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직접 일자리 4천740명, 직업능력훈련 1천589명, 고용서비스 2천505건 성과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의 65%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 시는 20일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직접 일자리 창출 4천740명, 직업능력훈련 제공 1천589명, 고용서비스 제공 2천505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의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는 총 1만 4천24건으로, 세부적으로는 직접 일자리 5천570명, 직업능력훈련 2천360명,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5천743건, 고용장려금 16건, 창업지원 183건, 고용안전망 구축 152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금을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상반기 실적 4천740명은 올해 목표 5천570명의 85%이다. 시는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새내기 청년 일자리 사업,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주민자치 매니저, 행복마을지킴이, 체납관리단 등 39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상반기 동안 청년 구직자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 계층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여성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장애인 평생 학습 강사 양성, 기후에너지 강사 양성 교육 등 17개 직업능력훈련 사업을 시행해 올해 목표의 67%인 1천589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 일자리 상담, 취업 지원, 취업박람회 개최, 여성 재취업 연계 등 5개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2천505건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창업지원센터 운영, 창업자금 지원, 디딤돌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 에코디자인 창업자 발굴 등 창업지원 분야 7개 사업 170건, 고용장려금 지원 16건,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고용환경 개선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 지원 등 고용 안전망 및 인프라 구축 분야 34개 사업 122건의 실적을 거뒀다. 시는 중․장기적으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신도시 조성을 통해 유망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며,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진흥원 설립을 준비 중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고도화 ▲청년·여성 등 취업·창업 지원 강화 ▲광명형 미래산업 일자리 성공모델 발굴 및 확산 ▲사회적경제 자립 기반 마련 ▲ESG 경영 선도 및 확산 ▲일자리 거버넌스 및 고용 안전망 공고화 등 6대 전략을 세우고,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및 신도시 미래산업 거점 육성, ESG 기반 창업 활성화 등 103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20일 오후 ‘공급망 협력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한 ‘우수 ESG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정책자금 및 녹색자산유동화증권과 관련된 우대제도를 마련하여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이다. 동반성장위원회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서 집계되는 전기사용량, 폐기물배출량 등의 환경 데이터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검증하여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 공개하는 등 환경경영정보의 디지털 전환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공급망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중 환경(E) 분야의 전문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중소상생협력기금*과 연계함으로서 공급망 협력 중소기업의 ESG 역량 제고를 위한 대기업 역할을 강화하게 된다. * 내국법인이 중소기업과의 지속가능한 발전, 상생협력을 위하여 출연하는 민간기금(4,365억 원, 2022년 기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급망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의 환경경영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행사 사진. 끝. 담당 부서 ESG경영지원실 책임자 실 장 김남희 (02-2284-1970) 담당자 책임연구원 고규웅 (02-2284-1961) 붙임 행사 사진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왼쪽)과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7월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공급망 협력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까지 경상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21시 부로 광주, 대전, 세종, 충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심각(13시·도) :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경계(3시·도) : 부산, 대구, 울산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수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된 만큼, 중수본부장 중심의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 겸 산사태중수본부장은 “최근 극한 강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추가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자체의 대피안내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7월 24일 서울스퀘어(서울 중구 소재) 대회의실에서 환경책임보험사업단, 환경보건센터연합회, 6개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건강영향조사 지역 주민 대상 건강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인천, 울산, 충북, 충남, 경남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및 순천향대구미병원 환경보건센터 등 6개소 올해 처음 실시된 건강지원사업은 취약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은 이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환경과학원은 사업 추진 자문 및 조사결과 분석 등을 수행한다.