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2~‘23년 스마트팜 온실신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사업비 22억원(융자포함)을 확보했다. ’스마트팜 온실신축 공모사업‘은 채소·화훼류 등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과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군에서는 엄다면 박지원 농가가 최종 대상자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컬러 방울토마토((0.9ha)를 재배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와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 업무 위·수탁계약을 추진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의 설계적정성 검토를 거쳐 연내 온실을 완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첨단 스마트팜 비닐온실 신축 ▲자동화 순환식 수경(양액)재배 시스템 ▲ICT활용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 등을 구축해 연중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ICT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온실 신축을 통해 시설 내·외부 및 작물 근권부 환경까지 최적화된 생육 관리로 노동력 절감은 물론 품질 및 소득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스마트팜 온실신축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사업을 신청할 경우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ICT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으로 미래농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스마트팜 온실 조감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일환으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재해위험성이 높은 민가주변 임도시설 등 5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임도시설 중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민가주변 임도시설 46개소와 ’22년 집중호우피해 복구사업지 6개소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집중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교수, 산림기술자) 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고,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 및 관리와 기후위기 등으로 대형화되는 산불의 효과적인 진화를 위해 임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17일 및 19일 양일간 도시철도 건설공사 참여자 대상으로 품질관리 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관계자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등으로 인해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도시철도 건설공사 발주청 관계자와 건설 현장의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위해 서울특별시 및 국토교통부 인재개발원에서 출강하고 있는 ㈜한국 구조물 안전연구원 이채규 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에서는 현장점검 주요 지적사례 및 개정할 부실 공사 방지대책, 건설공사 품질관리 법령, 안전 관련 제도 및 절차의 이해, 건설 현장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저감방안 등 건설 현장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조승환 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전관리부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장 품질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시철도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관련 사진 □ 5.17.(수) 품질교육 사진 □ 5. 19.(금) 안전관리 교육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지역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 중 부적합 제품의 유통·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유통 중인 먹는샘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매분기마다 실시하는 정기점검으로, 점검 당일 대형점포 및 도·소매점 등에 진열 중인 모든 먹는샘물을 무작위 유상 수거해 표시기준, 유통기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 여부 확인을 위한 53개 항목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 발견 시 즉시 회수⋅폐기 조치하고, 해당 먹는샘물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행정처분하는 등 부적합 제품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정기적(분기별)으로 수질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시민들이 질 좋은 먹는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유통 중인 먹는샘물의 수질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와 올해 1분기에 실시한 먹는샘물 수거검사에서 123개 제품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 등을 만족했다.
- 삼랑진읍, 자매결연도시 풍호동 아리랑대축제 초청 교류 행사 -- 상남면, 자매도시인 망미1동 주민자치위원들과 밀양아리랑대축제 탐방 -- 부북면, 자매도시 부전2동 초청해 밀양아리랑대축제 관람 -- 산내면, 자매결연도시 부산 명지1동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초청 -- 삼문동,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자매결연도시인 양산시 양주동 초청 -- 내일동, 자매결연기업인 ㈜케이에이엠 밀양아리랑대축제 초청 - 밀양시 삼랑진읍(읍장 민귀옥)과 주민자치회(회장 김태훈)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자매결연도시 풍호동을 초청해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밀양시 삼랑진읍과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은 2015년 4월 3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우호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교류를 지속해왔으나 코로나19로 최근 몇 년간 교류가 주춤했다. 이번 초청은 향후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함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논의, 한마음등반대회 개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로 약속했다. 이날 삼랑진읍과 풍호동은 영남루를 둘러보고 아리랑대축제 관람과 역사맞이 거리퍼레이드도 함께 참여하는 등 축제에 적극 동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삼랑진읍은 풍호동에 농산물꾸러미를 선물하며 밀양의 우수한 농특산물도 적극 홍보했다. 