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생 대응을 위해 구성한 (가칭)인구2.0 위원회의 「아이원더」등 도민참여단 구성 - 결혼, 임신․출생, 육아, 초등돌봄 분야별 시․군 대표 1명씩 … 아이원더 124명 선정 - 기업대표(가족친화경영인증 등), 아빠하이!, 공무원, 공공기관, 전문가 등 도민참여단 구성○ 아이원더 11월까지 인식개선 문화확산 활동, 심층인터뷰 등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위원회가 만 들 어갈 저출생 대응 정책에 담기도록 핵심적 역할 담당 - 임신․출생분야 아이원더 1차 심층인터뷰(FGI) 온오프라인으로 실시 경기도가 저출생 대응을 위해 구성하는 (가칭)인구2.0 위원회의 도민참여단 ‘아이원더’ 124명을 선정했다.앞서 경기도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구상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가칭)인구2.0 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위원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월 1회 정기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200명 규모의 도민참여단 인력풀을 구성해 안건에 따라 회의에 참여하거나 심층 인터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도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결혼, 임신․출생, 육아, 초등돌봄 등 4개 분야의 시․군별 대표 1명씩을 선발하기 위해 도 누리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톡 채널 등으로 모집을 알렸다. 합계출산율 0.78명이라는 심각한 저출생으로 인한 역대급 인구 위기 속 관심도를 반영하듯 124명 선발에 8배가 넘는 경기도민 1,073명이 참여를 신청했다.아이원더로 선정된 124명은 올해 11월까지 결혼, 임신 출생, 육아, 초등돌봄 분야별로 누리망(SNS)를 통해 인식개선 문화확산, 심층 인터뷰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도는 가장 먼저 임신․출생 분야 아이원더를 대상으로 지난 2일 도청에서 심층 인터뷰(FGI)를 실시했다. 심층 인터뷰는 현장 참석자와 경기북부 등 원거리 지역의 온라인참석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회에 걸쳐 이뤄졌다. 임신․출생 분야는 무자녀 기혼자, 난임 대상자, 아이 출생 1년 이내인 도민이 주요 대상이다. 이에 첫 인터뷰에서도 난임과 아이 출생 지원에 대한 정책 제안이 주를 이뤘다. 또한 임신․출생에 대한 사회와 직장내 인식개선의 필요성에 관한 내용이 많았다.이와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칭)인구2.0 위원회가 만드는 저출생 대응 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도는 아이원더 이외 위원회의 도민참여단 신청과 선정도 마쳤다. 가족친화경영 인증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대표, 아빠하이!, 전문가,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들로 구성됐다. 다만 기업대표, 아빠하이!, 전문가 등은 참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신청의 기회를 계속 열어둘 방침이다. 류인권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의 69.3%가 두 자녀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데도 실제 출산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임신․출생이 어려운 현실을 살고 있는 개인에게 선택을 미루는 사회와 직장의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아이원더가 새로운 나침반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김동연 지사가 주재하는 (가칭)인구2.0위원회의 첫 정기회의는 이달 안에 열릴 예정이다. <참고자료 - 아이원더 모집결과> □ 모집결과 : 4개 분야 124명 선발에 1,073명 지원(5.30. 18시 마감) (단위:명) 총계 결혼 임신․출생 육아 초등돌봄 기타 1,073 (100%) 80 (7%) 167 (16%) 667 (62%) 158 (15%) 1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지난 8일 청년예술청에서 “매력도시 서울을 위한 광화문 일대 문화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제4회 서울문화예술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과 최태지 前 국립발레단장이 공동회장으로 있는 서울문화예술포럼은 문화예술계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미래가치 담론을 생성하며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해왔다. □ 이날 포럼은 새로운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청와대 개방, 국가상징가로 추진 등 도심권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에 따라 문화 자원을 연계한 도심 공간 활성화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각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열린 토론을 통해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나눴다. ○ 국가상징가로 사업에 따른 시의 문화정책을 소개하고 광화문 일대 역사, 문화 콘텐츠를 통합하는 사업계획을 발표한 전재명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이건희 기념관(가칭)의 개관과 조선시대 최고 관청인 의정부 유적 복원 계획을 포함하는 역사문화클러스터 조성을 강조했다. 