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사천시협의회(회장 박주태)와 항공누리어린이집(원장 김미현)이 지난 19일 기후위기대응 활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항공누리어린이집은 자연보호 사천시협의회의 해양정화활동을 비롯해 탄소중립 홍보·교육 활동, 환경보전활동 등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각종 활동사업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자연보호 사천시협의회는 ‘자연이 살아야 내가 산다’라는 한마음으로 모인 지역 봉사단체로서 사천시협의회를 주축으로 14개 읍면동 회원 4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관내 환경정화, 특정도서 및 무인도서 정화활동, 해안변 쓰레기 수거,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 등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기후위기에 맞서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23년 경상남도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에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이 선정됨에 따라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구 온난화 등 기후위기 문제와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박주태 회장은 “유아기부터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워야 한다”며 “환경교육을 통해 지구를 생각하는 녹색키즈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수해 주민을 위해 성금 1억 7천만 원을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지자체에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 가스공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8천 5백만 원을 포함해 총 1억 7천만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 또한, 전국 14개 지역 사업소는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구호물품 구매 및 수해 지역 시설 복구 봉사활동 등 피해 지역 맞춤 지원을 통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기습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한편, 가스공사는 이번 집중호우 때 의약품 및 피복 등 이재민에게 필요한 구호 물품을 논산 등 5개 수해 지역에 긴급 지원했으며, 특별재난선포 지역의 피해를 입은 주택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경감한다. ○ 가스공사는 지난 ‘15년부터 특별재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요금을 경감해오고 있으며, 국민안전처로부터 수해 피해 지역 경감대상자의 정보를 전달받아 도시가스요금을 경감할 계획이다.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이하 “공단”)은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적인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수해폐기물 및 침수 가전제품 수거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 공단은 수해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관할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자체 수해복구 요청 시 5톤 크레인 장착 차량* 등 장비 약 150대를 즉시 투입할 예정이다. * 화물차량 후미에 폐기물 수거용 대형 집게가 장착되어 수해 현장에서 폐기물 상·하차 및 운반용이 □ 앞서 공단은 수해피해가 심한 2개 지자체(경북 봉화군, 충북 청주시)에 7월 17일부터 크레인 차량 10여대를 투입하여 수해폐기물로 인한 2차 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피해지역 주민은 지자체를 통해 수거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수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고통경감에 동참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책무”라며, “피해복구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지역사회에 대한 전사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관련 사진 1부. 끝. 붙 임 관련 사진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회장 임홍열)’는 지난 7월 18일 고양시 영상문화산업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국내 최대 수중 촬영장인 고양 아쿠아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고양산업진흥원 이승환 선임연구원으로부터 고양 아쿠아스튜디오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듣고 영상R&D센터, 실내 스튜디오, 외부 대형수조 등의 시설을 함께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고양시 영상산업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고양시 문화산업생태계 조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 답사를 추진한 임홍열 회장은 “고양 아쿠아스튜디오에서 천만 관객 영화 19편 중 8편이나 촬영했다는 것이 인상 깊다. 앞으로 OTT(개방된 인터넷을 통하여 방송프로그램,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스튜디오와 연계한 고양시의 콘텐츠 기획·제작 등 다양한 문화산업 관련 업체들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방송문화산업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이를 고양시 문화산업 정책 발전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임홍열 의원이 회장, 박현우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안중돈, 신인선, 권용재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전국적인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19일 임직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급여 나눔 모금액과 공사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실시하는 긴급구호 캠페인 ‘2023 수해 이웃돕기’를 통해 호우 피해를 본 이웃들의 대피 기간 필요한 구호 물품, 복구와 재건을 돕는 지원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번 