민귀옥 삼랑진읍장은 “오늘 교류를 통해 삼랑진읍과 풍호동의 교류가 다시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며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밀양시 상남면(면장 장용찬)은 20일 상남면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자매도시인 망미1동 주민자치위원 및 단체, 직원 28명을 초청해 상남면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매도시와의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대표축제인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에 참석했으며 특히 수상체험존 및 은어맨손잡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밀양아리랑가요제 및 밀양강 오딧세이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 상남면과 부산시 망미1동은 2019년 3월 28일 자매도시결연 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올해 4월 부산 불꽃쇼에 이어 이번이 2번째 교류의 장이다. 김호창 상남면 주민자치회장은 “밀양에서 망미1동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도시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찬 상남면장은 “밀양대표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참석해주신 망미1동 주민자치위원 및 단체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교류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 부북면(면장 주현정)은 20일 자매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2동(동장 전은영, 주민자치위원장 한수흥)을 초청해 밀양의 관광명소를 돌아보고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관람하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자매도시인 부전2동은 작년에도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찾아주었으며, 올해는 상동면 명품 장미꽃길, 안씨고가, 위양지 등 밀양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을 돌아본 후 밀양강 오딧세이를 관람했다. 부전2동 한수흥 위원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부산시민에게 밀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알찬 축제였다. 특히 아름다운 밀양강과 영남루의 풍경이 어우러진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은 특별한 볼거리로 주변에 관람을 꼭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주현정 부북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밀양을 찾아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이 주변에 밀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행정 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 부산과 밀양의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밀양시 부북면과 부전2동은 2019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부산 관광지 탐방,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상호 방문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 하며 결속을 강화하고, 농산물 직거래 등 현재까지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밀양시 산내면(면장 이광석)은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광역시 명지1동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을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초청해 산내면 주민자지회와 상호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에 방문해 ‘밀양강 오딧세이’와 밀양아리랑을 특화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체험하고,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역사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영남루와 밀양강변에서 봄날의 풍성함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리 준비한 특색있는 기념품 등 선물을 교환했고, 만찬과 함께 앞으로의 교류 협력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건전한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에 상호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건수 산내면 주민자치회장은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방문한 부산 명지1동 대표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인사를 드리며 명지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석 산내면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하고 상호 우호 협력을 강화하며 양 자매결연기관 간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인사했다. 밀양시 삼문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용규)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자매결연도시인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우종국)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밀양시 삼문동과 양산시 양주동은 2017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매, 지역행사 초청 방문 등 활발한 교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초청 행사에서는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추진 사항을 논의하고 아리랑대축제 역사맞이 거리 퍼레이드 및 오딧세이 공연을 관람하는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신용규 삼문동주민자치위원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매결연도시와 자주 교류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양주동주민자치위원들을 초청할 수 있어 기쁘고 양주동주민자치위원들이 밀양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내일동(동장 성미순)은 20일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자매결연기업인 ㈜케이에이엠(부산시 강서구 소재, 대표 정용표)을 초청해 밀양의 관광명소와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밀양관아, 영남루 및 밀양아리랑시장을 둘러보고 밀양강 오딧세이를 함께 관람하며 밀양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먹거리,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직접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케이에이엠은 2017년 11월 14일 밀양시 내일동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1997년 설립되어, 알루미늄·티타늄 소재의 정밀가공으로 항공기의 주요 부품을 가공·조립해 보잉사, 에어버스 회사 등에 수출,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정용표 대표는 “작년에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을 관람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올해 더 내용이 풍성해진 아리랑대축제에 다시 초청해 주신 내일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매결연기업과 상호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사진1: 밀양시 삼랑진읍과 