특히, 의정부 유적 복원현장의 경우 조만간 시민들에 개방계획을 알렸으며, 매년 청계천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서울 빛초롱 축제를 올해는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할 계획를 밝혀 좌중의 호응을 얻었다. ○ 이어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가 광화문 일대 로컬 브랜드 성장을 위한 ‘광화문 직주락센터’ 조성을 제안했으며, 남기범 서울시립대 교수는 바르셀로나, 뉴욕 등 해외 문화예술 클러스터 조성 사례를 소개했다. □ 마지막 토론 세션에서는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예술가의 창작행위와 시민의 문화소비, 향유가 동시에 이뤄지는 이상적인 선순환 구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그 외에도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광화문 일대 활성화 방안에 대한 관객 질문이 이어져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은 “서울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며, 문화예술을 통한 광화문 일대 활성화는 서울 도시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광화문을 중심으로 하는 K-컬처가 도시 브랜드를 선도하고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로 나아가게 할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 제4회 서울문화예술포럼은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스팍TV(@sfacmovie)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붙임 1. <제4회 서울문화예술포럼> 현장 사진 붙임 1 <제4회 서울문화예술포럼> 현장 사진 지난 8일 진행한 제4회 서울문화예술포럼에서 서울문화재단 박상원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8일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처리, 20일에 제2차 본회의 개의, 29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고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미영, 권안나, 이계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현주, 김태은, 강선영, 김지호, 권안나 위원으로 구성됐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의 의정부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예산을 적재적소에 집행했는지 꼼꼼히 심사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322회 임시회부터 청각, 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해도예협회(이사장 김정태)는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 및 초대전 대상작인 경북 경산 박수연 작가의 ‘붉은고령토물토유사발’을 비롯해 총 8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 및 초대전은 경남도, 김해시 주최, 김해도예협회 주관으로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중심지역인 김해의 차문화와 찻사발의 계승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146점이 출품되어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80점(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3, 특별상 8, 입선 65)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이날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시상했다. 특별상 이상 수상작과 역대 대상 작가들의 작품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잘 승화시킨 작품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김해가 도자의 도시로 위상을 높여 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7시 시상사진 별송)
밤 바다 위로 500대의 드론이 그려내는 빛의 향연이 오늘 밤 화성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9일 개막한 가운데, 성대한 야간 공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날 개막식과 함께 열린 무대에서는 화성시 지역가수 정하영과 고용주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장윤정 등이 올라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10일 예정된 야간공연에는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DJ 쇼, 합창단과 무용단 공연이 이어진 후, 총 500대의 드론이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올해는 야심차게 준비한 LED 장식 밤 배와 불꽃놀이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뱃놀이 축제의 밤만큼이나 낮도 뜨겁다. 시민 488여 명이 참여하는 댄스 퍼레이드 바람의 사신단과 주민 버스킹이 통해 축제의 흥을 돋우며, 독살 물고기잡기, 갯벌체험, 딩기요트, 펀보트, 창작배 띄우기, 육상 워터슬라이드 등 놀 거리가 한가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도권 대표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 뱃놀이축제 홈페이지(www.hs-boating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 실향민 문화축제’ 이틀째, 청초호 엑스포 잔디광장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실향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다. □ 둘째 날인 10일(토)에는 조도 인근 해상에서 함상위령제를 시작으로 ‘남북예술인 합동공연’과 이전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속초·이북사투리 경연대회’가 새롭게 펼쳐진다. □ 대표적 실향민 문화 중 하나인 사투리를 통해 축제를 찾은 사람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실향민 문화를 선보이고 나아가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이북 5도를 대표하는 20개의 무형문화재를 만나볼 수 있는 ‘이북무형문화재 축제’를 오늘(토)과 내일(일) 양일에 거쳐 축제를 찾은 분들에게 선보인다. □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실향민문화 테마거리와 포토존에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추억을 남겼으며, 이북·실향민 및 지역 먹거리 부스, 실향민문화 홍보 및 지역문화 체험부스 등 축제장 곳곳에서 실향민과 속초의 특색 있는 문화를 경험했다. □ 한편, 축제 첫날(9일) 저녁 엑스포 잔디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갯배’ 공연에는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뮤지컬에 출연한 속초시 홍보대사 신승태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많은 환호를 받았다.
