6센터 확대 운영으로 집중지원 강화 ?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행정지원, 법률 자문, 긴급지원팀 운영 ?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으로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과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운영으로 교권 존중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피해를 입은 교원의 치유를 위해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를 지난해 3곳에서 6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가 3~6개 교육지원청을 집중지원 하고 있어 현장 교사들의 상담 지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심리상담 지원 범위를 확대해 교육활동 침해뿐 아니라 교과 지도와 생활교육, 교직원과의 업무 갈등, 학부모 관계 등 직무 관련 스트레스까지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월, 4월 교권전문상담사의 상담이 378건인 것에 비해 올해 같은 기간 794건으로 약 2배 증가한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행정지원▲법률 자문 ▲심리상담 ▲긴급지원팀 운영으로 장학사와 변호사 현장 지원 ▲교육활동 보호 책임관·업무 담당자·학교 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역량 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힐링 성장 프로그램 ▲센터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원이 자아존중감을 회복해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전문 강사의 역량 강화, 네트워크 운영으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확대 실시해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교원이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펼쳐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소통 공감 프로그램을 7월 중 추진해 교육활동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위치와 관할 지역 - 아래 - <사진> 1.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사진 4장 (별첨) 2.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 연수 사진 1장 (별첨)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1일 광명시 소하동 소재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광명타워와 광명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지식산업센터 관리단 및 기업체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체들의 경영상황을 살피고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박승원 시장은 에이스광명타워에 입주해 있는 마이크로웍스코리아(주)와 광명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강스템바이오텍, ㈜영진이엘을 방문하여 기업 운영상황 및 시설을 직접 살피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한 경영난, 고금리에 따른 자금난, 청년 채용 감소 등의 인력난 문제를 언급하며 지자체의 지원 대책이 절실함을 호소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만남이 광명시와 기업인들이 상생경제의 가치를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소통할 것이며, 산업진흥원 설립을 통하여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방문한 마이코로웍스코리아(주)는 반도체 토탈솔루션 제공기업으로 글로벌 신뢰경영평가기관인 미국 GPTW가 선정한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글로벌 세포치료제 선도기업이며, ㈜영진이엘은 국내 상업조명 1위 업체로 광명시 사회적 공헌사업으로 매년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30여 개 소상공인의 노후 조명을 교체해 주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3기신도시에 4차산업 강소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ESG 지원체계 구축으로 광명형 ESG 친화형 중소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5월 12일(금)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3일(토)부터 5월 14일(일)까지 국채보상로인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구간에서 펼쳐진다. 지난 3월 시민공모를 통해 신나게 즐기고 파워 에너지를 충천하는 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대구의 사투리가 담긴 ‘신난DAY, 힘난DAY’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2010년부터 대구광역시 주최로 열리다가 올해 시민주도형 축제로 대구예총(회장 이창환) 주최로 개최된다. 12일(금)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해외 공연팀들의 화려한 공연들이 열리고, 13일(토) 19:30, 2·28기념중앙공원 맞은편 무대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따른 미래비전을 담아 ‘비상, 대구 미래의 빛’을 주제로 대형 미디어파사드, 100인의 시민합창 퍼포먼스와 함께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축제는 중앙네거리부터 공평네거리까지 구간을 48시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파워풀대구퍼레이드, 거리문화제, 시민문화제,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파워풀대구퍼레이드는 8개국 82팀, 2,600여 명이 참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거리 퍼레이드이다. 경연 퍼레이드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기관, 단체가 시민과 만날 수 있는 비경연 퍼레이드로 개최되며, 퍼레이드에 참가한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팀의 경우 시장, 주지사와 문화사절이 함께 방문해 대구예총 뿐만 아니라 지자체 간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팝·힙합·클래식·전통·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연주팀과 스트릿‧K-pop댄스·현대무용·실용무용·해외댄스팀 등 80여개팀, 1천여 명의 국내·외 전문 공연팀이 펼치는 거리문화제는 양일간에 걸쳐 거리예술제, Fan대구콘서트&퍼포먼스, 파워풀뮤직쇼, 심야문화제, 시민예술경연(보컬, 트롯, 스트릿댄스, K-pop댄스 파이터 4개부문)으로 구성된다. 48시간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면서 가능해진 심야문화제에는 토요일 밤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2시까지 도심 속 거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심야 콘서트와 영화제가 열리는데 음향을 최소화한 실력파 연주팀들의 공연과 대구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엄선한 독립영화 7편을 선보인다. 