주민자치회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자매결연도시 풍호동을 초청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 사진2: 밀양시 상남면은 부산시 망미1동 주민자치위원 및 단체, 소속 직원을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초청해 교류 행사를 가졌다. - 사진3: 밀양시 부북면이 20일 자매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2동을 초청해 상동면 장미꽃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4: 밀양시 산내면과 부산시 명지1동 및 주민자치위원이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관람 후 만찬을 가지고 있다. - 사진5: 밀양시 삼문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도시인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를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초청해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6: 밀양시 내일동이 자매결연기업인 ㈜케이에이엠을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초청해 상호교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를 사랑하는 출향인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전국밀양향우연합회 주관으로 밀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국밀양향우연합회 현영희 회장은 솔선수범해 고향사랑기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재창원밀양향우회에서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500만원을 기탁하며 밀양향우인의 애향심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지난 5개월 간 재경밀양향우회, 재부산밀양향우회, 재부산밀양무안면향우회, 재대구밀양향우회 등 전국 각지의 향우인들이 밀양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며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현영희 회장은 “밀양시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우리 향우인들의 관심과 동참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고향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사진설명: - 사진1: 전국밀양향우연합회가 밀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현영희 전국밀양향우연합회장, 박일호 밀양시장) - 사진2: 재창원밀양향우회가 밀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하해성 재창원밀양향우회장, 박일호 밀양시장)
김해시는 지난 20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5월 청소년의달 기념축제 “별(別)별(★)유스(Youth)”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양하고 별처럼 빛나는 청소년이란 뜻을 가진 청소년축제 ‘별(別)별(★)유스(Youth)’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청소년의달 5월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이름에 걸맞게 김해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 서포터즈, 청소년 공연, 청소년 부스 등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진행했다.1부에서는 밴드, 댄스, 난타 등 14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하였고, 이어서 청소년헌장낭독, 모범청소년표창, 청소년의달 기념 퍼포먼스 등의 기념식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팀이 경연을 펼치는 제2회 싱어댄스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행사장 주변에는 과학실험, 은반지·비즈팔찌 만들기, 초콜릿펜 쿠키만들기 등 14개의 체험·놀이 부스도 운영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의달을 맞아 모범청소년 표창을 받은 청소년들 축하드리고, 우리 청소년들의 꿈이 이뤄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2023년 5월 청소년의달 기념축제 행사사진(별송). 끝.
○ 2023 DMZ 오픈 페스티벌의 스포츠 행사인 DMZ 평화 걷기, 정전 70년을 맞아 개최 - 주한 외국 대사, 도의회 의장, 참전국 유학생 등 1,500여 명 참여○ 김동연 지사, 도민들과 함께 걸으며 ‘더 큰 평화’ 기원 - 김동연 “디엠지는 평화와 생태를 상징. 평화통일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의지와 각오 보 여 드리고 싶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3 DMZ 평화 걷기 대회’를 통해 평화통일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의지와 각오를 보여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열린 ‘2023 DMZ 평화 걷기 대회’에 참석해 “디엠지는 평화와 생태(환경)를 상징한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진보적이고, 대담한, 담대한 각오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북부특별자치도로의 독립과 성장의 발판을 만드는 좋은 계기를 만드는 것도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19년부터 열린 ‘DMZ 평화 걷기 대회’는 종합축제인 DMZ 오픈 페스티벌(OPEN Festival)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비무장지대(DMZ) 일원의 평화·생태·역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이날 대회에는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 대사, 아리스 비간츠(Aris Vigants) 주한 라트비아 대사 등 총 1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 및 대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참전국 외국인 유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민선 8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더 큰 평화’를 향한 발걸음에 동참했다. 필립 르포르 대사는 “6.25전쟁은 한국의 너무 아픈 역사이기도 하고 프랑스군에게도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한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 싸웠고 희생당했던 많은 참전 용사들에게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한반도가 불가역적인 비핵화로 평화롭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민들과 함께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함께 걷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민통선 내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철조망 너머 생태계를 관람하고, 코스 중간에 조성된 휴식 공간에서 전통 국악 연주와 판문점 도보다리 포토존을 즐겼다.경기도는 ‘DMZ 평화 걷기 대회’에 단순 스포츠 행사뿐 아니라, 각종 공연과 부스 등도 마련했다. 드림위드앙상블·완이화·국카스텐 등이 참여한 축하공연도 행사에 재미를 더했으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RE100 정책홍보 부스 등 다양한 행사 부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DMZ의 평화·생태를 강조하는 만큼, 경기도는 참가자들의 텀블러 이용을 권장하고 1회용품 저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회를 친환경적으로 준비했다.