□ 6월 12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전 9시 강원특별자치도청 현판식으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 이어서 도청 경내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식수를 식재한다. □ 기념식수가 끝나면 집무실에 들어와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1,2호 업무 결재를 진행한다. ○ 1호 결재는 <강원특별자치도청 2,811명 전 직원 임용서>, ○ 2호 결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위한 <미래강원 2032 발전전략> 이다. □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식에 참석한 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기념식에 참석하여 도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한다. □ 이후, 세종호텔로 이동하여 제25회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일반행정 부문 수상자인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에게 표창패 전달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달한다. □ 오후에는 춘천시 신사우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주소가 표기된 본인의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행정시스템 변경을 직접 점검한다. □ 이어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식에 참여, 강원교육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한 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토론회 제2부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육성을 통한 여성 인권 보호 및 사회정의 실현-정명석 교주의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와 조력자들의 철저한 수사 및 성범죄자 변호인 접견 제한 필요” 사진설명: 2023년 6월 7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이치수 인신협 회장, 서정숙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이동한 (사)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배상록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오상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의원, 허유인 전 순천시의회 의장, 고재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김란 한국문인화협회 대전지부이사, 조수황 한국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전병길 회장, (사)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 조동환 인신협 수석부회장, 김영달 인신협 사무총장, 이훈희 인신협 저널대학 제3과대 학장, 인신협 회장단, 전국 각 지부 임원 및 인신협 저널대학 제1과대 교수단, 제2과대 교수단, 제3과대 교수단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인신협 사진공동취재단)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http://www.inako.org)는 6월 7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 토론회 및 시상식이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숙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이동한 (사)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배상록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오상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의원, 허유인 전 순천시의회 의장, 고재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김란 한국문인화협회 대전지부이사, 조수황 한국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전병길 회장, (사)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 인신협 회장단, 전국 각 지부 임원 및 인신협 저널대학 제1과대 교수단, 제2과대 교수단, 제3과대 교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 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는 후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 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회의정부문 ‘국회의정대상’에 ‘서정숙・최영희・용혜인 국회의원’ 수상 국회의정부문의 ‘국회의정대상’은 300인의 국회의원 중에서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공정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법안을 마련하는 등 국회의정 활동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국회의원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회 의정 활동의 질적 향상과 일하는 국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회의정 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국회의정부문의 국회의정대상에는 서정숙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등 3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문 ‘교육공로대상’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수상 교육부문의 ‘교육공로대상’은 창의적인 교육을 통한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 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은 국가 발전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교육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부문 ‘과학공로대상’에 ‘이동한 (사)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 수상 과학부문의 ‘과학공로대상’은 대한민국 과학 발전 및 과학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사회 에서 다양한 응용기반이 구축되도록 디딤돌을 놓는 등 대한민국 과학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기초과학육성과 발전 등을 위한 과학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과학부문의 과학공로대상에는 이동한 (사)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가 수상했다. 