폭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심한 경북 예천군, 충북 괴산군 등 지역 마을에 이동식 세탁 차량 ‘사랑샘터’ 2대를 긴급 지원했다. ‘사랑샘터’는 각각 5.0t, 3.5t 화물차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장착된 특수차량으로 7월 말까지 수해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세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외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및 8월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각각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3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서 1억 원을 기부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본 지역주민과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관련사진 4매(별첨). 끝. 담당 부서 경영혁신실 책임자 부 장 배수정 (042-629-2401) ESG경영부 담당자 차 장 김민진 (042-629-2442) 붙 임 관련사진 [사진] 1. 7월 19일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 방문하여 이동식 세탁차량 ‘사랑샘터’ 2대를 활용하여 긴급 피해복구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2. 7월 19일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 방문하여 이동식 세탁차량 ‘사랑샘터’ 2대를 활용하여 긴급 피해복구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3. 7월 19일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 방문하여 이동식 세탁차량 ‘사랑샘터’ 2대를 활용하여 긴급 피해복구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4. 7월 19일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 방문하여 이동식 세탁차량 ‘사랑샘터’ 2대를 활용하여 긴급 피해복구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 22일(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주말 폭우 예보에 대비하여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 김진태 지사는 하천변에 조성된 홍천군 둔치 주차장을 방문하여 차량 출입차단 작동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였다. 〇 홍천군 둔치주차장은 지난해 6월 23일 상류 두촌면 지역에 167㎜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상류 쪽 수위센서 등 사전예측 가능한 시설이 없어 차량 30여 대가 침수된 곳이었다. 〇 이후 홍천군은 정부에 재난안전특교세를 신청해서 받았고, 최근 둔치주차장에 수위센서, 침수차단경보기, 차량소유자 대상 문자발송 시스템 등을 설치하였다. 〇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도내 침수우려 둔치주차장 14개소에 대해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침수위험 자동알림시스템을 설치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다. 〇 김진태 지사는 차량침수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모니터링과 ‘선(先)조치 후(後)보고’ 원칙에 따른 신속 대응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진태 지사는 홍천읍 진리, 신장대리 등 집중호우시 상습침수지역의 대비 상황을 브리핑 받았다. 〇 홍천군은 내년도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신규지구로 신청한 만큼, 도에서도 홍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정비사업 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〇 `24년도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은 홍천 424억 원, 양양 460억 원 2개 지구를 신청하여, 지난 4월에 발표평가 및 현지실사를 거쳐 9월 최종 발표 예정이다. □ 아울러, 김진태 지사는 여름철 계곡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팔봉산 유원지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인명피해 대책을 살피고, 인명구조함 등 각종 시설을 점검했다. 〇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물놀이 관리지역(계곡, 하천)은 16개 시‧군 총 441개소로, 물놀이 관리기간 (6.1.~8.31.) 동안 총 585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각 지역별로 배치하여 안전점검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 한편, 22일(토)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모든 사업소와 18개 시‧군에 주말 집중호우에 대비한 김진태 도지사 특별지시를 전달하였다. - 단체장을 비롯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사태, 침수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기 바람. - 현장점검 결과, 산사태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를 해당 주민들에게 즉시 알리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바람 □ 김진태 지사는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모든 공무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대응하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현재 전남지역 일부에 호우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었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시 부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 : ‘경계’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내일(23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남성현)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으며,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다수의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추가 강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박대근)에서 전국 최초로 마련한 「부산광역시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 등 6개 전세사기 패키지 조례가 상임위원회 통과(’23.7.21.) 