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열린 성남시 공무원들의 5월 직원 조회가 화제다. 25일 오후에 열린 직원 조회는 ‘격의 없는 월례 직원 조회’라는 주제 아래, 틀에 박힌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오후 시간에 야외공간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늘 이처럼 열린 공간에서 개최한 직원 조회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서 직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와 같은 열린 직원 조회를 종종 열겠다”고 말했다. 이번 직원 조회는 초록이 지천인 5월에, 야외에서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통해 창의적 상상력도 키우고 힐링의 시간도 제공하고자 시가 특별히 마련했다. 1부 행사는 △5월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 △시장 인사말 △선·후배 대표직원의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성남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지원한 치맥 타임 등으로 참석한 직원들의 흥을 한껏 돋웠다. 이날 열린 직원 조회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직원들이 치킨과 맥주를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제축구연맹 모빌리티 부문 공식 파트너십 연장… 1999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 지속, 2026년·2030년 월드컵 등 FIFA 주관 대회 후원- 현대차, 기아 외 보스턴 다이내믹스, 슈퍼널 등도 FIFA 파트너십 참여 확대… 월드컵 무대에서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유- 현대차그룹, “FIFA와 함께 전세계 팬들에게 감동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펼칠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 2030년 월드컵을 포함해 2030년까지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모빌리티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기획조정실장 김걸 사장, 지안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FIFA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 FIFA 월드컵까지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후원 연장으로 최고등급 FIFA 공식 파트너 자격을 유지하며 오는 7월 개최되는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2026년 북중미 월드컵, 2030년 월드컵 등 향후 8년동안 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모빌리티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차량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현대차그룹은 FIFA와의 협력 관계를 한 걸음 더 발전시켜 FIFA 파트너십의 후원 범위를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항공교통) 등 모빌리티 영역 전반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와 UAM 독립법인 슈퍼널(Supernal)도 FIFA 파트너십에 참여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FIFA 월드컵 대회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도전과 혁신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정의선 회장은 평소 “현대자동차그룹이 추구하는 본질적인 사명은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은 물론,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 등 새로운 분야에서 모빌리티 영역을 재정의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단일종목으로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월드컵 무대에서 글로벌 수상과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경쟁력과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 등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며 월드컵을 즐기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에 대한 기대감 조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김걸 사장은 “이번 FIFA 파트너십 연장으로 축구계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오랜 기여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FIFA와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이는 한편 전 세계가 축구를 통해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지지와 후원을 보여준 현대차그룹과 FIFA의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현대차그룹과 FIFA가 함께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해 새로운 감동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1999년 미국 여자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공식 차량을 지원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하는 한편 월드컵과 연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인지도와 가치를 크게 높여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역대 월드컵 최초로 대회 공식 차량 일부를 아이오닉 5와 EV6 등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세상과 미래세대를 위한 