환경부문 ‘환경공로대상’에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수상 환경부문의 ‘환경공로대상’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이상기후와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 이슈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한 개인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환경공로대상은 인간 중심의 비전과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완성 등 친환경을 실천한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부문 ‘지방자치공로대상’에 ‘윤원균・배상록・이오상・허유인’ 수상 지방자치부문의 ‘지방자치공로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발전 등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배상록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오상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의원, 허유인 전 순천시의회 의장 등 4인이 수상했다. 문화예술체육부문 ‘문화공로대상’에 ‘고재오・김란・조수황’ 수상 문화예술체육부문의 ‘문화공로대상’은 문화예술체육을 통한 대한민국 문화예술체육의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체육 혁신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문화예술체육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고재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김란 한국문인화협회 대전지부이사, 조수황 한국 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등 3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토론회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THE TASK OF THE TIMES)는 무엇인가?” 이날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THE TASK OF THE TIMES)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 제1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부의 좌장을 맡은 이치수 회장(현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조직위원장 겸 심사평가위원장)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은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은 우리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기능 등의 역할을 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에 적극적인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제1부에 이어 토론회 제2부에서는 55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과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했다. 제2부에서는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육성을 통한 여성 인권 보호 및 사회정의 실현’ 이란 주제로 그동안 전 세계 공분을 일으켰던 ‘정명석 교주의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와 조력자들의 철저한 수사 및 성범죄자 변호인 접견제한 필요”라는 내용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제2부의 좌장인 이치수 회장은 토론에서 “JMS 정명석 교주가 자신을 종교적으로 신격화하여 ‘살아있는 예수’라 칭하며, 자신을 따르는 조력자들을 통해서 사회적 경험이 많지 않은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들을 성범죄의 대상으로 삼아 자신과의 육체적 관계를 통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종교적으로 세뇌시켜 여성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는 반인륜적인 만행을 저질렀다”라면서 경악했다. 이어 “성추문, 강간, 탈퇴자에 대한 테러, 방송국 습격 등 수십 년여 그의 엽기적 범죄 행각이 드러나, 10년이라는 법적인 처벌을 받았음에도 정명석 교주는 같은 범죄를 되풀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법적 정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치수 회장은 마지막으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은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육성을 통해 여성의 인권을 유린하는 이러한 불행한 일들이 우리 사회에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정명석 교주 같은 성범죄 자에 대한 ‘변호인 접견’ 제한은 물론 조력자들에 대한 법의 엄정한 심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인신협과 대한민국 국회(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실)와 공동 주최・주관했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15년 3월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약사회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데일리그리드, 로봇신문, 정치닷컴,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헬스컨슈머, 제주환경일보,한국안경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강원경제신문, 