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은 예산 배정, 계약 체결 등에 관한 사업을 관리하고, 환경보건센터연합회 및 환경보건센터에서는 권역별 대상자에 대한 모집, 대상자의 노출검사, 건강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9개 산단* 조사결과를 비롯해 체내 중금속 등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초과 항목에 대한 노출검사 및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각 산단별로 50명씩의 희망자에 대해 추가로 몸속의 중금속, 벤젠 등에 대한 노출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 국가산단(광양, 시화, 반월, 여수, 울산, 온산, 포항), 일반산단(대산, 청주)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산단지역에 대한 건강지원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취약한 환경에 처한 지역 주민을 위한 환경보건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건강영향조사지역 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개요. 끝. 담당 부서 국립환경과학원 책임자 과 장 김수진 (032-560-7103) <총괄> 환경보건연구과 담당자 연구관 김태규 (032-560-7130) 환경보건국 책임자 과 장 서민아 (044-201-6810) 환경피해구제과 담당자 사무관 고나단 (044-201-6815) 붙임 건강영향조사지역 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개요 추진 배경 건강영향조사지역* 주민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상태이므로, 구체적인 건강피해가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도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선제적·사전예방적 건강지원 사업 추진 * 올해는 제3기 국가산단 건강영향조사 지역(시화·반월, 울산, 청주, 대산, 포항, 여수, 광양) 중심으로 추진 주민에 대한 중금속 등 노출검사, 건강상담 등 건강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추진 협약식 개요 (협약명) 건강영향조사지역 건강지원사업 협약서 (일시 및 장소) ’23.7.24.(월) 16:00 ~ 16:45, 서울스퀘어 3층 대회의실 (협약기관) 국립환경과학원, (사)환경책임보험사업단, (사)환경보건센터 연합회, 환경보건센터(인천, 울산, 충북, 충남, 경남, 순천향대구미병원 등 6개소) (협약내용) 목적, 협력분야(사업 재정지원, 건강지원사업, 자문 및 결과활용 등), 협약기간(1년) 등 세부 일정 시 간 주요 내용 16:00∼16:08 (’8) ∘개회 및 협약기관 참석자 소개 16:08∼16:15 (’6) ∘사업경과 및 업무협약 내용 발표 16:15~16:35 (’20) ∘협약기관 대표 발언 16:35∼16:45 (’10)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민이 제안하는 환경정책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환경분야 정책 제안 공모전’을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환경정책 분야에서 △민원제도 개선, △잘못된 행정제도 개선, △불합리한 환경규제(법령) 개선으로 나누어 제안을 받으며,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및 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운영지원과(민원실) 국민 1인당 1개의 제안을 신청할 수 있고, 이미 채택된 제안 등은 ‘국민 제안 규정’ 제2조에 따라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대상 제외: ①타인의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저작권 관련 제안, ②기채택·시행중인 사항, ③단순 주의환기·진정·건의·비판, ④특정 개인·단체·기업 등의 수익사업 홍보 등 공모전에 제출된 제안은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적용범위, △계속성 등 5가지 항목으로 평가를 받는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말 환경부 누리집(me.go.kr)을 통해 공개되며, 수상자 개인에게 별도로 연락될 예정이다. 시상은 국민(법인·단체 포함)과 공무원으로 나누어 각각 특별상 1명에게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1명에게 상금 50만 원, 우량상 2명에게 상금 20만 원이 수여된다. 배치호 환경부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제안을 모아 환경행정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공모 안내문. 끝. 담당 부서 운영지원과 책임자 과 장 배치호 (044-201-6210) 담당자 주무관 조문숙 (044-201-6375) 붙임 공고 안내문 환경부 공고 제2023-440호 2023년 환경분야 국민 정책제안 공모 환경부에서는 불공정한 행정제도와 서비스 등의 개선을 통한 국민편익을 도모하고 창의적인 생각 및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모전을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공모기간 : 2023.7.24.(월) ~ 2023.8.23.(수) □ 참가자격 : 국민 누구나 □ 공모분야 ① 민원제도 개선 - 구비서류, 처리절차 등이 동일·유사함에도 2개 이상의 민원사무로 세분화된 경우 - 원본과 사본을 함께 제출하게 하거나 같은 서류를 복수로 제출하게 하는 경우 - 민원처리에 꼭 필요한 정보외에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민원사무 등 ② 잘못된 행정제도 개선 - 공무원이 갑질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및 행정 서비스의 질 제고방안 등 ③ 불합리한 환경규제(법령) 개선 -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환경규제 개선(완화) 방안 등 ※ 이와 별도로 환경부(국토환경정책과)에서 ‘환경영향평가 불편해소를 위한 정책제안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으니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한 공모 내용은 해당 공모전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모기간: ‘23.7.17(월)~8.11(금)) → 공모방법, 시상내역 