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5일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하여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회의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자치분권 확립과 대한민국 지방시대 구현을 위하여 인구 100만 4개 특례시(고양․수원․용인․창원)의 시장이 모여 설립한 단체로, 매년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안건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선출과 2023~2024년 운영계획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한 특례시장들은 특례시의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특례시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국회와 정부에 전달해 실질적인 법제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대한민국특례시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시장은 여러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특례시가 출범한 후 1년 동안 4개 특례시의 각고의 노력으로 여러 권한을 확보했지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권한은 아직 미비하다.”며 “하루 빨리 「특례시특별법」이 제정되어 대도시에 맞는 실질적인 권한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고양시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특례시 권한 확대가 이루어진다면 자치분권 시대의 표준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4개 특례시의 역량과 노력을 결집하여 지방시대를 열어갈 선도 도시로 나아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설명>1. 이동환 고양특례시장2~4.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회의(23.7.5.)
※ 조치 32건 (과태료 2, 조치명령 15, 기관통보 2, 현지시정조치 13)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5일부터 23일까지 여름 휴가철 도민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무인 숙박시설 46곳을 대상으로 불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소방 안전 법령 위반사항 32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주요 위반사례로 의정부시의 A 숙박업체는 화재경보설비의 경종이 울리지 않게 고장이 난 상태로 관리해 과태료 처분 조치를 받았으며, 동두천시의 B 숙박업체는 객실 내부에 방염제품이 아닌 실내 장식물을 설치하여 과태료 처분 조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소방 관계 법령을 위반한 고양, 구리, 남양주, 양주, 포천, 연천소재의 14개 업체도 적발해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자칫 대형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인의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깊은 주의가 요구된다. 고덕근 본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이용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의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시·수시 단속과 홍보 계도를 지속 추진해 도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파주 보광사 동종’이 지난 6월 27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파주 보광사 동종’은 주성기(鑄成記, 종의 제작 배경, 제작자, 재료 등의 내용을 담은 기록)를 통해 천보(天寶, 16세기 후반에서 17세기 전반에 활약한 승려 장인)가 청동 300근을 들여 1634년(인조 12) 7월 조성하였음을 명확히 알 수 있는 동종이다. 종뉴(종을 매다는 고리)에 표현된 역동적인 두 용의 모습, 종 표면의 구름과 용·보살, 파도 등 각종 문양은 생동감과 장식성이 뛰어나 17세기 동종을 대표할 뿐 아니라 조선시대 종 전체로 볼 때도 매우 우수하다. 하단에는 반듯한 해서체로 적은 주성기가 보이는데 이를 통해 동종의 제작연대와 목적, 봉안 지역과 사찰, 발원자와 후원자, 장인과 재료 등 중요하고 다양한 내력이 분명하게 확인되어 사료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파주 보광사 동종’은 천보의 마지막 작품으로 조선 전기에서 후기로의 과도기적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공예사적으로 의미가 있으며, 조선 후기 동종 제작기법 연구에 있어서도 중요한 자료다. 또한 원 봉안처를 떠나 옮겨지는 일이 많은 다른 동종들과 달리 최초 봉안처에서 온전히 그 기능을 수행하며 잘 보전되어 온 점에서 그 역사성도 인정될 수 있어 보물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되었다. 