후 본회의 상정(’23. 7. 28.)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는 부산시가 주도적으로 피해자 지원과 예방사업을 시행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주요 내용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해 예기치 못한 피해 발생 시 전세보증금을 회수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한 것과 전·월세지원센터를 설치해 계속해서 임대차계약 피해 예방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국회에서는 전세사기 특별법을 제정해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으나 전세보증금 회수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피해자 반발이 있었고, 특별법 운용이 한시적이라(‘25. 5. 31.)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또한 한시적인 문제를 조례가 보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서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7월 4일 전세사기 관련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가졌고, 토론회에서 한 피해자는 다양한 피해사례로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많으니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전세사기 패키지 조례 상임위원회 통과와 관련해 박대근 건설교통위원장은 “전세사기 패키지 조례가 공포되어 시행되더라도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피해자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1년 상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부동산가격이 최고가인 시기에 체결된 전세 계약 2년 만기가 도래하는 올해 하반기부터 역전세, 깡통전세 피해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돼 부산시의회의 이번 패키지 조례가 전세사기 피해자 등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한 시민의 주거안정과 복지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조례 주요내용조례명 주요내용 비고 「부산광역시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 ·임대차 피해 예방 및 보호 사업 지원 ·임대차 피해자에 대한 긴급 지원 ·전·월세지원센터 설치·운영 제정 「부산광역시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일부 지원 “ 「부산광역시 주거기본 조례」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한 가구 발굴 및 지원 개정 「부산광역시 청년주거 지원 조례」 ·임대차계약을 위한 홍보 및 피해 예방 교육 지원 ·임대차계약 관련 법률 안내 및 상담 지원 “ 「부산광역시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특별회계 세출항목 긴급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이주비 지원 추가 “ 「부산광역시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지원 ·무자격자 중개행위 방지를 위한 종사자 실명제 운영 “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이하 ‘공단’)은 탄소중립 전문기관으로서 그간 생산·축적해온 환경데이터를 행정안전부의 「2023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통해 고품질·고가치 데이터로 확대 개방 추진한다. *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 : 국가 차원에서 파급효과가 높은 고가치의 데이터를 선정하여 품질진단 및 개선, 개방DB 구축, 오픈API 개발 등 개방을 지원하는 사업 ○ 공단은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의 환경·기상 분야 공모에 참여하여 전체 30개 과제 중 7개**(37.3억)이 선정됐다. ** 7개 선정과제 : ① 냉매관리제도 정보, ② 실내공기질 실시간 측정정보, ③ 탄소포인트제 에너지사용량 정보, ④ 비점오염 저감시설 통계정보, ⑤ 가축분뇨 위탁처리 정보, ⑥ 사업장 폐기물 배출현황, ⑦악취, 시료 측정정보 □ 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과제를 ▲생활 주변 환경오염물질(올바로, 가축분뇨전자인계, 비점오염, 환경측정분석[악취] 시스템) 정보와 ▲일상 속 기후·대기 영향(실내공기질, 탄소포인트제, 냉매관리시스템) 정보 개방사업 등, 크게 2개 사업으로 구분하여 개방전략 수립, 데이터 표준화·고품질화, 통합 개방DB 및 오픈 API 공통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과 함께, 공단은 ‘23~’27 디지털전환 추진계획의 주요 전략인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환경데이터 관리체계 운영’의 일환으로, 올해를 환경데이터 개방·활용 체계 재정립의 원년으로 환경분야에 국민·기업 등 수요자 중심 데이터 개방과 민관 협력 활용체계를 적극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환경분야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통해 환경데이터에 대한 국민 접근성과 활용이 보다 용이해질 전망”이라고 강조하며 “생활주변 환경오염물질 정보와 일상 속 기후·대기 영향 정보를 시작으로 환경 공공데이터를 정부의 개방 로드맵에 따라 ‘25년까지 전면 개방 및 지속 발굴하여 새로운 민간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국민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붙임 1. ‘23년 공단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 1부. 2. 공단 전경 사진 1부. 끝. 