등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홈페이지 별도 공지 참조 □ 참여방법 : 인터넷 및 우편 ㅇ 인터넷 접수 - <국 민>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 - 국민제안 – 공모제안 - <공무원>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8055) 공무원인증서 로그인 ㅇ 우편 접수 ※ 접수마감일 18:00까지 접수된 제안에 한해 인정 -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운영지원과(민원실) ㅇ 제안서 양식에 따라 A4용지 3장 분량 이내로 작성하되, 과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 ※ 현황, 문제점 제기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기재되어야 함. □ 채택심사 - (1차) 소관 부서에서 채택여부 결정 - (2차) 1차 채택된 제안을 자체심사위원회에서 제안등급(우수제안) 심사 □ 시상내역구 분 특별상(100만원, 장관상) 우수상(50만원) 우량상(20만원) 국 민 1명 1명 2명 공무원 1명 1명 2명 ※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음 □ 결과발표 : 2023. 11월말(환경부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 ※ 위 일정은 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문의사항 : 환경부 운영지원과 민원실(044-201-6375) □ 유의사항 ㅇ 1인 1제안(개인 및 단체 중복, 타 공모전 접수 및 기 입상 중복 공모 불가) ※ 동일인이 제안한 다수 과제가 입상한 경우, 최고 순위 1개 과제에 대해서만 시상 ㅇ 추상적인 의견, 이미 시행중인 사항, 질의·진정·건의 등 제안 제외 대상 과제는 심사에서 제외 ㅇ 동일한 내용을 2명 이상이 접수하였을 경우 먼저 접수한 제안에 대하여 심사 ㅇ 공동제안의 경우 주제안자와 부제안자의 역할에 따른 기여도에 따라 포상금 지급 ㅇ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음 ㅇ 제안서 및 관련서류는 선정여부를 불문하고 일체 반환하지 않음 ㅇ 세부 심사과정 및 내용은 공개되지 않음 ㅇ 제안내용의 표절 등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발생한 일체의 책임은 제출자에게 있으며, 시상 이후 발견시 수상을 취소하고 상금은 환수 조치 ㅇ 기타 사항은 국민제안 등 관련 규정 준용 제안 제외 대상(「국민 제안 규정」 제2조) ⊙ 다른 사람이 취득한 특허권·실용신안권.다지안권 또는 저작권에 속하는 것 또는 「공무원 직무발명의 처분·관리 및 보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보상이 확정된 것 ⊙ 이미 채택했던 제안과 내용이 동일한 것 ⊙ 이미 시행 중인 사항이거나 기본 구상이 이와 유사한 것 ⊙ 일반 통념상 그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것 ⊙ 단순 주의환기, 진정, 비판, 건의 또는 불만의 표시에 불과한 것 ⊙ 특정 개인·단체·기업 등의 수익사업과 그 홍보에 관한 것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에 관한 사항이 아닌 것 ※ 환경부 사무가 아닌 것은 공모제안 제외 및 소관 기관으로 이송 처리 제안 제외 대상(「국민 제안 규정」 제2조) ⊙ 다른 사람이 취득한 특허권·실용신안권.다지안권 또는 저작권에 속하는 것 또는 「공무원 직무발명의 처분·관리 및 보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보상이 확정된 것 ⊙ 이미 채택했던 제안과 내용이 동일한 것 ⊙ 이미 시행 중인 사항이거나 기본 구상이 이와 유사한 것 ⊙ 일반 통념상 그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것 ⊙ 단순 주의환기, 진정, 비판, 건의 또는 불만의 표시에 불과한 것 ⊙ 특정 개인·단체·기업 등의 수익사업과 그 홍보에 관한 것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에 관한 사항이 아닌 것 ※ 환경부 사무가 아닌 것은 공모제안 제외 및 소관 기관으로 이송 처리
사진 : 정장선 평택시장이 23일 포승배수펌프장(포승읍 도곡리)을 찾아 현장 시절물을 점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호우특보 대비 방재시설물 현장점검에 나섰다. 포승배수펌프장과, 평택호 배수갑문 현장을 방문한 정장선 시장은 “극한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가동이 신속이 이루어져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3일 14시 기준 평택시의 평균 강수량은 72.5mm를 기록하고 있으며, 새벽 6:00부터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2단계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지반 약화 가능성이 있는 산사태 취약지역, 상습 침수 도로 및 지하차도를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유사시 주민대피 등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계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 대응하고 있다.
브라질 최대도시 상파울루 중심가 파울리스타에서 열리고 있는‘진주의 빛’특별전에 주말 하루 3천여 명이 관람을 하는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7월 16일부터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이 지역 문화콘텐츠 홍보와 한류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최된 것이다. 전시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 소망등 터널을 진주실크로 만든 실크등으로 재현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홍보관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진주시를 소개하고 있다. 진주의 빛 특별전에 대한 현지 반응은 놀랄 정도로 뜨겁다. 한달동안 누적 관람객 7만 여명으로 상파울루 한국문화원 역대 전시 중 최대 관람객이다. 온라인에서도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파울루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게시된 진주특별전 관련 영상조회수 42만회, 좋아요 및 댓글 15만개, 한국문화원 SNS 팔로워 1만 2천여 명이 증가하였으며, 특별전을 보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최 시기에 대한 현지인들의 댓글 등이 올라오는 등 진주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진주공식 SNS도 브라질지역 팔로워가 현저히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현지언론의 반응도 뜨겁다. 브라질 방송사 GLOBO에 진주의 빛 전시회가 소개되었고, 타 방송사 Record TV에서도 ‘한국의 빛’전시의 인기를 감안, “주브라질 한국문화원(Centro Cultural no Brazil)”라는 제목으로 특별기획 방송되었다. 