심야문화제에서는 로드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편안하게 공연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2·28기념중앙공원과 공평네거리까지의 국채보상로에서는 에코존, 대구예술존, 먹거리존, 홍보존이 구성돼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다채로운 체험과 대구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접하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예술존에서는 대구시·호찌민 건축작품 40여점 전시와 시민사진체험, 대형 꽃예술작품 전시, 명인작품 전시와 명인이 직접 참여해 가훈을 써주고 전통연을 만드는 체험, 다례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메이크업 체험이 열리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청도군 관광과 여러 기관과 기업이 체험과 홍보활동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업홍보존에서는 대구에서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기업이 참여해 4족보행로봇, 로봇바리스타 등의 전시와 로봇이 직접 조리하고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주목할 프로그램 중 하나는 에코존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심각한 기후변화 등 지구 위기 극복을 위해 친환경 축제 개최 필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에코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굿바이 PET, 헬로 텀블러’ 캠페인이 축제 전역에서 진행되며 축제 스태프뿐만 아니라 참여 시민들이 1회용품용기 사용자제 캠페인에 동참하여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헬로 텀블러 프로그램 참여시 봉사시간 점수를 제공하고 분리수거, 업사이클, 청년미술작가의 에코아트 작품 체험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가을 축제에 이어 올해 5월 봄 축제가 통합된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시작을 여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시민이 만들고 즐기는 진정한 시민주도형 대표축제가 되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이번 축제가 인근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붙임 1.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포스터(별첨) 2.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개막식 일정(별첨) 3. 2023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 일정(별첨)
경기도는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 노동 상담 공간인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남부센터(이하 남부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수원역사 2층에 개소한 남부센터는 기존의 북부센터와 함께 경기도민들에게 보다 가깝고 편리한 노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유동인구와 상담수요가 많은 남부권 거점인 수원역에 무료 노동상담소를 추가로 운영함으로써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권익 보호, 건강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권리구제 등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성별,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남부센터에 방문해 노무사를 통한 무료 노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월급, 초과·연장·휴일·야간근로수당, 주휴수당 등 임금을 받지 못했거나 최저임금에 미달되는 경우, 퇴직금을 못받은 경우 등 임금 체불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징계, 전보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도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일하다 다치거나 업무로 인해 질병이 생긴 경우나 기타 노동권이 침해당한 경우에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남부센터 노동상담소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오후 1시 30분~5시 30분 운영된다. 운영시간 내 수원역 2층에서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경기도 스마트 마을노무사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상담과 유선 상담(031-8030-4541) 및 예약도 가능하다.남부센터는 노동 상담을 위한 공간뿐 아니라 회의실 활용과 대여, 맞춤형 노동법률 교육 실시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정구원 경기도 노동국장은 “경기도는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남부센터 운영을 통해 도민의 노동 상담 편의성을 높여 노동자들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경기도 노동존중’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2019년 3월 경기북부지역의 열악한 노동권 보호를 위해 경기노동권익센터를 경기북부청사에 설치한 이후 ▲2022년 온라인 예약시스템인 ‘경기도 스마트 마을노무사 플랫폼’ 구축 ▲경기도민의 노동권익를 위한 임금체불신고센터 ▲마을노무사를 통한 심층상담 및 권리구제 지원사업 ▲노동 관련 관계기관 및 단체 거버넌스 구축 활동 ▲노동권 교육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5월 11일 안전보건중심 경영체제 확립 및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이하 안보위)”를 개최하였다.□ “안보위”는 안전보건관련 계획, 정책과 집행 등에 관한 평가 및 자문기구로써, 금번 회의에는 안전보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여 도매시장 안전보건조치 실행력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실행과제 수립 현황, 물류장비 등록제도 및 안전검사 추진 현황 등에 대하여 자문 및 논의하였다. 외부위원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장은 “유통인 안전의식 향상과 관련된 실행과제(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기재된 홍보물 배포 및 캠페인)와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밀폐 공간 프로그램 운영, 공사 사장님이 안전보건 추진사항을 직접 점검하는 등 도매시장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계획을 실행하고 도매시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024년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앞두고 공감대 형성 및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20일 장흥면 문화체육센터를 시작으로 ▲23일 9시 남면 주민자치센터, ▲23일 14시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내달 10일 9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10일 14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총 5회에 걸쳐 열린다. 강의는 김정현((주)공익프로그램전문기획사 그리고) 대표가 맡는다. 김 대표는 現 강동구 상일 2동 주민자치 회장으로, 서울시 마을계획단 전문 촉진자, 연천군 주민자치 스타트교육 컨설턴트 등을 역임한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생생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의 정의, 마을자치사업의 실질적 참여방법, 민주적 소통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양주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물론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내년도 양주시 11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조례 초안 작성,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등 주민자치회 전환 인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며 추진단을 구성하여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민자치 아카데미가 우리 양주시 주민자치의 눈부신 성장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찬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