참여와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캠페인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바 있다. (끝) (사진설명) 현대차그룹, 국제축구연맹(FIFA)과 2030년까지 월드컵 후원 연장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기획조정실장 김걸 사장, 잔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FIFA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까지 FIFA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1) 현대자동차그룹 기획조정실장 김걸 사장(오른쪽)과 지안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FIFA 회장(왼쪽)이 조인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2) 현대자동차그룹 기획조정실장 김걸 사장(오른쪽)과 지안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FIFA 회장(왼쪽)이 FIFA 파트너십 연장 계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3) 현대자동차그룹 기획조정실장 김걸 사장(왼쪽)과 지안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FIFA 회장(오른쪽)이 조인식 이후 아이오닉 6, EV6 옆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4일부터 여름방학 동안 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7월(1기/7. 3.~7. 28.) ▶8월(2기/8. 7.~8. 31.)로 1기 54명, 2기 53명씩선발하며, 취약계층 등에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수별 모집 정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2023. 5. 23.)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되어 있는 만 34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참가를희망하는 학생은 5월 24일(수)부터 6월 2일(금)까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6월 9일(금) 전자 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선발결과는 6월 9일(금) 18시에 평택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7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3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1만67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031-8024-3532)로 문의하면된다.
광명시(박승원 시장)는 25일 오후 3시 광명제1펌프장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 혁신 TF팀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수해 대비 재난·안전관리 추진사항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전총괄과 등 9개 부서로 구성된 안전관리 혁신 TF팀과 광명소방서 등 협력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부서별로 ▲호우, 태풍에 따른 단계별 재난 대응 추진사항 ▲2022년 호우피해 처리 상황 및 문제점 ▲이재민 발생에 따른 추진사항 등을 보고하고 안전관리 사항을 논의했으며 펌프장, 이재민수용시설(광명종합사회복지관) 등 현장을 점검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작년에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겪었던 만큼 올해는 특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부서 및 협력 기관과 상호협조체계를 확고히 하고 철저한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25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이하 특별법)의 법사위 및 국회 통과에 대해 크게 환영했다. 특별법은 윤석열정부 출범 전 인수위시절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서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분권형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된 지 1여년 만에 통과되었다. ‘22년 9월 입법예고하고 11월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지난해 통과될 것으로 예상했던 법안이 여야 이견과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부재에 따라 금년 3월에서야 행안위를 통과했고, 3월과 4월 두 차례 법사위에 계류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금일 최종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입안 단계부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확대와 위상 강화를 요구하고 지난해 12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특별법 제정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으며, 금년 5월 다시 한번 조속한 법 제정을 촉구한 바 있다. 특별법 통과에 따라 지금껏 개별로 추진되던 시도의 발전계획과 부처의 부문별 계획이 지방시대 종합계획으로 통합되었고 향후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 및 국회 보고 등으로 이행력까지 담보되었다. 또한,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방시대위원회로 통합되어 분권형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지역공약을 포함한 국정과제 전반에 대해 총괄하게 되어 지역주도의 지방시대를 위한 탄탄한 국정조직을 가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이 주도하는 기회발전특구가 포함되어, 향후 파격적 세제지원, 거침없는 규제특례 등으로 한국형 지역 신성장 전략이 마련되었다. 