뉴스프로그램으로 총 25분 분량으로 세계 최초의 해상도시‘오셔닉스 부산’, 기술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카이스트 대학교’, 산업·조리용 로봇, 인천공항의 안내로봇 및 로봇 올림픽 등 ‘로봇산업 발전상’, LG U+의 5G기술력, 세계를 선도하는 ‘삼성전자 모바일폰 사업’, ‘AI 및 친환경 기술’ 등 다방면으로 한국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이어 ‘한국문화원’과‘진주의 빛’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시’에 대한 내용으로 보도하였다 김철홍 상파울루 한국문화원장은“브라질 2위 방송사에서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을 기획하여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부각해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여 방송한 특별한 사례이며, 문화원 개원이래 현지방송사 취재 또한 처음이다”라며 “진주시의 콘텐츠가 문화원 및 대한민국 이미지 제고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이번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특별전으로 진주시의 문화콘텐츠가 K-콘텐츠로서 세계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우리의 실크등이 문화매력국가 달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브라질 상파울루 한국문화원 ‘진주의 빛’특별전은 다음달 20일까지 계속된다. (주브라질 상파울루 한국문화원 SNS) https://www.instagram.com/p/Cs9diW_JzIb/?igshid=MTc4MmM1YmI2Ng(진주시 공식 SNS) https://instagram.com/jinjucity 【사진 】브라질 방송사 전시 소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2일에 이어 23일에도 용인의 도로, 하천, 공사 현장 등을 찾아 수해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22일 수지구ㆍ기흥구 취약지역을 살펴본 이 시장은 23일에는 처인구의 포천~세종 고속도로 하부 도로(모현읍 매산리 532-1)와 경안천 고림동 지역, 역북동 아파트 공사현장을 차례로 찾았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현장과 주변 지역을 둘러본 이 시장은 인근 마을로 연결되는 도로의 배수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로부터 불편 사항을 들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때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하부도로에 물이 가득 차서 주민의 통행 불편이 야기되자 물길을 다른 곳으로 돌려 하천으로 연결하는 배수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현장도 살펴본 이 시장은 집수정에서 인근 하천까지 150미터 거리에 대해 배수관 확장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보고를 받고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서 주민들이 더 이상 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희숙 모현읍 매산4리 이장이 “비가 많이 오면 도로 주변이 진흙탕이 되어버려 다니기 불편하다”고 하자 이 시장은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건설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서 하부도로를 전면 포장하고 정비한다고 하는데 시는 당장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의 고충을 고려해서 사람이 다니는 곳은 진흙밭이 되지 않도록 통행로 정비방안을 마련해 보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경안천 대대천 합류지점(고림동 966)을 방문해 하천 준설과 배수 상태를 점검했다. 주변 두 곳에 침수 경보 시스템을 설치한 시는 내년까지 11억원을 투입해 이곳 하천으로 흐르는 하수를 분산시켜 하천의 물이 도로로 역류되는 것을 막는 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지난해 물의 역류로 이곳 주변 도로가 침수된 만큼 예산을 조기에 확보해서 하수 분산 공사를 최대한 서둘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역북서희스타힐스 공사현장(역북동 89-25)에서는 3만8000제곱미터 부지에 아파트 912세대를 2026년까지 건설하는 지역주택조합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배수로 4곳 설치 등의 보고를 받고 침사지(토사재해 예방을 위한 연못)와 수벽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공사를 진행해 주시고, 장마가 끝나면 태풍이 올 수도 있으니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22일엔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와 고기저수지, 산사태 취약지역인 고기공 산7-1번지, 죽전지하차도(죽전동 142), 삼막곡 제1지하차도(보정동 1019-223) 등에서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지난 13일과 지난달 29일에도 비가 많이 내리자 고기교와 그 주변을 돌며 수해 방지를 위한 대비상태를 확인한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7월 21일 전라남도 장흥군 한국수자원공사 덕정정수장에서 친환경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성남정수장(경기), 청주정수장(충북), 밀양정수장(경남)에 이어 네 번째로 설립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이다. 재해·재난 및 수도사고 등 발생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경우 비상 식수를 긴급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1.8L를 기준으로 하루 최대 1.5만 병의 병입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고, 적은 용량으로도 호환할 수 있어 0.4L는 하루 최대 5만 병까지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남부지역의 홍수 및 가뭄의 발생빈도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남부지역에 최초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 초 남부지역에 발생한 극심한 가뭄 등으로 전라 및 제주지역에 비상 식수 지원 필요가 발생했을 경우 기존에는 최대 300㎞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병입 수돗물을 공수하여 지원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되며 재난·재해 및 위기상황 등에 대한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최근 이어진 남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지원 등을 위해 생산시설을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순천시, 곡성군, 고흥군 등 전라도 내 호우피해 지역 16개 시군에 약 9만 병(36톤)의 병입 수돗물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이 마련되어 신속한 위기대응이 가능해졌다”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물을 통해 남부지역 내 물 복지와 물 안전으로부터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물 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이날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 개소 현장 참석 이후 장흥댐 홍수대응 현장을 방문하여 댐 운영현황과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다. 