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자매도시인 논산시를 방문해 수원시민, 공직자, 협업기관 직원들이 모금한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함께 24일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성금 8694만 원을 기탁했다. 수원시 공직자와 협업기관 직원, 민간 단체들은 지난주 자율적으로 수해복구 성금을 모금했다. 공직자·협업기관 직원 1931만 3000원, 80개 민간단체 9762만 7000원 등 총 1억 1694만 원을 모았다. 잔여성금 3000만 원은 7월 말 교류도시인 봉화군(경북)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자매도시인 논산시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직자와 협업기관 직원, 시민분들이 짧은 기간에 성금을 모아주셨다”며 “논산시와 시민들이 수해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와 논산시가 자매도시로서 지속해서 끈끈한 협력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성금 전달 후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둑 붕괴 현장을 찾아가 피해 현황을 살펴봤다. 수원시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7월 26~2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논산시 농가 복구를 도울 자원봉사 인력 120명(1일 4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7월 23일 기준 논산시 피해 현황은 인명 피해 4명(사망 2명, 부상 2명), 시설 피해 1730건(공공시설 1056건, 사유시설 674건), 제방 붕괴 2개소, 농경지 피해 면적 1057만 2000㎡ 등이다. 수원시와 논산시는 2021년 5월 ‘자매도시 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1)이재준 수원시장(왼쪽)이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2)수재의연금 기탁 후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3)이재준 시장(오른쪽)이 수해로 둑이 붕괴된 현장에서 피해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천시 동서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구)는 24일 대방초등학교에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태체험을 위해 ‘찾아가는 환경 체험 교실’을 열었다 이번 체험 교실은 이론 중심의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고, 실천하여 다양한 환경정보를 접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했다. 이날 대방초등학교 1~4학년생(40여명)을 대상으로 천연치약 만들기,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고체비누 만들기, 폐자원 리싸이클링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등 자원 재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은 “재미있는 수업을 통해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교육이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구 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고치기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주 실크산업 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할 진주실크박물관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진주시는 24일 문산읍 삼곡리 1672-2번지에서 진주실크박물관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등 관계기관장과 문산읍, 충무공동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주실크박물관은 사양화된 실크산업 재도약의 거점시설로 2025년까지 총사업비 215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2932㎡ 규모로 조성된다. 진주시는 2021년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주실크박물관 설계공모 절차를 거쳐 건축사사무소 무이의 작품 ‘The Flow’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해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후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완료 후 대광건설 주식회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이날 착공식을 가졌다. 완공은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진주실크박물관의 주요시설은 실크의 역사, 변화 등을 다양한 주제로 전시할 상설전시실, 실크를 이용한 각종 상품을 제작 판매할 카페·아트 숍, 제직기의 실물 전시와 미디어 아트가 결합한 융합 문화공간인 파노라마영상실, 다양한 기획 및 체험행사 결과물을 전시할 기획전시실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실크는 100년을 이어온 지역 전통 산업으로 세계 5대 실크 명산지 중 하나이며 국내 실크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섬유산업의 전반적 쇠퇴로 실크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실크박물관 착공을 계기로 실크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크박물관은 실크기업과 시민의 참여로 다양한 계층과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실크박람회 착공식 사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월 24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도내 시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단계(2023년~2027년)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의거, 도내 시군별 현황 및 여건분석을 통하여 지역발전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인 5개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서 도는 지역발전수준을 조사·분석하여 도내 13개 시군(통영, 사천, 밀양,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 대해 균형발전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3단계 개발계획은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고자 지원대상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수요가 많은 ▲문화시설 ▲체육시설 ▲상수도 분야를 중점으로 44개 사업 총사업비 1,646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하였다. 발굴한 사업에 대해서는 타당성 평가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계획을 구체화하였고, 지난 6월에 최종 확정하였다. 분야별 사업 ① 문화시설 : 책마루 조성사업 등 13개 사업
강수현 시장이 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면면을 파악하고 기업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섰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아성다이소의 허브센터를 방문해 첨단 물류시스템의 운영사항을 직접 견학하고 박정부 회장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허브센터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다이소 물류 허브센터의 하나로 축구장 20배에 달하는 건축 연면적 약 43,000평의 규모로 중부권 이남 지역 매장의 상품을 매일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상시 직접 고용 인력만 700여 명에 이른다. 이날 박 회장은 강 시장을 환대하며, 부산 허브센터의 조성 과정, 운영사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강 시장에게 설명했다. 강 시장은 허브센터 내 물류시스템의 공정별 과정을 상세히 들여다보며, 최신 물류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 내 고용효과 등을 확인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성다이소의 은남일반산업단지 적기 입주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하며, 이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양주시에서 가지기로 하고 이날 방문 일정을 마쳤다. 강수현 시장은“오늘 부산 허브센터 방문은 첨단 물류시스템의 공정을 눈으로 하나하나 보며, 기업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주)아성다이소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가 지역 내 인력 상시 고용뿐 아니라 물류비 절감에 따른 협력업체 증가, 상품개발 및 납품 확대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투자유치와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방문을 지속 추진해, 기업과 적극 소통하고 투자와 고용이 확대되는 시너지 효과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성다이소는 약 2조 9천억 원의 매출규모, 전국 1,450여 개의 매장과 2개의 물류허브센터를 운영하는 대기업으로 국내 거래 업체 수는 700여 개에 달한다. 