경상북도는 이미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인구‧청년‧교육‧외국인 정책을 아우르는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해 ‘K-로컬 7대 프로젝트’와 ‘경북형 K-U시티’등을 추진하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통합법 통과에 따라 이미 추진하고 있는 도 발전계획과 분권계획을 통합하여 선제적으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마련키로 하고, 국가와 도 내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의원과 시군에서 추천하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방시대위원회 준비 중이며, 기회발전특구의 선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특별법에 교육자유특구가 제외된 것은 매우 아쉽다. 지방에 대기업 등이 내려오기 위해서는 지방의 교육인프라 확충도 매우 중요한 만큼 타 법의 제정 또는 개정을 해서라도 꼭 시행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일본 도쿄 중심가에서 오는 9∼10월 공주·부여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백제전을 알렸다. 도는 25일 메트로폴리탄 도쿄 이케부쿠로 호텔에서 한일백제문화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도의회 양경모 의원, 박범인 금산군수, 일본 국토교통성 관계자와 여행 전문 언론 기자, 관광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K-POP고등학교 문화공연, 대백제전 홍보 영상 및 백제문화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대백제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 일본 도쿄 기악무용단 미마지 공연과 부여국악단 오악사 공연 등 한일 양국에서 이어오고 있는 백제문화 재발견 문화행사로 진행, 의미를 더했다. 김태흠 지사는 도쿄 기악무용단 미마지 공연을 거론하며 “미마지탈에는 일본과 한국 사람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라며 “1000여 년 전부터 얼굴을 마주하고, 마음을 나눴던 양국 국민들의 표정이 미마지탈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백제 역사의 고도인 공주·부여 두 도시에서 일본인과 한국인들이 서로 우정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금산세계인삼축제도 동시에 열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라며 대백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대한 일본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KBS 재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일본 내 대백제전 홍보 발판을 마련했다. 김 지사와 김정균 KBS 재팬 대표이사가 맺은 협약에 따르면, 도와 KBS 재팬은 백제문화제 및 백제문화 홍보 마케팅에 적극 협력한다. 도는 KBS 재팬이 추진하는 일본 행사에 협력하고, 백제문화제 및 백제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활용키로 했다. KBS 재팬은 한류 드라마와 한국의 뉴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등KBS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편성해 일본에 24시간 전달 중인 한국 전문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 대백제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도는 고대 동아시아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한류원조’로서의 백제문화를 국내외에 확산시키고,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주시, 부여군과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백제전 주요 행사로는 디지털 실감 아트 쇼, 수상 홀로그램 쇼, 삼국문화교류전 주제관, 백제 비전 선포 퍼포먼스, 수상 멀티미디어 쇼, 금동대향로 아트 전시관, 친환경 프로그램, 개막식 및 폐막식 등이 있다.
○ 17년 동안 논의되어온 평화경제특구법 25일 국회 본회의 통과 - 북한 인접 지역에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도, 2006년 법 발의 이후 평화경제특구법 제정과 경기도 유치 위해 적극 노력 - 국회와 중앙정부에 32회 건의, 토론회, 자체 연구 등 실시 - 100만 평 특구 지정 시 6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 5만 4천 명 취업 유발효과 기대○ 김동연 지사, “평화경제특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혀 김포·파주·연천 등 접경지역을 평화경제특별구역으로 지정하고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평화경제특구법’이 2006년 첫발의 후 17년 만에 국회 본 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평화경제특구법)’이 지난 2월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통과한 후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를 거쳐 2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평화경제특구법안은 북한 인접 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하고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로 지난 2006년 처음 발의됐다.평화경제특구는 시·도지사의 요청에 따라 통일부·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정하며 지방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대상 지역은 경기 김포·파주·연천, 인천 강화·옹진,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이나 향후 시행령 제정에 따라 대상 지역이 더 늘어날 수 있다.