보광사 동종은 30일간 예고 기간을 거친 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보광사 동종은 조선 전기에서 조선 후기 동종으로 연결되는 가교적 역할을 하며 천보의 작품은 국내에 가평 현등사 동종, 거창 고견사 동종, 파주 보광사 동종 3점만이 전해지는 흔치 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파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속 연구하고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중 조류독소 항목을 변경하고, 깔따구 유충을 추가하여 먹는물(수돗물)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수도법’에 따른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올해 10월 1일부터 ‘수질감시항목’ 중에 조류독소 감시항목인 마이크로시스틴-엘알(LR)을 마이크로시스틴류(6종)*로 변경한다. 정수장 조류독소 감시 기준은 마이크로시스틴 6종의 합계 농도가 1㎍/L 이하여야 한다. 검사 시험방법은 기존과 동일한 ‘액체크로마토그래프-텐덤질량분석법(LC-MS/MS)’이다. * 조류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LR, RR, YR, LA, LY, LF 6종의 총합 아울러 정수 여과 후 100L의 시료를 월 1회 주기로 현미경을 통해 깔따구 유충을 확인하며, 유충이 발견될 경우 하루 1회로 검사 주기를 단축한다. 이번 수질감시항목 추가는 기후변화 등에 의한 상수원의 물환경 변화로 인해 조류(녹조 등)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수돗물 깔따구 유충 민원 발생 등 먹는물 안전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수도사업자, 수질검사기관 등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업무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2달간 시험 기기 작동법 및 시료 준비 등 이번 수질감시항목 변경에 대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조류독소 등 이번 수질감시항목 변경을 통해 먹는물 안전성을 높이고 정수장 관리 수준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 주요 개정 사항. 끝. 담당 부서 물통합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이정용 (044-201-7110) 물이용기획과 담당자 사무관 민영우 (044-201-7126) 국립환경과학원 책임자 과 장 윤정기 (032-560-8340) 상하수도연구과 담당자 연구관 최인철 (032-560-8341) 붙임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 주요 개정 사항 □ 추진배경 ㅇ 최근 상수원 조류발생 증가, 전국적인 깔따구 유충 민원 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감 해소 및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질감시항목 강화 필요 ㅇ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변경 및 분석항목 확대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기관 의견 수렴 후 검토사항을 반영하여 최종 개정(안) 마련 □ 주요 변경사항 ㅇ 수질감시항목의 “조류독소” 관리 강화, “깔따구 유충” 항목 신설 구 분 현 행 개정(안) 조류독소 항목 Microcystin-LR Microcystins(6종)* 기준 1 ㎍/L 1 ㎍/L(6종 합계) 시험방법 LC-MS/MS법 LC-MS/MS법 정량한계 0.1 ㎍/L 이하 0.05 ㎍/L 이하 깔따구 유충 항목 - 깔따구 유충 기준 - 0 개체/100 L 시험방법 - 여과 후 현미경 계수 * 마 * 마이크로시스틴-LR, RR, YR, LA, LY, LF의 총합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7월 3일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 에스케이 이엔에스(SK E&S), 현대자동차, 운수사업자와 함께 인천 수소 통학버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에 수소 통학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수소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중‧고등학교에 대해 환경교육 상담(컨설팅) 기회 제공, 수소차와 관련된 현장 견학 지원으로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제고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인천시교육청은 대중교통 체계가 구축되지 않아 통학시간이 긴 인천 내 대규모 개발지역 거주 중‧고등학생 약 1,200명을 위해 ‘학생성공버스’ 27대를 도입했다. ‘학생성공버스’는 올해 12월까지 시범 운행할 예정이며, 이 중 3대의 수소버스가 올해 7월에 최초로 도입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수소버스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5월 민간기업의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6월에는 서울시 수소 공항버스 전환과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수소버스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에 활용되는 다양한 수소버스에 더해 통학버스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수소 통학버스의 도입을 계기로 학생들의 등교길이 편리하고 깨끗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인천시는 2030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으로 학생 통학용, 직장인 통근용 등 다양한 수소버스를 도입하는 선도 지역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인천 수소 통학버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요. 끝. 