윤석대 사장은 “다목적댐은 집중호우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시설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홍수대응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방류 시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여 철저하게 안내 계도를 시행하고, 피해지역에는 비상 식수 및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피해복구를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붙임 관련사진 6매(별첨). 끝. 담당 부서 영·섬유역관리처 책임자 부 장 김영목 (062-370-1325) <총괄> 수자원시설안전부 담당자 차 장 정 훈 (062-370-1329) 전남서남권지사 책임자 부 장 김동룡 (061-860-3210) 고객지원부 담당자 차 장 윤영삼 (061-860-3211) 붙 임 관련 사진 [사진] 1.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21일 전라남도 장흥군 한국수자원공사 덕정정수장에서 친환경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다. 개소 현장에 참석한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2.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21일 전라남도 장흥군 한국수자원공사 덕정정수장에서 친환경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은 재해·재난 및 수도사고 등 발생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경우 비상 식수를 긴급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1.8L를 기준으로 하루 최대 1.5만 병의 병입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고, 적은 용량으로도 호환할 수 있어 0.4L는 하루 최대 5만 병까지 생산할 수 있다. 개소 현장에 참석한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사진의 왼쪽부터 두 번째)이 친환경 병입 수돗물 생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3.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21일 전라남도 장흥군 한국수자원공사 덕정정수장에서 친환경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은 재해·재난 및 수도사고 등 발생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경우 비상 식수를 긴급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1.8L를 기준으로 하루 최대 1.5만 병의 병입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고, 적은 용량으로도 호환할 수 있어 0.4L는 하루 최대 5만 병까지 생산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사진의 가운데)이 병입 수돗물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4.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21일 전라남도 장흥군 한국수자원공사 덕정정수장에서 친환경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은 재해·재난 및 수도사고 등 발생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경우 비상 식수를 긴급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1.8L를 기준으로 하루 최대 1.5만 병의 병입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고, 적은 용량으로도 호환할 수 있어 0.4L는 하루 최대 5만 병까지 생산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사진의 왼쪽)이 병입 수돗물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5.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사진의 왼쪽)이 7월 21일 친환경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 개소 현장에 참석하고, 이후 장흥댐 홍수대응 현장을 방문하여 댐 운영현황과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다. 윤석대 사장은 “다목적댐은 집중호우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시설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홍수대응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방류 시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여 철저하게 안내 계도를 시행하고, 피해지역에는 비상 식수 및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피해복구를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 6.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사진의 왼쪽)이 7월 21일 친환경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 개소 현장에 참석하고, 이후 장흥댐 홍수대응 현장을 방문하여 댐 운영현황과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다. 