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개발사업시행자는 토지 수용 및 사용, 도로·상하 수 시설 등의 기반 시설 설치 지원, 각종 지방세 및 부담금 감면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입주기업 역시 지방세 감면, 조성 부지의 임대료 감면과 운영자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기연구원이 2015년 발표한 경기도의 통일경제특구(평화경제특구) 유치 효과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에 약 330만㎡(100만 평) 규모의 경제특구 조성 시 생산유발효과는 6조 원(전국 9조 원), 고용 창출 효과는 5만 4천 명(전국 7만 3천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32회에 걸쳐 국회와 중앙정부에 평화경제특구법을 제정하고 특구를 경기도에 유치해 달라고 건의해 왔다.또 평화경제특구법 제정과 경기북부 유치를 주제로 2018년, 2019년, 2021년 세 차례의 토론회를 여는 한편 통일경제특구 유치 방안, 통일경제특구 개발 기본구상, 통일경제특구 맞춤형 법안연구 등 경기도 차원의 연구를 추진해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0년 넘게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경기 북부야말로 평화경제특구의 최적지라 생각한다”라며 “평화경제특구가 현재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4일간) 울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전’으로 인해 경기장 인근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5월 29일(월)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총 4일의 대회 기간 중 3일이 공휴일인 만큼 평소 주말보다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많아 교통혼잡이 더욱 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먼저 5월 27일(토), 28일(일)에는 철인 3종 경기로 인한 차량 통제가 있다. 철인 3종 경기는 27일(토), 28일(일) 오전 8시부터 남구 십리대밭교 일원과 강남로에서 수영, 사이클, 달리기 코스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27일(토)에는 오전 7시 30분 ~ 오전 9시 30분, 28일(일)에는 오전 7시 30분 ~ 오전 10시 경기 구간인 태화교 하부도로부터 강남로 삼신삼거리(세이브존)까지 강남로의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그리고 문수체육공원 일원 경기장에는 수영 등 7개 종목* 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 문수롤러경기장(롤러), 문수체육관(배드민턴), 문수볼링장(볼링), 문수수영장(수영), 문수야구경기장(야구․소프트볼), 문수국제양궁장, 문수보조구장(축구) 더구나 28일(일) 오후 7시 문수축구장에는 울산 현대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프로축구 경기가 있고, 인근 울산대공원에서는 장미축제가 28일(일)까지 열려 일대 극심한 차량 정체와 주차난이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라 울산시의 9개 초․중․고 학교체육관*에서도 검도, 배구 등 경기가 펼쳐진다. * 중앙고(검도), 중앙여고(배구), 성광여고(배구), 제일고(배구), 남부초(배구), 신일중(핸드볼), 신정고(핸드볼), 스포츠과학중고(근대3종), 울산기술공고(복싱) 일부 학교의 경우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이 충분하지 않은 곳도 있어 인근 주민들의 양해 바란다. 그 외에도 서부구장을 비롯해 4개 축구 경기장과 탁구 경기가 열리는 전하체육센터가 있는 전하동, 화정동, 서부동 일원도 선수와 학부모, 관람객이 모이면서 도로 등 혼잡이 예상된다. 울산시는 전국소년체전 사전경기가 열린 지난 5월 21일부터 전국체전기획단 사무실을 ‘종합상황실’로 전환해 운영하고, 교통, 환경 등 ‘분야별 상황실’을 대회운영사무실(UCC 3층)에 설치하여 각종 불편이나 건의 사항을 접수․처리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소년체전은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 차원에서 주말을 포함해 경기가 열리는데 경기장 주변의 차량 정체나 주차난 등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울산을 찾은 선수와 학부모, 관람객들에게 울산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친절하고 따뜻한 손님맞이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이후 17년 만에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전은 지난 21일 태권도 종목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30일까지 36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총 등 총 1만 8,429명이 참가해 48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펼친다.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기장 등 자세한 사항은 전국소년체전 누리집(www.ulsan.go.kr/s/52_juni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 대회 일정 등. 끝. 붙임1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기장 및 경기 일정 종 목 종별 (세부종목) 경기일정 경기장 5. 25.(목) 5. 26.(금) 5. 27.(토) 5. 28.(일) 5. 29.(월) 5. 30.(화) 육상 전종별 10:00~18:00 10:00~16:00 울산종합운동장 수영 경 영 09:00~18:00 09:00~18:00 09:00~18:00 09:00~18:00 문수실내수영장 다이빙 09:00~18:00 09:00~18:00 09:00~18:00 축구 (남)13세이하부 11:00~12:10 10:30~15:10 10:30~15:10 12:00~14:20 11:00~12:10 방어진체육공원A 10:30~15:10 방어진체육공원B (여)13세이하부 10:30~15:10 10:30~15:10 12:00~14:20 12:00~13:10 문수보조경기장 (남)16세이하부 11:00~12:30 10:00~16:00 울산과학대학교천연구장 10:00~16:00 10:00~16:00 12:00~15:00 13:00~14:30 서부구장(인조) (여)16세이하부 10:00~14:30 10:00~16:00 12:00~15:00 14:00~15:30 농소종합운동장A 10:00~13:00 서부구장(인조) 야구 소프트볼 (남)13세이하부 09:00~16:30 10:00~16:00 10:00~16:00 10:00~13:00 10:00~11:30 중구야구장 (남)16세이하부 09:00~19:00 