담당 부서 대기환경정책관 책임자 과 장 류필무 (044-201-6880) 대기미래전략과 담당자 사무관 김유란 (044-201-6881) 붙임 인천 수소 통학버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요 1. 추진배경 □ 인천시교육청은 버스 배차간격이 길고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대규모 개발지역의 중고등학교에 ‘학생성공버스(통학버스)’ 도입 사업규모는 ’23년 27대 시범운행 후 ’24년 이후 평가 후 확대 예정 ※ ‘23.7월 수소버스 3대 투입, 향후 신규 차량 출고시 추가 투입 계획 □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연계하여 통학버스 이용 학교에 대한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환경 인식 제고의 기회를 마련 ※ 환경교육 컨설팅 제공(중등), 액화수소 플랜트 견학 등 수소 관련 현장견학 기회 제공(중‧고등) 2. 업무협약식 개요 □ (협약명) 인천 학생성공버스 수소 통학버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서 □ (時/所) ’23. 7. 3.(월), 15:30~17:00 /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 □ (협약기관) 환경부,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 SK E&S, 현대차, 운수사업자 □ (협약내용) ①인천시 수소 통학버스 확대 도입, ③수소 통학버스 이용 학교 대상 환경인식제고 프로그램 제공 □ (세부일정) 시간 내용 15:30~16:00 (30‘) ‣학생성공버스 개통식 ‧개식사, 내빈소개→학생성공버스 경과보고(교육청)→인사말씀(교육감)→축사(환경부, 인천시 교육위원회위원장) 16:00~16:30 (15‘) ‣수소 통학버스 전환 업무협약식 16:30~17:00 (30‘) ‣학생성공버스 시승식
김포시(시장 김병수) 문화도시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참여실에서 제1차 김포시 문화도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하고 양재완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청운대학교 박정배 교수의 ‘문화도시의 이해 및 추진전략 특강’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김포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다각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시민·전문가·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위원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활동으로는 ▶지역사회 분야별 의견수렴 및 문화도시 사업 연계 ▶문화도시 기본방향과 특성화계획 수립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정책 및 갈등 조정 ▶문화도시 종합계획의 수립 및 평가 등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 가능하다. 문화도시는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고유문화를 토대로 도시성장을 꾀하며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참여를 통한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엄진섭 부시장은 “시민이 살고 싶은, 매력 있는 70만 대도시를 준비하기 위해서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를 구축 김포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향후 4년간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하여 최대 200억 원의 문화도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사진설명_김포시 문화도시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일주일간 시범 운영한 ‘똑버스(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가 7월 4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똑버스(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는 스마트폰에서 똑타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서비스를 말한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지난 4월 24일 출근급행버스인 ‘70버스’ 8대를 긴급 투입했으며 이후 5월 8일에는 운행 횟수를 24회까지 확대한 바 있다. 또한 5월 26일에는 버스전용차로 개통과 동시에 고촌지역 아파트에서 정시에 출근하는 70C, 70D를 신규 배차했다. 4일 오전 6시부터 정식 운행하는 ‘고촌 똑버스’ 또한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한 대안 중 하나로, 11인승 승합차 4대와 중대형 차량 6대의 총 10대의 버스가 고촌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한다. ■ 고촌 똑버스 이렇게 타세요 ‘고촌 똑버스’는 고촌역 인근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역까지만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1,450원으로 일반 버스요금과 같고, 지하철 이용 시에도 환승 적용된다. 똑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마트폰에서 똑타 앱을 구동해 목적지를 설정해야 한다. 이때 이용자는 목적지를 직접 입력하거나 지도에서 찾아 선택하고 함께 탑승하는 이용객을 성인, 청소년, 어린이에 맞춰 입력하면 된다. 약속한 시간에 똑버스가 호출지에 도착하면 이용자는 탑승 전 차량 번호와 지정된 좌석을 확인한 후 반드시 부여받은 좌석에 착석해야 한다. ■ 고촌 똑버스, 이렇게 달립니다 똑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똑타 앱을 통해 똑버스 운행 시간표를 먼저 확인한 후 예약해야 하고 정확한 승차 인원 등을 입력해야 한다. 