양주시와는 지난 2021년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MOU 및 고용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양주시는 오랜 노력 끝에 지난 2월에 첨단 로봇기업 등 7개 우수기업과 1,940억원 규모의 투자 MOU를 체결한 가운데 연내 약 4,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7월 24일 교내 오람홀에서 경민대학교 입학홍보대사 KAJA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지연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입학홍보대사 KAJA 2기로 선발된 18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KAJA 2기로 선발된 각 학과18명의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입시홍보와 관련된 대학의 주요 행사 및 홍보 영상 촬영에 참여하고 SNS채널을 통해 경민대학교를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다양한 입시박람회 및 설명회에 참여하여 선배로서 경민대학교에 대한 경쟁력을 알리고 예비 후배들에게 전공에 대한 비전과 학교생활에 대한 소통을 통해 친숙한 선후배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홍지연총장은 인사말에서 경민대학교 입학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입시 홍보 활동에 큰 공헌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고 경민대학교가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학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선정,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 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LINC 3.0에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더불어 대학의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2.0)에 선정되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4관왕을 달성하며 명실공히 경기북부지역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민대학교 입학홍보처(031-828-7724)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김광명 위원장, 이승우 부위원장, 황석칠 의원, 김형철 의원)는 오늘(24일) 부산시 주요 사업장인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 SiC 파워반도체 생산에서 신뢰성 평가‧인증까지 일괄 지원 체계로 SiC 파워반도체 육성의 허브 역할 수행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장안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시설 후공정실, 신뢰성시험 인증실, 클린룸 등 주요시설을 순람하였다. □ 특히, 지난 20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내에 고성능 화합물 전력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과 테스트베드 구축,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 정부 지원사업과 시책이 추가될 예정이다. □ 또한 첨단시설을 갖춘 도심형 신발산업복합지원센터로 신발산업의 제조‧물류‧유통‧판매‧기술지원 및 스타트업 창업까지 원스톱 지원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방문에서는 지능형신발제조센터, 입주기업 슈올즈 제조공장, 센터시설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둘러보았다.□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이번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을 통해 핵심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소부장 기업 간 협력생태계 조성 및 핵심기술의 자립화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모든 산업이 디지털로 전환하는 추세에 따라 부산의 산업은 기존의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을 접목한 새로운 혁신으로의 끊임없는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참고 현장방문 사진
◇ 의원연구단체 ‘부산단디알기연구회’ 주최,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주제로 세미나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성진 전문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철용 해양빅데이터·AI센터장 주제 발표◇ 해양도시안전 정책 수립 위한 연안 빅데이터, AI기술 활용 방안 논의 ◇ 부산시의회와 해양클러스터 전문연구기관(KMI, KIOST) 네트워크 구축으로 부산시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필요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단디알기연구회(대표 성현달 의원(남구3, 국민의힘)'(이하 '부단연)가 주최하는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세미나」가 7월 24일(월) 14시에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안재권 위원장, 성현달 대표의원을 비롯한 부단연 회원 의원들, 부산시 해양농수산국 김병기 국장 등 부산시의회 의원 및 관계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조성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전문연구원은 해양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국제협력 활동들을 소개하는 가운데 부산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정책수단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부산시와 해양클러스터 전문연구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 강화할 것을 강조하며 과학적인 기후변화 연구 및 자료 공유, 기후변화 정책 개발, 관련 교육 밎 정보 제공을 위한 정례모임 개최,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을 제안하였다.○ 또한 기후위기로 인한 부산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모니터링 및 영향 예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프로젝트 추진을 제안하였다.○ 두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이철용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빅데이터·AI센터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구축한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고, ○ 부산시와 연구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해양도시안전 관련 해양신산업 발굴 및 육성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로써 인류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심각한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다는 취지로 발표를 이어갔다.○ 발표가 끝난 후 참석 의원들은 해수면 상승, 선박 온실가스 배출, 해양쓰레기, 해양에너지 등의 현안 문제로 발표자와 함께 질의 및 답변을 이어가며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부단연 대표 성현달 의원은 "이번 세미나가 부산시와 해양 전문연구기관 간 네트워크의 시작을 여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들을 부산시 정책으로 잘 다듬어 해양수도 부산으로서 해양정책을 선도하고,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붙임 1. 행사사진 1부 2. 세미나 개요 및 참석의원 명단 1부.