경기도는 참가자들의 원활한 행사 참여를 위해 중단됐던 ‘DMZ 평화 열차’를 운행·지원했다. ‘DMZ 평화 열차’는 개방이 금지됐던 도라산역까지 운행해 도민들은 열차를 타고 DMZ 지역을 체험했다. ‘DMZ 평화열차’는 6~10월 중 매월 주말에 2회 운행될 예정이다. ‘2023 DMZ 평화 걷기 대회’ 참석에 앞서 파주 문산역에서 ‘DMZ 평화열차’를 타고 도라산역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도라산역은 남쪽에서 보면 마지막 역인데 통일이 되면 북으로 가는 첫 번째 역이 될 것”이라며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장정을 오늘 디엠지 평화걷기로 경기도민과 많은 외교사절과 함께하려고 한다. 우리에게 주어질 큰 사명인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매진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더 큰 평화’를 목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은 20일 평화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경기도는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오프닝 행사를 열고 11월까지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충남도는 환경부 주관 ‘2023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등 57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종 사업자 선정에 따라 도는 총사업비 57억원(국비 10억원, 민간투자비 47억원)을 투입해 도내 13개 시군, 67개 공공시설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 95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은 앞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이번 공모에 함께 신청한 대영채비(주)와 추진한다. 도는 사업 대상지에 백제문화단지,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안공원 등이 포함됨에 따라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증진과 문화·관광시설의 충전취약지역 감소,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내 급속 및 완속 충전기는 지난해 말 기준 7800기가 설치·운영 중이다. 빈준수 대기환경과장은 “접근성이 좋은 공공기관 주차장 등을 전기차 충전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로서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일본 출장길에 올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현지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 관계를 정상으로 되돌린다. 또 오는 9∼10월 개최하는 대백제전과 10월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도내 메가 이벤트에 대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펴고, 일본 기업의 도내 투자 유치도 마무리 짓는다. 21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일본 구마모토, 오사카, 나라, 시즈오카, 도쿄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김 지사는 방일 이틀째인 22일 구마모토를 찾아 세계 1위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의 생산시설 건설 현장과 구마모토성 내 에도시대 마을 재현 시설인 조사이엔을 살핀다. 이어 구마모토현청으로 이동,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를 접견하고,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로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가바시마 지사 접견 이후에는 대백제전·금산인삼축제 프로모션이 열리는 구마모토역 아뮤플라자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홍보 활동도 직접 펼친다. 같은 날 저녁에는 뉴스카이 호텔에서 열리는 도-구마모토현 자매결연 40주년 리셉션에 참가해 40년 동안 이어온 양 지역의 우정을 재확인한다. 방일 이틀째인 23일에는 오사카로 이동해 쉐라톤 미야코 호텔 충남 관광 프로모션 행사장을 찾아 현지인들에게 대백제전과 충남의 명소를 소개한 뒤, 백제문화의 영향을 받은 사찰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동대사를 시찰한다. 시찰에 이어서는 나라현청을 찾아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를 접견하고 교류·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24일에는 시즈오카에서 △시즈오카시 역사박물관·순푸공원 시찰 △고향납세제(고향사랑기부제) 선진지 시찰을 진행한 뒤, 시즈오카현 컨벤션아트센터 그란쉽에서 열리는 도-시즈오카현 우호협력 10주년 기념공연에 참가한다. 기념공연은 서천군립전통무용단과 사토 노리코 무용단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공연장 로비에서는 대백제전·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행사도 개최한다. 김 지사는 이어 그랜드 힐스 호텔로 이동, 가와카츠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를 접견한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도-시즈오카현 우호교류 1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가해 양 도·현의 상생 발전을 약속한다. 방일 5일째인 25일에는 도쿄로 이동해 현지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한일백제문화교류전에 참가한다. 메트로폴리탄 도쿄 이케부쿠로 호텔에서 여는 교류전은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홍보국장, 백제교류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 체결, 대백제전 소개,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다음 날인 26일 김 지사는 주일 한국 언론 특파원 간담회, 세계충청향우회장 간담 등을 가진 뒤 27일 귀국길에 오른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일본 방문은 코로나로 멈췄던 도와 일본 지방정부 간 관계 정상화, 대백제전 등 메가 이벤트 홍보 및 도내 관광객 유치, 기업 투자 유치 등 3개 목표를 설정해 진행,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5. 20.(토) 북부청사, 6.10.(토) 남부 신청사에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콘서트 개최◦초․중등 학교급과 5개 교과별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사례 나눔 ◦임 교육감,"에듀테크 활용 교육으로 학생 역량 키우고 성장 지원하는 코칭 역할 해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일 열린 ‘그림&드림 수업 콘서트’에서 에듀테크 활용으로 교육 생태계가 달라질 것이라며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교육을 강조했다. 이번 콘서트는 학교급과 교과 특성에 적합한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맞춤형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초․중등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림&드림 수업 콘서트’는 학교급과 교과에 적합한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그려보다’라는 ‘그림’(그리다, Catch a glimpse),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교육에 희망을 ‘담아보자’라는 ‘드림’(드리다, Dream) 의미를 담고 있다. 수업 콘서트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방안을 찾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교육 알아봄! - 톡(Talk)! 