붙임1 ‘23년 공단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 사업 개요 ⦁ 사업명 : 생활환경 주변 환경오염물질 정보 개방사업 ⦁ 대상 : 올바로시스템, 가축분뇨전자인계시스템 등 6개 DB ⦁ 사업기간 및 예산금액 : 계약 후 150일 / 1,836백만원 ⦁ 사업명: 일상 속 기후·대기 영향 정보 개방 ⦁ 대상 : 실내공기질, 탄소포인트제 등 7개 DB ⦁ 사업기간 / 예산금액: 계약 후 150일 / 1,893백만원 ㅇ (목적) 사회현안·산업적 파급 영향이 큰 기후·대기·폐기물 등 데이터의 개방전략 수립, 고품질화, 개방전용 DB구축, API 개발 등 이행 ㅇ (주요 과업) - (개방전략 수립) DB 현황분석, 수요자·선진사례 조사, 인터뷰 등으로부터 도출된 시사점을 종합하여 개선방향 및 목표모델/이행전략 수립 - (품질) DB 품질진단·개선, 데이터 값·구조·표준·연계 등 체계 마련 - (개방DB 구축) 공단 환경데이터 개방 전용 통합DB*(데이터 허브) 구축 * 고품질의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편리하게 제공하는 통합 DB저장소 운영(‘23.12~) - (오픈API 개발) API 7종* 및 API 공통 제공모듈·관리체계 개발 * ’23년 국가중점데이터 등 사업을 통한 오픈 API 7종 추가 제공 실시 ① 사업장폐기물 인계정보, ② 가축분뇨 위탁처리정보, ③ 비점오염 저감시설 수치·통계현황, ④ 냉매관리 정보, ⑤ 탄소포인트제 에너지사용량, ⑥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실시간 정보, ⑦ 악취 측정검사 및 기준치 현황 ※ (기타) [SW] 6종 52식, [HW] 2종 6식 장비도입 기대효과 ㅇ 대국민, 민간기업·학회, 지자체에 정제된 환경분야 공공데이터 제공으로 대국민 삶의 질 제고·부가가치 창출 및 연구·정책수립 활용 붙임2 공단 전경 사진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지난 11일 시민 감동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적 약자 대상 무료 컬링 강습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공단은 매월 11일을 시민 감동의 날로 지정하여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무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컬링경기장은 녹양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관내 어린이들에게 컬링 무료 강습을 진행했다. □ 컬링을 처음 접해본 어린이들이 “정말 신나요! 또 하고 싶어요!”, “TV에서 보기만 하던 걸 직접 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어요!”라며 매우 즐거워했다. □ 컬링경기장은 얼음 재조성을 위해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여간의 임시 휴관 이후 관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장애인 단체 등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하여 무료 컬링 강습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 031-837-668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해명 이사장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특별관리임산물(산양삼) 생산과정확인 시기가 도래하는 산양삼 재배자를 대상으로 생산과정확인 신청 장려에 나선다. □ 특별관리임산물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임업진흥법’)」에 따라 소비자의 보호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임산물로 현재 산양삼이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있다. □ 산양삼이란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에서 재배하고 「임업진흥법」제18조의4에 따라 품질검사에 합격한 오갈피나무과 인삼속 식물을 말하며, 생산 신고 후 생산과정기록을 확인 받고 품질검사에 합격하여야 판매를 할 수 있다. □ 재배 예정지의 토양과 종자·종묘는 산양삼 생산 전 생산적합성조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에 합격한 성적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해당 지자체에 생산신고를 하고 종자·종묘를 심어야 한다. 또한, 산양삼은 유통·판매 이전에 품질검사(유효기간 2년)를 받아 합격해야 한다. 품질검사에 합격하면 합격증이 발급되며, 합격증을 반드시 부착해야만 판매할 수 있다.□ 산양삼 생산자는 「임업진흥법」제18조의3(생산과정의 확인 등)에 따라 생산과정확인을 신청(특별관리임산물의 생산신고를 한 날부터 3년이 되는 날의 전후 5개월 이내)하여 확인받아야 한다. 생산과정을 기록・관리하지 않았거나 거짓으로 기재한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진행방식은 한국임업진흥원 조사원이 산양삼 재배 현장을 확인하고, 산양삼 생산자가 작성하고 있는 생산과정기록부를 점검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수료는 없다. □ 이번 생산과정확인 대상자는 △2011년, 2014년, 2017년, 2020년에 생산 신고한 산양삼 재배자가 해당된다. 생산과정확인 신청은 산양삼정보다드림(sam.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특별관리임산물 각종 신청서 등’의 별지 제16호 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goodservice@kofpi.or.kr) 또는 팩스(070-4849-1091)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1600-3248로 연락하면 생산과정확인 신청 절차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생산과정확인으로 청정한 산양삼 품질관리 제도를 강화하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산양삼 이력 관리를 철저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품질관리실(042-719-1426)로 문의바랍니다. < 참고자료: 보도관련 이미지, 사진 > -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절차 - - 산양삼 생산과정기록부 -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11일(금)까지 ‘2023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조사 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는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다. □ 이번 사업은 ESG와 연계한 탄소중립 이행 및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기여를 위한 활동 중 REDD+ 사업의 참여 확대와 활성화를 위하여 민간분야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국별 대상지에 대한 △산림현황 △관련 법규 및 정책 △후보지 현황 △사업 적합여부 등 사전조사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별도의 참가자격 없이 참여의사가 있는 모든 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 기업 모집 후 평가를 거쳐 최대 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고, 사업규모는 기업별 4,700만원 수준으로 조사사업비의 70%인 3,300만원까지 국비로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REDD+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ESG 활동 면에서 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이 올해 마지막 지원사업인 만큼 ESG 경영과 자발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REDD+에 대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간분야 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대한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