09:00~17:00 09:00~17:00 10:00~14:00 10:00~12:00 문수야구장 (여)16세이하부 11:00~15:00 10:00~12:00 언양수질개선사업소 테니스 전종별 09:00~15:00 09:00~15:00 09:00~15:00 09:00~15:00 09:00~15:00 문수테니스장 소프트테니스 전종별 09:00~19:00 09:00~19:00 09:00~19:00 10:00~12:30 문경국제정구장 농구 (여)13·16세이하부 10:00~17:30 10:00~20:00 10:00~20:00 11:00~16:30 11:00~14:00 울산과학기술원체육관 (남)13·16세이하부 10:00~20:00 10:00~20:00 10:00~20:00 11:00~16:30 11:00~14:00 울산대학교체육관 배구 (남)13세이하부 10:00~17:00 10:00~14:00 10:00~12:00 10:00~11:00 성광여고체육관 (여)13세이하부 10:00~17:00 10:00~14:00 10:00~12:00 10:00~11:00 중앙여고체육관 (남)16세이하부 10:00~17:00 10:00~14:00 10:00~12:00 10:00~11:00 울산제일고체육관 (여)16세이하부 10:00~17:00 10:00~14:00 10:00~12:00 10:00~11:00 남부초등학교체육관 탁구 전종별 09:30~19:30 10:00~18:00 10:00~17:00 09:30~13:00 전하체육센터 핸드볼 13세이하부 11:00~17:00 11:00~17:00 11:00~19:00 12:00~15:00 11:00~13:00 신일중학교체육관 16세이하부 11:00~18:00 11:00~18:00 11:00~20:30 11:00~16:00 13:00~15:30 신정고등학교체육관 럭비 16세이하부 11:00~14:00 11:00~15:00 11:00~13:00 11:00~12:00 경산생활체육공원 자전거 16세이하부 10:40~17:20 10:20~17:00 양양사이클경기장 복싱 16세이하부 12:00~19:00 12:00~19:00 12:00~17:00 12:00~15:00 울산기술공고체육관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0:00~17:00 10:00~17:00 10:00~17:00 10:00~17:00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자유형 10:00~17:00 10:00~17:00 10:00~17:00 10:00~17:00 역도 16세이하부 10:00~16:00 10:00~18:00 10:00~17:00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씨름 13세이하부 10:00~16:30 10:00~11:50 울주군민체육관 16세이하부 11:50~16:30 10:00~14:30 유도 13세이하부 10:00~15:00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6세이하부 10:00~16:00 검도 13세이하부 10:00~15:20 울산중앙고등학교체육관 16세이하부 09:00~15:40 양궁 13세이하부 14:00~18:00 09:00~12:00 울산문수국제양궁장 16세이하부 09:00~12:00 14:00~17:00 09:00~17:30 09:00~11:30 사격 공기소총 10:00~13:15 대구국제사격장 공기권총 10:00~13:15 체조 기계체조 09:00~18:00 09:00~18:00 09:00~18:00 동천체육관 리듬체조 5.24.(수), 사전경기 운영 문수체육관 하키 16세이하부 10:00~17:20 10:00~16:20 10:00~16:20 10:00~13:00 10:00~13:00 10:00~13:00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 펜싱 16세이하부 5.21.(일)~24.(수), 사전경기 운영 동천체육관 배드민턴 전종별 09:00~17:00 10:00~17:00 10:00~14:00 10:00~12:00 문수체육관 태권도 전종별 5.20.(토)~22.(월), 사전경기 운영 문수체육관 근대3종 (남)16세이하부 09:00~15:30 09:00~10:40 울산스포츠고체육관 (여)16세이하부 09:30~16:30 09:10~11:20 롤러 전종별 10:00~18:20 10:00~15:40 문수롤러경기장 카누 16세이하부 09:00~12:50 09:00~12:00 태화강(번영교~학성교) 조정 16세이하부 08:00~11:30 09:00~09:40 부산서낙동강조정경기장 볼링 (남)16세이하부 09:00~16:00 09:00~16:00 09:00~18:00 문수체육관 볼링장 (여)16세이하부 요트 16세이하부 13:00~17:00 11::00~17:00 11:00~17:00 진하해수욕장 일원 철인3종 16세이하부 08:00~09:40 08:00~09:40 태화강변(십리대밭교 인근) 골프 전종별 06:30~15:00 06:30~15:00 보라CC 바둑 전종별 10:00~18:00 10:00~15:30 울주군국민체육센터 승마 16세이하부 09:00~18:00 09:00~18:00 상주국제승마장 에어로빅 전종별 10:30~15:30 13:00~16:30 온산문화체육센터 - 사전 경기종 목 종별 (세부종목) 경기일정 경기장 5. 20.(토) 5. 21.(일) 5. 22.(월) 5. 23.(화) 5. 24.(수) 체조 리듬체조 09:00~18:00 문수체육관 펜싱 16세이하부 10:00~17:00 10:00~17:30 10:00~17:30 09:30~12:00 동천체육관 태권도 전종별 09:30~17:00 09:30~17:00 09:30~17:00 문수체육관 붙임2 철인3종 경기 교통통제 구간
◈ 5.22. 부산시-프랑스 칸 영화인력양성 및 영화관련 상호교류 증진 업무협약(MOU) 체결◈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으로 국제적인 파트너십 확대 및 모범사례 공유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이자 세계적인 국제영화제의 도시인 부산시와 프랑스 칸이 두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프랑스 칸(Cannes)과 지난 22일(현지시간) 영화인력양성 및 영화 관련 상호 교류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개최 도시 ‘부산’과 세계 최대 영화 축제 칸 영화제의 개최 도시 ‘칸(Cannes)’ 모두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두 도시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급변하는 영화·영상콘텐츠 산업 환경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다비드 리나드(David Lisnard) 프랑스 칸 시장과 향후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간 단편영화 제작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공유 등 영화관련 여러 분야에 