고촌 똑버스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하며, 호출 마감은 23시 30분이다. 똑버스 10대 중 소형버스 4대는 평일 오전 6시부터 7시 35분까지 캐슬앤파밀리에1단지 3번 게이트를 기점으로 캐슬앤파밀리에(이하 캐파)1단지→보름초등학교→수기힐스테이트1단지→수기2단지→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한다. 같은 시간, 개화역과 김포공항역을 포함하지 않는 자율노선이 동시 움직인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도 마찬가지로 자율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 똑버스 6대는 평일 ▲등교 ▲오전 ▲퇴근 ▲그 외 시간 4개 구성으로 나뉘어 운행한다. 우선 탑승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교(06:00~08:30) 시간대에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2단지 정문→힐스2단지 후문→힐스 1단지 후문→힐스 1단지 정문→고촌고→고촌중 노선에 3대 ▲캐슬앤파밀리에 1단지 3번 게이트→보름초→캐파1단지→고촌고→고촌중 노선에 3대의 똑버스가 운행한다. 다음 오전 08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시간대에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2단지 정문→힐스 2단지 후문→힐스 1단지 후문→힐스 1단지 정문→김포공항역 노선과 ▲캐슬앤파밀리에 1단지 3번 게이트→캐파1단지→보름초→수기1단지→수기2단지→김포공항역 노선에 각각 3대의 대형 똑버스가 달린다.퇴근 시간대인 17:00~20:00에는 똑버스 출발지는 김포공항역이다. ▲김포공항역에서 출발해→힐스1단지 정문→1단지 후문→2단지 후문→힐스테이트 리버시티 2단지 정문 ▲김포공항역→수기2단지→수기1단지→보름초→캐파1단지→캐슬앤파밀리에 1단지 3번 게이트에서 각각 3대의 대형 똑버스가 차례로 승객의 퇴근길에 동행한다. 위에 해당하지 않는 평일 시간대와 주말에는 똑버스 모두 비첨두노선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똑버스’는 호출에 의해 탑승이 되므로 호출취소 및 미탑승 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당일 호출만 가능하며, 탑승 당일 예약 호출 후 1분 이내 취소(일/2회한)시 수수료가 없으나, 이후 예약 설정시간 25분 전의 경우 총 운임의 50%, 예약설정시간 25분 이내 또는 미탑승 시에는 총 운임의 100%가 수수료로 부과된다. ■ 똑똑한 김포시민 1,477명 똑버스 ‘편해요, 좋아요’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도입한 고촌 똑버스는 임시 운행기간 많은 시민의 출근길 발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실제로 골드라인 혼잡률은 70버스와 똑버스 운행 전 250%대에서 200% 아래로 떨어질 수 있었다. 지난 임시운행기간 중 똑버스를 이용한 시민은 1,477명으로, 탑승객들은 대체로 똑버스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촌 캐슬앤파밀리에에서 똑버스를 두 차례 이용한 김OO 씨는 “평소 자차를 이용하는데 똑타 버스가 김포공항역까지 간다는 소식을 듣고 집 앞이라 이용해 봤는데 너무 편하다”며 “지하철 엄두가 나지 않는 데다 운전도 미숙해서 아침 출근길이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똑똑한 대안이 생겼다니 걱정이 줄었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70버스 투입에 이은 버스전용차로 개통 및 70A, 70B, 70C, 70D버스 운행과 이번 똑버스 도입까지 김포시민들의 정시 출근과 쾌적한 출근길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는 3일 실국장 4명, 시군 부단체장 3명, 과장급 22명 등 총 29명을 대상으로 과장급 이상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 8기 박완수 도정의 안착에 따른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을 최우선 고려하였다. 3급 국장급으로는 곽근석 부이사관을 도시주택국장, 김성규 부이사관은 균형발전국장, 민기식 부이사관은 환경산림국장, 이삼희 부이사관은 인재개발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시군 부단체장은 도와 시군의 상생협력과 소통 강화를 위해 18개 시군 부단체장 가운데 3명을 전보하고 15명을 유임했다. 밀양부시장에는 허동식 도시주택국장, 거제부시장에는 정석원 환경산림국장, 함양부군수에는 서창우 소상공인정책과장을 각각 발령했다. 4급 과장급 인사는 총 22명으로 이중 전보발령 15명, 승진에 따른 보직 부여 6명, 직무대리 1명으로 실국장 책임제 강화에 따라 해당 실국장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난 1년이 박완수 도정의 기반을 닦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도민들께 그 성과물을 보여드릴 중요한 시기인만큼 무엇보다 업무연속성 강화를 위해 전보 규모를 최소화하고, 국‧도정 핵심과제 성공적 추진에 역량을 집중키로 하였다”며, “민선8기 도정비전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 실현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국가평생교육진흥원(NILE)과 함께 고양시 성과관리체계 모델의 글로벌 공유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동환 시장은 3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포용적 평생학습 컨퍼런스(Conference on Inclusive Lifelong Learning)’ 