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축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도권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한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방안 및 도심 활성화를 위한 GTX-C노선 지하화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의정부가 지역구인 김민철, 오영환 국회의원과 최영희(비례), 김한정(남양주)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의정부시에서 주관했으며,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축 개선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의정부시의 숙원사업인 만큼 시의회에서도 미래 철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일 시: 2023년 6월 16일(금) 오후 3시 45분○ 장 소: 동성로 일원○ 주요내용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6일(금) 오후, 퀴어문화축제 예정지인 동성로 일대를 방문해 축제 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무단점거 등 불법행위에 대한 대책을 점검했다. -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도로를 불법 점검하여 진행해 온 집회에 단호하게 법적 대응한다는 원칙으로, 시내버스 운행에 있어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차질 없는 정상운행을 당부하며, 시는 교통방해에 대한 행정대집행 시 중구청에 협조할 계획이다.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C등급(보통)을 받았다고 밝혔다. ○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효율성과 재무성과를 강조한 이번 경영평가에서, 가스공사는 국제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따른 원료비 미수금 증가로 재무상황이 악화돼 우수한 평가등급을 달성하지 못했다. ○ 이에 대해 가스공사 임직원은 부진한 경영성과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신임 사장 취임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고강도 자구계획을 마련해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 특히 가스요금 인상과 관련해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정부평가 결과에 따른 임원 성과급 전액삭감, 1·2급 성과급 50% 삭감에 더해 1급 직원의 성과급 50%도 자발적으로 반납하기로 했다. ○ 또한 금년도 임원 및 1·2급 임금 인상분 1.7% 전액을 반납하는 등 당초 자구노력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 아울러 가스공사는 조직 7개 부서 축소, 정원 102명 감축, 유인으로 운영되어 온 공급관리소의 스마트화(무인화) 등으로 비용을 절감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비핵심자산과 유휴 부동산 매각 등 추가 자구노력을 발굴해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더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국민께 약속한 자구노력 이행에 총력을 기울여 내년에는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정사항 : 2번째 문단 마지막 ‘수원시는 연간 13억 8000만원 규모로 사용할 수 있다’를 ‘전체 사업 규모는 13억 8000만원 규모다’로 수정 수원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국내 기업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AI 생태계 구축 사업’의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 AI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네이버, KT, 바이브컴퍼니, 마음AI 기업의 초거대 AI 플랫폼(API, 이용환경) 기반 서비스를 선정된 수요기관이 과금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 규모는 13억 8000만원 규모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공직자 4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챗GPT 워크숍에서 ‘복지제도 AI비서관’, ‘업무 인수인계 AI 도우미’, ‘GPT가 알려주는 똑똑한 경제소식’, ‘AI 법률 자문’, ‘공동주택관리 AI지원’ 등 내부 업무와 민원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총 29건을 발굴했다. 수원시는 발굴한 AI 활용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급기업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해 ‘수원형 초거대 AI기반 문서 활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수원형 초거대 AI기반 문서 활용 플랫폼은 수원시 내부 메일과 전자파일(법령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해 지능형 검색, 문서 요약 서비스 등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수원시는 공급기업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고, AI 모델 수립, 개념 실습, 활용 방법 등 단계별 교육도 받을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 초거대 인공지능을 선도적으로 활용해 공공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겠다”며 “빠른 의사결정 지원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2024년 초거대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민선8기 1주년 기념 ‘통하고 행동하는 시장실(이하 통행시장실)’ 첫발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으로 내디뎠다. 김병수 시장은 16일 오전 마산동 솔터마을 광장에 마련된 무료급식 현장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배식봉사에 동참했다. 이는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나눔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김 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손수 따뜻한 점심을 나눠드리고, 배식 후에는 어르신들과 어울려 식사하며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랑의 밥차 운영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통행시장실은 6월 16일부터 7월 12까지 진행된다. 