톡(Talk)! 콘서트 ▲에듀테크 활용 교육 그려봄! - 초․중등 교수․학습 사례 나눔 ▲에듀테크 활용 교육 꿈꿔봄! - 이해와 실천을 위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에듀테크 활용 교육 알아봄! ’에서는 교육감과 현장 교사 4명이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방향, 현장의 변화 등 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어 교원들은 초․중등 학교급과 5개 교과(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별 10개 소그룹에서 교수․학습 사례를 나누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 그려봄!’에 참여했다. 특히 현장에서 선도적으로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사 10명이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교사들과 함께 수업을 설계했다. 마지막으로 에듀테크 교육 활성화 방안과 현장이 꿈꾸는 교육에 대해 이야기했다. 교사들은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를 공유하는 이런 기회가 현장의 수업 실천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에듀테크 활용 교육 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새로운 길,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교육청이 준비하고 있는 AI 교수·학습플랫폼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현장 교사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함께 공유하고 창의적 방법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 교사들은 지식을 전달하기보다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과 피드백으로 학생의 역량을 키우고 성장을 지원하는 코칭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모든 지역, 모든 학교에서 에듀테크의 접근이 원활하고 콘텐츠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제 AI 교수·학습플랫폼을 활용한 에듀테크 활용으로 교육 생태계가 달라질 것”이라며 "교사들이 열정을 가지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 코칭,좋은 콘텐츠 공유로 교실 생태계를 바꿔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6월 10일 남부신청사에서 남부 권역 교사대상으로‘그림&드림 수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고자료>1. 그림&드림 수업 콘서트 운영 계획(아래) 2. 그림&드림 수업 콘서트 교수・학습 수업 사례(아래)3. 그림&드림 수업 콘서트 포스터(별첨)<사진> 현장 사진 6장 (별첨) <참고자료 1> 2023 에듀테크 활용 교육 그림&드림 콘서트 운영 계획 에듀테크 활용 교육 ‘그림&드림 콘서트’는 에듀테크활용교육 구현 장면을 학교급별 및 과목 특성에 맞게 ‘그려보다’의 의미로서 그림(그리다, Catch a glimpse)과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교육적 방안으로서 희망을 ‘담아보자’의 의미로서 드림(드리다, Dream)을 말합니다. ❍ 일시 및 장소 - 북부: 2023. 5. 20.(토) 10:00~12:30,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 남부: 2023. 6. 10.(토) 10:00~12:30, 경기도교육청 남부 신청사 ❍ 대상 : 희망 인원 200명 내외(권역별) - 에듀테크 활용 교육 관심 교원 및 배움을 희망하는 교사 -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 담당자 -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자료 개발위원 89명 - 교육지원청 에듀테크 활용 업무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 ❍ 방법 : 대면 참여 (남부/북부 일자 중 희망 일자 참여 가능) ❍ 세부 일정 시간 활동 내용 비고 에듀테크활용교육 이해 10:00~10:30 30분 [열기] 에듀테크활용교육 알아봄! - ‘에듀가 테크를 만나다’ 톡(TALK)! 톡(TALK!) - 대강당 에듀테크활용교육 실제 10:30~12:00 90분 [배움] 에듀테크활용교육 그려봄! - ‘에듀가 테크를 만나다 ’교수·학습 사례 나눔(초등/중등) 소회의실 분반 ※ 스마트기기 지참 권장 12:00~12:30 30분 [정리] 에듀테크활용교육 꿈꿔봄! -에듀테크활용교육 이해 및 실천을 위한 질의응답- 소회의실 ※ 계획(안)은 일정 변동될 수 있음 <참고자료 2> 2023 에듀테크 활용 교육 교수·학습 사례 나눔 1. 적서초등학교 교사 백진우4학년 국어과목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 단원에 인공지능 그림 그리기 에듀테크 활용하여 책 내용을 요약하여 표현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협동적으로 수행 2. 배곧해솔중학교 교사 양숙자 중학교 1학년 수학의 ‘평면도형의 성질’ 학습을 위해 디지털 그래프 계산기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각형의 성질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생의 주도적 참여와 성장중심의 평가실시 사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5월 18일 aT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글로벌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①미국 및 유럽의 식품원료 안전성 평가체계, ②외국의 식품 기능성 표시제도 및 평가체계를 소개하고, ③식이보충제 시장 전망과 소비 트렌드, ④국내 기능성 원료의 해외 진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참고로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표준화 기술과 안전성‧기능성 시험 등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업체별로 1:1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22년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스마트 제품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능성 원료의 연구개발 단계부터 제품화까지 전 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맞춤형 기술지원(한국국제생명과학회,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권오상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은 국가 혁신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한 축으로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적인 산업”이라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능성 원료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주요 교역국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관련 규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사)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협력하여 건강기능식품 관련 최신 규제동향 등을 제공하고 정부·업계 간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이 해외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담당 부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책임자 과 장 이혜영 (043-719-4401) 영양기능연구과 담당자 연구관 권광일 (043-719-4421) 담당 부서 식품안전정책국 책임자 과 장 최대원 (043-719-2010) 식품안전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박진아 (043-719-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