현장에서 라울 코테라(Raul Valdes Cotera)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정책본부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NILE) 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라울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정책본부장은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교육기획)가 선도적 모델로서 글로벌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국가 및 도시차원의 성과관리체계 모형개발과 적용을 위해 고양시가 적극적 협력해 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구체적 협력 사항으로 ▲ 보고서 발간, 관계자 연수지원 등 고양시의 프로세스 및 결과 활용 경험에 대한 국내외 사례전파 ▲ 성과관리체계에 대한 국내외 확산 및 점검을 위한 워킹그룹 주도 ▲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고도화 및 글로벌 교육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문가 중심의 조직강화를 제시했다. 또한 ▲구체적 협력 방안 마련과 실천을 위한 MOU 체결도 제안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는 유네스코 GNLC(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의 ‘교육계획, 모니터링 및 평가’ 부문 리더 도시로서, 국내외에 우리시의 활동 결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해왔다”며 “고양시의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지난달 20일 파리에서 개최된 제172차 국제박람회 총회에서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학습도시인 고양특례시도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며 유네스코 GNLC 회원도시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향후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NILE)은 고양시와 함께 MOU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월 3일(월)부터 7월 6일(목)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와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에서 공동주최하는 ‘포용적 평생학습 컨퍼런스(Conference on Inclusive Lifelong Learning)’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했다. 4일 ‘다층 거버넌스 체계에서의 모니터링 및 증거 기반의 포용 정책을 위한 데이터’를 주제로 대표연설을 할 예정이다. □ 사진설명 1. 라울 코테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정책본부장(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우)2.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가운데), 라울 코테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정책본부장(우측)3.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라울 코테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정책본부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4. (왼쪽부터)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라울 코테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정책본부장, 알렉스 하웰 UIL 전문위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사람길 용인행정 DT로 르네상스 실현’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3차 2023년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3일 선정됐다.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확보된 국비 7억원과 시비 7억원을 더한 14억원을 투입해 오는 9월부터 1년 동안 사업을 진행한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공간 속에 국토 정보를 입력해 도시의 기능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정보들을 바탕으로 분석과 예측의 정확성을 높여 도시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첨단기술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1년부터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해 왔다. 용인특례시는 3차원으로 구현되는 건물과 도로, 시설물의 공간정보와 행정ㆍ통신데이터를 ‘디지털 트윈’이란 가상공간에 투입해서 각종 시뮬레이션과 융합적인 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유동인구 분석 ▲종합행정 입지 분석 ▲공공자산관리 서비스 활용 ▲공공시설 노후화 관리 활용 등 4개 모델을 바탕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결과와 분석 내용을 실제 행정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의 각종 결과값은 도시의 정책 결정에 활용된다. 