시민이 추천한 현장행정 대상지 7개소와 재난·재해, 민생·현안, 복지·나눔 대상지 등 총 16개소를 방문해 현장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사랑의 밥차는 2013년부터 운영했으며 문화공연,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시기(2020년~2022년)에는 비대면으로 반찬 배달을 시행했으며 올 4월부터 운영 재개했다. <사진설명_김병수 김포시장이 16일 마산동 솔터공원에 마련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현장에 나가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배식했다. 김 시장은 배식 후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생활불편 등을 청취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6일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회장 배명직)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학생 진로직업 체험과 숙련 기술 경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임 교육감과 배 회장을 비롯,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다수 참여해 첨단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에 뜻을 함께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숙련기술 멘토링 프로그램의 학생 참여 지원 ▲고교학점제 연계 학교 밖 교육기관 지정 협력 ▲양 기관 간 인프라 지원 체제 구축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학생 장학금 지원 등으로 학생의 숙련 기술 이해도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현장의 숙련된 기술 체험이 확대돼 학생의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기술인 역량 강화와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명장(名匠)은 개인의 노력과 실력은 기본이고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될 만한 분들”이라며 “금번 협약으로 숙련기술 명장의 살아있는 경험을 배울 수 있어 우리 학생들의 기술 역량이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경기교육은 문무를 겸비하듯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우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자기 일과 삶의 주인이 되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 업무협약식 사진(별첨)<참고자료>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업무협약 추진계획(별첨)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보건의료행정과(학과장 차재빈)는 의정부 관내 28개 병·의원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MOU 체결 및 간담회를 6월 13일 오후 6시에 개최했다. 2022년 25개 협의체 병원에서 3개 병원이 추가된 28개 병·의원이 참여하였다. 산학협력 가족회사로 참여한 병원은 추병원, 신여성병원,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의정부참튼튼병원, 숨쉬는 한의원, 서울신세계안과, 서울마디정형외과, 로체스터재활병원, 의정부백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연세고든병원, 연세오케이병원, 의정부서울척병원, 성베드로병원, 더드림요양병원, 김재우한의원, 예일항외과, 자황한방병원, 양주예쓰병원, 의정부블루힐요양병원, 호원병원, 우먼피아여성병원, 센텀병원, 해동한방병원, 의정부닥터뷰치과, 의정부 모커리한방병원, SDH서울대효요양병원 총 28개 병·의원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혁신지원WOW사업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간담회와 지역맞춤형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사업인 CO-LINK 사업 의정부시 병·의원 산학협력 협약식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차재빈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의정부시 관내 병·의원 가족회사 협의체 지속적인 확대와 지역 보건의료 문제해결 및 발전을 위한 포럼 진행 등을 통해 의정부시 지역 보건의료의 상생발전과 산학관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과 의정부시 보건의료의 성장 및 인재교육의 내실화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의료기관 대표로서 청담i치과 이호직 행정부장은 “작년에 이어 시작된 가족회사 협의체를 통해 의정부 관내 병·의원 행정실무자들간 공유·협업의 자리를 만들어준 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에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 관내 산학활동, 봉사활동, 취업박람회 등 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들이 기대된다”하였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선정,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 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LINC 3.0에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6월 14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평화로 연계 4개 시·군(의정부시·양주시·동두천시·연천군) 2차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4월 13일 동두천시에서 1차 간담회 진행 후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과 강수현 양주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가 참석했으며, 4개 시·군의 지역 현안 공유를 위해 정성호(더불어민주당, 양주시), 김성원(국민의힘, 동두천시·연천군) 최영희(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의정부시는 경기북부 의료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정주 의사 인력 확보를 위해 ‘경기북부지역 의과대학 유치 추진’을 제안했다. 