백뉴스, 구미뉴스, 충북뉴스, 토요신문,경북IT뉴스,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시사우리신문, 대한식품의약신문,티뉴스, 서울문화IN뉴스,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환경법률신문, 예천인터넷방송,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인신협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설 기구로 인신협 저널대학, i언론진흥재단 등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은 종이신문 등을 대변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별도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담당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8일 도심 속 힐링 공간, 자연과 공존하는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고자 부용천과 민락천 합류지점(민락동 731-1번지)에 조성한 ‘송산1호 수변공원’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민락동 731-1번지 일원은 2014년 식목행사를 통해 조성된 녹지공간 외에는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공원 조성을 요청해 왔다. 이에 시는 2021년부터 사업비 17억5천만 원을 투입해 총 사업면적 6천487.5㎡의 수변공원 조성을 추진했다. 녹수(綠水) 컨셉으로 경관형 수변공간을 조성하고, 약 2천㎡의 크기의 잔디(피크닉)광장, 황토로 조성된 황토건강길, 메타세쿼이아와 스트로브잣나무로 둘러싸인 숲속쉼터 등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수변공원 옆에 위치한 산책로와 하천변을 정비해 주민들이 인근 곤제근린공원, 부용천, 민락천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선형공원 조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시장실에는 송산2동 시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QR 코드를 활용한 화장실 안내도 설치 ▲공원 이용을 위한 자전거 거치대 설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공원 관리 강화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인근에 공원이 많지 않았는데 좋은 시설을 갖춘 수변공원이 조성돼 감사한 마음이다. 많은 시민들이 자연을 느끼며 여유와 힐링을 할 수 있도록 공원 정비 및 유지관리에도 힘써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시장실을 마무리하며 “의정부는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곳으로 둘레길을 정비하고, 하천변에 나무와 다년생 꽃을 심어 마치 숲속을 걷는 듯한 아름다운 지역으로 점차 바꿔 나갈 예정”이라며, “기존 관리자 입장이 아닌 이용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3 실향민 문화축제’가 “한반도 평화통일의 꿈을 품은 도시, 속초”를 주제로 속초시 청초호 엑스포 잔디 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3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으로의 회복 과정에 발맞추어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과 전국 실향민 및 관광객을 맞이하였다. □ 이번 ‘2023 실향민 문화축제’는 시민과 전국 실향민 및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개최장소였던 아바이마을을 벗어나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 메인무대를 마련하여 개·폐막식 및 특별공연 등 주된 행사를 진행하고, 청호동 망향공원과 동명동 수복기념탑공원 등에서 합동망향제 및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 □ 축제 첫날인 9일(금) 오전 11시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공식행사인 합동망향제로 시작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식전 및 연계 행사 함께 이북 5도 위원회와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 및 실향민 1,000여 명이 함께하는 개막식이 개최되며,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 개막 식전 공연인 ‘북한문화예술공연’과 축하공연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갯배’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갯배’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실향민의 역사를 대표하는 공연 <갯배>를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속초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신승태가 속초시립풍물단 및 갯마당과 함께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이 펼쳐진다. □ 축제와 연계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인 해상퍼레이드 및 플라이보트 워터쇼, 드론 현수막 퍼포먼스가 청초호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같은 날 체스터톤스속초 호텔에서는 ‘실향민 마을에서 통일 준비 및 환동해 중심 거점도시로’ 라는 주제로 실향민문화 학술포럼이 개최된다. 또한,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수복기념탑 공원에서는 시 승격 60주년 및 공원 정비 기념으로 실향민 문화축제와 연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아름다운 음악 소리로 시민들과 관광객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 다양한 공연과 행사 외에도 매년 실향민 문화축제에서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실향민문화 테마거리와 포토존이 축제기간 동안 청초호 호수공원 일원에 설치되고, 속초시 연극협회 회원들이 피난 당시 실향민들의 삶과 문화를 거리퍼포먼스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엑스포 분수광장 앞 보조무대에선 속초를 대표하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이북·실향민 및 지역 먹거리 부스, 실향민문화 홍보 및 지역문화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 아울러, 축제장 입구에는 실향민과 속초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설치되어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의 정착 과정에서 꽃 피운 다양한 실향민문화와 이 문화들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속초를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도 열린다. 