시는 '디지털 트윈'의 분석모델, 시뮬레이션 결과가 시의 각 지역 현안의 해법 마련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다양한 사회 이슈의 과학적 해결을 위한 ‘디지털 트윈’ 활용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공모해 왔다. 이번 3차 시범사업 공모에 용인특례시는 ‘행정 분야의 사회이슈 해결형’ 모델을 제안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도시의 복잡한 공간정보들을 잘 활용하는 도시일수록 발전하고 시민에게 보탬이 되는 행정을 펼 수 있다”면서 "국토교통부가 역점을 두는 '디지털 트윈'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인 만큼 용인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용인의 도시경쟁력을 키우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가 도시의 수 많은 정보들을 디지털화해서 도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시민들에게 훌륭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두바이 시청을 방문해서 직접 봤는데, 용인도 '디지털 트윈' 시범사업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스마트화할 것”이라며 “‘디지털 트윈’ 사업은 인구 변화 예측, 공공시설 및 공공자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동연 도지사 3일 인도 뉴델리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설 현장 방문 - 아시아 5위 규모로 공정률 90%. 10월 개장 앞둬 - 킨텍스가 20년간 운영권 수주. 국내 전시운영사의 첫 해외 진출○ 앞서 2일에는 라즈 가티 간디 추모공원, 한-인도 우호공원 방문 경기도 산하기관 킨텍스가 향후 20년간 운영권을 수주한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po Centre)가 오는 10월 1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장한다. 전시 면적이 30만㎡로, 코엑스의 6.25배이자 아시아 5위 규모다.인도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시각 3일 오전 인도 뉴델리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인도 정부가 아주 의욕적으로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4조 원을 투입해서 하고 있는 이 공사는 한국 경기도에 있는 킨텍스보다 2.5배 규모로 완공이 되면 서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시장으로서 마이스 산업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인도에서 매년 600건 이상의 전시회가 열리고 시장 규모가 60조에 달한다고 들었다. IICC 건립과 운영을 통해 그와 같은 인도의 전시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이어 김 지사는 “이번에 IICC 10월 개관과 한국의 킨텍스가 운영을 잘하는 것을 기반으로 해서 한국과 인도, 특히 경기도와 인도 간에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인도는 한국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이고 수출·투자나 인적교류 등이 이와 같은 전시산업의 발달과 합쳐서 훨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9월에 G20 서밋(Summit·정상회의)이 열리는데,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그때 참석을 위해서 인도에 오실 거다. 개인적으로 희망하기는 그때 윤석열 대통령이 이곳에 방문해 주셔서 공사 관계자들과 IICC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좋은 축사를 해주면서 격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경기도가 하는 행사에는 윤 대통령을 초대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총면적 30만㎡ 규모의 인도 등 남아시아 최대규모 전시장으로, 중국 전시장 4개에 이어 아시아 5위 규모다. 총공사비 약 4조 원의 인도 정부 핵심 마이스(MICE. 국제회의·전시회·박람회 등을 열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산업) 프로젝트로, 전체 30만㎡ 중 1단계 12만㎡(전시장 6만㎡, 회의실 6만㎡)가 오는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킨텍스는 국내 민간 전시 주최사와 공동으로 2018년 공개입찰에서 프랑스, 홍콩 등 유수의 전시장 운영사와 경쟁해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 20년간의 운영권을 따냈다. 국내 공공기관이 해외에 진출한 첫 사례로 국내 중소·강소기업들이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 각종 국제 무역전시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킨텍스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기 북부지역에서 2005년도부터 전시장을 설치·운영, 이번에 운영권을 따내면서 그간 쌓인 전시 노하우를 해외 정부가 최초로 인정해 의미가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이날 김동연 지사는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 정형필 키넥신(킨텍스의 해외 합작법인이자 인도 전시장 운영법인) 대표, 캉칸 차크라보티(Kangkan Chakraborty) IICC Compex 총괄감리단장 등과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특히 킨텍스는 내년 7월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대규모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전시는 의료, 에너지, 배터리, 바이오, 건축, 가전, 엔터테인먼트, 미용 등 국내 산업을 인도에 소개해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자리다.