제안 안건과 관련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영희 의원은 소관 상임위에 몸담고 있는 만큼, 경기북부 도민이 적시에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경기북부 의과 대학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장기요양 시설급여 법령 개정(양주시) ▲신천 저류지 설치 (동두천시)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 대상 경기도 지방보조금 기준보조율 상향(연천군) ▲‘미군공여구역법’상 창업 및 신설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관련 위임 법률 개정(일몰기한 연장)(연천군) ▲평화로 연계 4개 시·군 지역 공동현안 공론화(연천군) 등 6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공동현안 공론화를 위해 국회 및 국토교통부에 건의할‘평화로 연계 4개 시·군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4개 시·군의 지역 공동현안을 기재한 공동건의문은 향후 국회·국토교통부 방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4개 시·군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지역발전이라는 정책 측면에서 평화로를 연결하는 경원축이 경기북부의 핵심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명확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4개 시·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시장·군수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6.16.(금) 16:00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전담팀(TF)」 첫 회의 개최 … 박형준 부산시장, 여․야 국회의원, 경제계,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 참석◈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등 초당적인 협력 방안 논의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오후 4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의 효과적인 부산 이전을 위해 민간, 부산시, 여․야 정치권의 역량을 총결집하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전담팀(TF)」(이하 ‘민․관․정 협력 전담팀’)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관․정 협력 전담팀’은 지난 5월 3일 국토교통부의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공공기관 지정 고시’로 산업은행 이전이 첫발을 떼면서, 부산시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경제계, 시민단체 등에 ‘민․관․정 협력 전담팀’ 구성을 제안하며 협력을 요청하였고, 여․야 정치권, 경제계, 시민단체도 적극 동참하기로 하여 출범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서병수, 김도읍, 김희곤, 정동만,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힘)과 박재호, 최인호, 전재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 조용언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기념촬영, 개회 ▲인사말씀 ▲추진상황 및 과제 보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최대 현안인 「한국산업은행법」의 신속한 개정과 국토교통부의 지방이전계획 승인(이전 규모, 범위 등) 등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등 이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힘을 모을 계획이다. 향후 ‘민·관·정 협력 전담팀’ 회의는 월 1회 개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팀 산하에 실무협의체를 두어 산업은행 이전추진 상황 파악, 실행방안 협의 등 민·관·정이 한 팀이 되어 산업은행의 효과적인 부산 이전을 위해 공동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과 서울 양대 성장축 형성을 통한 대한민국 혁신경제 성장을 이끌어낼 획기적인 계기(모멘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민·관·정 협력 전담팀의 초당적인 전방위 활동을 통해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원활히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고 1 산업은행 부산 이전「민관정 협력 TF」 Kick-Off 회의 개요 □ 회의개요 ㅇ 일시/장소 : '23.6.16.(금) 16:00~17:00 / 시청 26층 회의실 ㅇ 참석대상 - 부산시 : 시장, 경제부시장 - 국회의원 ∙국민의힘 : 서병수, 김도읍, 김희곤, 정동만, 박수영 ∙더불어민주당 : 박재호, 전재수, 최인호 - 민간 ∙경제계 : 장인화 상의회장,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시민단체 :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 조용언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ㅇ 주요내용 : 산업은행 이전 추진 상황 보고 및 향후추진과제 토의 등 □ 시간계획(안) *사회 : 금융블록체인담당관시 간 내 용 비 고 16:00~16:05 5’ ∘기념촬영, 개회(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금융블록체인담당관 16:05~16:20 15’ ∘인사말씀 시장 등 참석자 3-4명 16:20~16:25 5’ ∘추진상황 및 과제 보고 *비공개(기자이석) (보고) 금융창업정책관 16:25~17:00 35’ ∘종합토론 및 폐회 시장 주재 참고 2 산업은행 부산 이전「민관정 협력 TF」 구성 □ 추진방향 ㅇ 지역 최대 현안인 산업은행의 효과적인 이전을 위해 민간과 부산시 및 여․야의 초당적인 협력 및 필요시 중앙부처 관계자 참여 추진 ⇒ 민간, 부산시, 여․야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정 협력 T/F 구성 ㅇ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T/F 하부에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산업은행 부산 이전 현황 공유 및 실행방안 등 협의 ⇒ T/F 보고 및 대응방안 마련 □ 추진체계 한국산업은행 이전 민관정 협력 T/F 실무협의체 법률개정 지방이전계획승인(이전규모) 정부지원 1. 민관정 협력 T/F ㅇ 구 성 : 시장(경제부시장), 여․야 국회의원, 민간(시민단체) 등 10명 내외 ㅇ 운 영 : 월 1회 ※ 필요시 관련 중앙부처 기관장 참석 ㅇ 역 할 : 산업은행 이전추진 상황 청취 및 대응 등 2. 실무협의체 ㅇ 구 성 : 민간, 市 국장, TF 참여 국회의원 보좌관 등 ㅇ 운 영 : 월 1회 (필요시 수시 개최, 관련 중앙부처 국․과장급 참석) ㅇ 역 할 : 산업은행 이전추진 상황 파악 및 실행방안 협의 등