윤석대 사장은 “다목적댐은 집중호우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시설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홍수대응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방류 시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여 철저하게 안내 계도를 시행하고, 피해지역에는 비상 식수 및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피해복구를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 속초시가 10월 1일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개발,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학술, 체육진흥 5개 부문별 공적이 탁월한 시민을 ‘2023년 속초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 대상자는 추천일 현재 속초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시민이거나 속초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로서 각급 기관, 단체의 장 또는 개인이 추천할 수 있으며, 7월 24일부터 8월 14일 18:00까지 22일 간 속초시청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단체나 개인이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할 때는 속초시에 주소를 둔 30인 이상 시민(18세 이상)의 연서를 받아야 한다. □ 속초시는 이후 전문성을 갖춘 부문별 3인 이내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후보자에 대한 투명하고 면밀한 검증과정을 거쳐 부문별 각 1인을 선정, 10월 6일 속초시 승격 60주년 및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한편, 속초시는 시민의 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시민의 날을 ‘5월 21일’에서 ‘10월 1일’로 변경하여 기념행사를 설악문화제와 통합 개최하는 동시에 시민상 명칭을 ‘속초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에서 ‘속초시민대상’으로 변경한 바 있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대상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영예로운 상이자 2023년은 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로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사)강원민예총 속초지부(박용민 회장)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붐업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전국단위 버스킹 경연대회 ‘속초 버스킹 축제’ 참가자 모집을 8월 25일(금)까지 진행한다. □ 전국단위 버스킹 경연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사전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20팀(일반부문 10팀, 청소년부문 10팀)을 대상으로 9. 9.(토)부터 9. 23.(토)까지 매주 토요일 3회 현장예선심사를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 및 속초해수욕장 버스킹 존에서 펼칠 예정이다. □ 현장예선심사에 통과한 최종 10팀(일반부문 6팀, 청소년부문 4팀)은 10. 28.(토) 청초호유원지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속초 버스킹 축제’에 참가해 결선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 결선무대 심사는 예술성(40점), 대중성(40점), 발전가능성(20점)을 고려해 100점 만점으로 심사하며, 최종 순위에 따라 일반부문 1등 1명(팀) 300만 원, 2등 1명(팀) 200만 원, 3등 1명(팀) 100만 원, 입상 3명(팀) 각 50만 원 및 청소년 부문 1등 1명(팀) 100만 원, 2등 1명(팀) 70만 원, 3등 2명(팀) 각 40만 원, 총 1,00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 대회 참가 신청은 노래, 댄스, 연주, 퍼포먼스 등 장르에 관계없이 일반부문 또는 청소년부문으로 구분하여 신청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방법은 행사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한 신청서 작성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jehanse@nate.com)로 5분 내외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붐업 조성과 홍보의 일환으로 처음 선보이는 속초 버스킹 축제에 전국 버스커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축제장을 찾는 속초시민과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기타 문의사항은 (사)강원민예총 속초지부 (033-636-5060)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로봇 기업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로봇 전시회인 ‘2023 로보월드’의 경기도관 참가기업을 8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도내 로봇 관련 중소기업에 참가 부스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2023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1~3홀에서 열린다. 30개국 300개 사 800 부스의 참가업체와 약 4만 명의 참관객 및 구매자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다.작년 10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2 로보월드’에서는 12개국 227개사 702부스, 2만9,716명이 참가했으며 8,04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올해 전시회에는 제조업용 로봇, 물류 로봇(AGV/AMR), 로봇 부품, 스마트 제조 솔루션, 드론 등 다양한 로봇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국제로봇 경진대회와 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며, 국내/해외 비즈니스 상담회와 전시 기간 중 신제품을 홍보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관에 참가할 경기도 소재 로봇 관련 중소기업 총 10개 사를 모집하며, 기업당 부스 임차와 장치 설치비를 포함한 1개의 독립 부스를 지원한다.최혜민 디지털혁신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도내 로봇 기업의 최신기술과 정보 교류의 장이 되어 신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라며 “경기도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참가 신청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11일 오후 4시까지이며, 이지비즈 누리집(www.eg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지비즈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산업팀(031-776-4828,483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