도는 초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의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를 고민하는 시기에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내기업 및 투자처 간 접촉을 연계, 국내 투자 유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김동연 지사는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 현장 방문에 앞서 현지 시각 2일 오전 인도 뉴델리에 있는 라즈 가트(Raj Ghat) 간디 추모공원과 국립 간디박물관, 한-인도 우호공원, 인디아 게이트를 방문했다. 라즈 가트 간지 추모공원은 인도의 독립운동을 이끈 간디를 추모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국립현충원 같은 곳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정상들이 인도 방문 시 참배한 곳이다. 김동연 지사는 간디 추모공원과 한-인도 우호공원에서 헌화했으며, 간디 추모공원 방명록에 ‘14억 인도를 넘어 전 인류의 ‘위대한 영혼’ 마하트마를 기억하며 원칙 있는 공직에 헌신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한-인도 우호공원은 인도의 한국전 참전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 개장했다. 인도 정부가 특정 국가만을 위해 조성한 첫 우호공원이다. 인디아 게이트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의 독립약속을 믿고 참전했다가 전사한 병사들을 위해 만든 위령비다.
임상준 신임 환경부 차관은 7월 3일 오후 안양천 하천 정비 현장을 찾아 장마철 공사장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임상준 차관은 역대 차관들이 해왔던 관행적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향했으며, 추후 직원들의 근무 공간을 살피고 인사를 나누는 방식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첫 업무로 홍수 예방 대책을 보고받았으며, 임 차관은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위기에서 물관리는 국민 안전과 직결된 ‘민생’이다. 이념, 진영, 정치적 고려 등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유일한 판단 기준은 ‘국민과 국가’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국력에 맞는 홍수예방체계 구축의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대통령께서 지시하신 디지털 인공지능(AI) 홍수예보시스템 구축을 최대한 앞당겨 예방 인프라의 중추 역할을 해야 한다. 우선 이번 장마 기간 중 하천취약구간을 일제 점검하고 필요한 곳은 이중, 삼중의 안전조치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실행해야 한다. 하천범람, 도시침수 등 예상 가능한 상황 시나리오를 만들어 실전처럼 대응해야 한다. 국민께는 어떻게 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 혼란이 없을지, 대피는 어떻게 하는지 등등을 책상 위에서 생각하지 말고 실전과 똑같이 몇 번씩이든 훈련하자.”라고 했다. 아울러, “국민재산, 시설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재난대응의 최우선 임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환경부 소관 아니다, 부처간 협의가 안 되어서 진행이 어렵다.’ 이런 말 안 듣겠다.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데 부처 업무 소관, 지자체 책임과 소재를 따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막힌 곳 있으면 차관이 직접 다른 부처, 지자체와 만나서 해결하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붙임 안양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개요. 끝. 담당 부서 물관리정책실 책임자 과 장 서해엽 (044-201-7651) < 총 괄 > 수자원관리과 담당자 사무관 정혜윤 (044-201-7652) < 협 조 > 물관리정책실 책임자 과 장 김보현 (044-201-7701) 하천계획과 담당자 사무관 박영상 (044-201-7704) 붙 임 안 양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개요 □ 사업 개요 ◦ 안양천을 구조적으로 보완하여 하천범람으로 인한 수재해를 예방 - 홍수가 제내지*로 월류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방을 신설(축조)하고 기존 제방의 제방고를 향상 * 홍수로부터 보호되는 제방의 내측을 의미(물이 흐르는 하도 외 전체) ㅇ 하 천 명 : 안양천(국가하천, 200년빈도) (계획하폭 : 88 ~ 212 m, 계획홍수량 : 1,620 ㎥/s) ㅇ 위 치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ㅇ 사업개요 : 제방축제 L=1.663㎞, 제방보축 L=3.349㎞, 호안 L=5.093㎞, 친수지구 5개소 ㅇ 총사업비 : 약 212억원 ㅇ 공사기간 : ’20. 04. 08 ∼ ’23. 12. 13 ㅇ 공 정 률 : 전체 약 63.26% □ 현장 수방대책 ㅇ 대형·소형마대, 양수기 등 주요 수방 자재를 현장에 비축하여 비상 상황시 응급조치 등에 활용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