충남도청사 1회용품 ‘퇴출’ 도는 16일 도청 지하 1층 로비에서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열고,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 계획’ 본격 추진을 안팎에 밝혔다.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계획은 음식물 포장·배달 급증 등으로 1회용품 사용 및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현 분위기를 확산해 나아가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9일부터 전면 시행하는 이 계획은 1단계로 도 본청과 도의회, 직속기관·사업소·출장소부터 시작한다. 도는 우선 도 청사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의 1회용 컵 반입·휴대를 금지한다. 사무실 및 회의실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금하고, 페트병 먹는물·음료 사용도 금지하며,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을 의무화한다. 청사 내 커피전문점 역시 다회용 컵 전용 매장으로 전환하고, 플라스틱 빨대나 젓는 막대 사용 등도 막는다. 매점에서는 종이컵, 1회용 접시 등 1회용품을 팔 수 없도록 하고, 비닐봉투 사용도 금한다. 도는 이와 함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감대를 넓히고, 모니터링을 통해 제도·정책 기반도 마련한다. 도는 오는 9월부터 2단계로 전 시군으로 탈 플라스틱을 확대하고, 오는 11월부터는 3단계로 범도민 확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범도민 확산 활동으로는 △SNS 등을 통한 1회용품 줄이기 홍보 △초중고 탈 플라스틱 콘텐츠 개발·보급 등 교육 확대 △시민사회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탈 플라스틱 협의체 구축 등을 추진한다. 또 충남연구원을 통해 충남형 탈 플라스틱 전략과제 및 실천 방안을 수립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송용훈 국민은행 충청지역그룹 대표,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대표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 등은 ‘1회용품 제로’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을 통해 도청 직원과 방문객 등의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도내 폐합성수지 발생량은 2020년 11만 946톤에서 2021년 12만 7683톤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안전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차단 등 불량사항 98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경기북부 화재안전조사반(소방안전패트롤)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연면적 1,000㎡인 다중이용업소),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취약시간 운영업소와 봄철 화재발생이 우려되는 물류창고 및 공사장 등 434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실태,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무허가 위험물 취급 등 안전점검을 했다.점검 결과 총 98곳에서 불량사항이 나왔으며 피난․방화시설 불량 및 실내장식물 미방염 제품 사용, 안전시설 등 세부점검표 관리 소홀, 임시소방시설 설치기준 미달 등 소방시설 관리 불량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20건, 조치명령 68건, 기관통보 6건 등의 조치를 했다.의정부시 A다중이용업소는 화재수신기 임의 정지 등 소방시설을 차단했으며 포천시 B다중이용업소는 소방서 허가없이 영업장을 임의 확장하다 적발돼 과태료 조치했다.고덕근 본부장은 “다른 계절보다 화재 피해가 큰 봄철 특성에 맞춰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함으로써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평상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관계인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도, 6.21.(수) 포천시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 대상 토론회 개최○ 공직자 설명회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범도민 공감대 형성 목적경기민선8기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공론의 장이 경기북부 10개 시군별로 잇달아 열린다. 경기도는 6월 21일 포천시를 시작으로 7월까지, 경기북부 10개 시군대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공직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공직자에 이어 각 시군 주민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경기연구원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비전과 과제’ 주제발표와 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소성규 대진대 교수를 좌장으로 시군을 대표하는 분야별(학계, 시·도의원, 기업인, 시민대표·사회단체 등) 패널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첫 시작인 포천시 토론회에는 김덕진 사)포천미래포럼 회장, 김현철 이동초등학교 교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장용준 신평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가나다순)이 토론자로 나선다.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서는 도민의 공감대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많은 도민께서 참여해 특별자치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같이 논의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시군별 토론회는 6월21일 포천(14시/포천여성회관 청성홀), 22일 가평(14시/음악역1939 뮤직홀), 23일 남양주(14시/남양주시청 제1청사 다산홀), 29일 구리(14시/구리시청 대강당), 7월 4일 양주(10시/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 7월 5일 파주(15시/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 7월 20일 동두천(15시 /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 7월 21일 의정부(14시/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 7월 26일 연천(15시/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한편,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홈페이지 개설, 경기도 공무원 공직자 설명회, 기업인·종교계 등 각계각층과의 간담 추진 등 도민 소통 강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여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