한편, 잔디광장 한 편에는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을 운영할 계획으로, 가족 단위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부산시 남구, 수영구, 북구 등 화명정수장 공급 계통 수돗물 냄새 민원 다수 발생◈ 화명정수장 고도정수처리공정 개선을 위한 공사 기간 중 낙동강 본류 남조류 증식으로 냄새 유발 물질 생성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9일) 오전부터 화명정수장 공급계통 수돗물에서 흙냄새 또는 곰팡이 냄새가 난다는 다수의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지역 수돗물을 채수하여 분석한 결과, 화명계통 수돗물에서 냄새유발 물질인 지오스민(Geosmin)이 0.053㎍/L 검출됐다. 이는 환경부 감시기준 0.02㎍/L보다 높은 값으로, 본부는 사태가 매우 심각함을 인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고도정수처리 개선공사를 즉시 중지시키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이 사실을 시민에게 알렸으며, 모든 공정이 정상화될 때까지 본부 관련 부서 및 해당 지역사업소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대응을 지시했다. 또한 본부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전오존 투입농도를 높이고, 분말활성탄 투입시설을 가동하며, 이산화탄소 주입 및 고효율 응집제(PACS-2) 투입으로 정수 공정을 강화해 냄새 물질 제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오스민(Geosmin)은 오실라토리아(Oscillatoria sp) 등 남조류에 의해 발생하는 맛‧냄새 유발물질로 환경부 먹는물 감시항목*이며, 검사 주기는 조류경보제가 발령되면 주 2회, 평시에는 분기별 1회다. * 감시항목 : 먹는물 수질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나, 먹는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먹는물 중의 함유실태조사 등의 감시가 필요한 물질 부산시 조류경보제 발령지점인 물금‧매리지점 유해 남조류 개체수는 6월 1주 차 128셀/mL, 2주 차 1,154셀/mL로 증가 추세이지만, 발령기준인 ‘1,000세포수/mL를 2회 이상 연속하여 초과’하지 않아 조류경보제가 발령되지 않은 상태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남조류가 우점종으로 바뀌는 시점과 공사 기간이 겹쳐 정수처리공정에서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아 수돗물에서 검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냄새유발 물질인 지오스민은 인체에 유해성은 없지만 수돗물 음용 시 심미적인 영향(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3분 이상 끓여 드시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송삼종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로 인해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매우 송구스럽다. 빠른 시일 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면 중단한 고도정수처리 개선공사는 정수 공정이 안정화된 이후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맛‧냄새 유발물질 특성 및 현황 맛냄새 유발물질의 종류 및 생성종 ▸2-MIB(2-Methylisoborneol) - 흙, 곰팡이 냄새 원인물질로, 남조류(Anabaena sp., Aphanizomenon sp., Microcystis sp., 등)와 방선균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Geosmin(지오스민) - 흙, 곰팡이 냄새 원인물질로, Oscillatoria sp., Phorimidium sp., 등에 의해서 주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짐 정수공정에서의 맛‧냄새 물질 제거 - 혼화/응집-침전-여과 공정에서는 낮은 제거율(30% 수준) - 염소에 의한 제거 효율도 낮음 - 활성탄 흡착, 오존, 고급산화공정(오존/과산화수소)에서 높은 제거율 보임 남조류 개체수 현황(물금, 부산시 자체 분석결과)채수일 물금 우점종 개체수 남조류세포수 2023-06-01 Aulacoseira 2,448 207 2023-06-02 Aulacoseira 1,820 879 2023-06-05 Aulacoseira 1,264 980 2023-06-07 Anabaena 1,980 3,150 2023-06-08 Anabaena 2,457 4,921 2023-06-09 Microcystis 2,520 4,799 - 2-MIB, Geosmin 유발하는 남조류는 `23. 6. 7.(수)부터 우점하기 시작하여 증가하고 있는 추세 남조류 개체수 현황(물금매리지점, 낙동강유역청 분석결과) 지 점 5월 30일 (6월 1주차) 6월 5일 (6월 2주차) 경보단계 칠 서 2,602셀/mL 1,871셀/mL 관 심 물금·매리 128셀/mL 1,154셀/mL - ※ 관심 : 유해남조류 세포수 기준 1,000세포수/mL을 2회 연속 초과 경계 : 유해남조류 세포수 기준 10,000세포수/mL을 2회 연속 초과
제6회 화성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9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렸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과 경기바다낚시자율공동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강태공 362명과 낚시어선 20척이 참가했다. 광어(넙치) 90㎝를 낚은 김기현, 배성호 씨가 공동 1위를 차지한 가운데 87.6cm, 85.5cm, 81.5cm, 79cm를 잡은 조중희, 한규성, 차제훈, 이종남씨가 2~5위를 기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에 힘쓰고, 낚시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가 화성에서 꽃 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대에서 3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