대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안병윤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부산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9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에 영화 창의도시의 ‘의장도시’로 도전하는 등 영화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위크 국제 포럼’ 기간, 칸과 다카르(세네갈)의 영화‧영상 관계자 간 파트너십을 보여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모범사례가 인상적이었다”며 “현재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위탁사업을 수행 중인 영화의전당과 더불어 칸과의 긴밀한 교류 협력을 통해 국제적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문화산업을 촉진해 많은 국가와 모범사례를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랑거리, 애착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을 촉진해 새로운 문화에 자극과 투자를 초래하고, 창조적 문화활동과 혁신적 산업 활동의 연결을 통해 지역을 건강하게 하는 도시를 말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각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발전을 장려를 목표로 한다. 영화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도시로 부산은 2014년, 프랑스 칸은 2021년에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돼 활동하고 있다. 참 고 관련 사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아이누리돌봄센터’ 설치장소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아이누리(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맞벌이 등의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놀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설치 가능한 건축물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접근성이 좋고, 최소 66㎡ 이상의 전용 면적을 10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단독주택, 공공체육시설 등이다.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 센터 설치를 신청할 경우, 센터 설치공간 리모델링 지원과 이용아동 정원의 60%는 해당 아파트 거주자의 자녀가 우선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2025년까지 28개소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아이누리돌봄센터 18개소를 운영 중이며, 오는 26일 은계1어울림센터 내에 19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6월 중순경 20호점(장현동 트리플센텀)을 개소할 예정이다. 아이누리돌봄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등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모집 안내문을 참고해 시흥시청 아동돌봄과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아이누리돌봄센터는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안전한 아동 돌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누리돌봄센터 설치장소 공개 모집에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이하, ‘재난관리평가’)와 경기도 주관 ‘2022~23년 겨울철 대설 종합평가’(이하, ‘대설종합평가’)에서 모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시흥시는 5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도내 31개 시·군의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대응 실적을 평가하는 ‘대설종합평가’에서는 도내 3위를 차지했다. 연이은 쾌거로 시는 장관·도지사 기관 표창 수여와 총 1억8천4백만 원(특별교부세 1억 8천만 원, 포상금 4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시흥시는 전국 최초로 강력범죄 발생 시 ‘안전안내문자’를 활용한 바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에만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기관 선정을 포함해 재난안전분야 평가 9관왕을 수상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 대응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재난관리평가에서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시에 겨울철 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도내 지방정부는 시흥시를 포함해 단 두 곳뿐”이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재난 관리 역량을 더욱더 강화해 ‘시민 중심 안전제일도시, 대한민국 대표 K-시흥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후 야탑의 한 음식점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신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의 활기가 청년들과 성남시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면서 “성남시 청년 정책에 청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와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성남시민 참여단으로 정책기획, 미디어, 문화기획, 소통 등 4개 분과에서 2년간 활동한다. 제1기 청년정책협의체는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만 19~34세의 대학생(44명), 직장인(52명), 취준생(4명) 등 다양한 계층으로 22년 3월 31일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