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세미나 개최 부산시의회와 해양클러스터 전문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부산시의 빅데이터·AI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Ⅰ 세미나 개요 ○ 세미나명: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세미나○ 일 시: 2023년 7월 24일(월), 14:00 ~ 16:00○ 장 소: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 참 석: 총 25명 내외 - 시의회(20): 부산단디알기연구회 회원,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 관계 직원 - 시본청(5): 해양농수산국 국장 등 관계 직원 ○ 주 최: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단디알기연구회(대표의원: 성현달) ○ 주요내용 - KMI 해양연구 데이터의 국제 공동활용 활성화를 위한 활동 소개 및 해양도시 부산시와의 협력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현안 해결 및 국제 위상 제고 방안 등 제시 - 기후변화 관련 연안재난 빅데이터의 해양수산 산업계 유통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해 KIOST가 구축한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고, 부산시 상호 협력을 통한 빅데이터·AI 기반 해양신산업 발굴 및 육성 방안 제시 ○ 진행순서 시간 내용 비고 13:30~14:00 등록 14:00~14:03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사회자: 성현달 (부산단디알기연구회 대표의원) 14:03~14:10 인사말씀 안재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 국장) 14:10~14:40 [발표1] 해양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전문가그룹(GEO-BP) 소개 및 부산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정책수단 활용 방안 발표자: 조성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전문연구원) 14:40~15:10 [발표2] KIOST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해양도시안전 관련 해양신산업 발굴 및 육성 방안 발표자: 이철용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빅데이터·AI센터장) 15:10~15:55 질의답변 및 토론 발표자 15:55~16:00 폐회사 사회자 (참고_참석명단) 참석자 명단(부단연) □ 행사명: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세미나□ 일 시: 2023. 07. 24.(월), 14:00~16:00□ 장 소: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 ※ 대표의원 외 성명 가나다순 연번 소속 직위 성명 1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성현달 2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강달수 3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김창석 4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서국보 5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양준모 6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이승연 7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정태숙 참석자 명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 행사명: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세미나□ 일 시: 2023. 07. 24.(월), 14:00~16:00□ 장 소: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 ※ 위원장 외 성명 가나다순연번 소속 직위 성명 서명 1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 안재권 2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강주택 3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박종율 4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박종철 5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임말숙 참석자 명단(부산시) □ 행사명: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세미나□ 일 시: 2023. 07. 24.(월), 14:00~16:00□ 장 소: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 연번 소속 직위 성명 서명 1 부사광역시 해양농수산국 국장 김병기 2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 해양수도정책과 과장 송찬호 3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 해운항만과 과장 정상구 4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 해양수도정책과 팀장 이철호 5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 해양수도정책과 주무관 배수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4일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고자 ㈜KT와 ‘초거대 AI를 활용한 행정혁신 방안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을 비롯한 시 자치행정국장, 정보통신과장, ㈜KT 북부법인고객2담당 단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KT와 공동연구를 수행, 초거대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행정업무를 효율화한다. 또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분야 발굴 등 행정혁신 방안의 추진전략 및 실행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초거대 AI를 활용한 행정혁신과 미래지향적 지능형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용한 인력, 장비를 모두 투입하여 전방위 복구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ㅇ 이날 안병옥 이사장은 경북 예천군 삼강문화단지 및 수해 최대 발생지역인 감천면, 효자면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작업을 펼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공단은 폭우 피해 초기부터 예천군과 봉화군에 환경감시 드론 2대와 폐기물운송 크레인 46대를 급파해 대구지방환경청‧경상북도청‧예천군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실종자 수색과 수해 폐기물 처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ㅇ 특히, 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는 7월 20일부터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긴급 운영하는 피해복구지원반에 실종자 수색, 수해 현장 복구지원, 하수도 복구지원을 위한 현장 상시인력 4명, 지원인력 32명을 투입해 현장 밀착형 복구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날 공단 정재웅 자원순환본부장이 충청권 수해복구 지원 현장을 점검하는 등 피해복구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단은 수해복구 및 수해 가전제품 등 폐기물 처리를 위해 약 150대의 차량을 지자체, 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과 협조하여 긴급 투입할 예정이다. ㅇ 공단은 지금까지 경북 봉화, 예천 및 충북 청주, 괴산 등에 차량장비 약 65대를 투입하여 총 1,021톤의 수해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공단은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된 피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가용장비‧인력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함 없이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도록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사진자료) 공단 안병옥 이사장 수해현장 방문 및 전사적 복구지원 1부. 끝. 붙임 (사진자료) 공단 안병옥 이사장 수해현장 방문 및 전사적 복구지원 <사진설명(23.7.24):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경북 예천(감천면 벌방리)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설명(23.7.24):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왼쪽 세번째)이 경북 예천의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설명(23.7.24): 예천군 긴급복구 작업전 차량 앞에서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 대구지방환경청 박성돈 국장(앞줄 왼쪽 세 번째), 예천군 이규삼 부군수(앞줄 왼쪽 다섯 번째).> <사진설명(23.7.24): 예천군 수해 피해 현장을 점검중인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신공장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인·허가 행정지원을 위해 파격적으로 전담공무원을 전국 최초로 기업에 파견하여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행정지원 및 허가업무 지원을 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울산시는 북구 명촌동 94번지 일원(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 부지 55만㎡, 건축연면적 33만㎡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 건축허가’를 7월 1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는 안전작업계획 착공신고를 거쳐 오는 9월 신공장 건축공사에 들어가 2024년말 준공 후 시험가동을 거쳐 2025년말 본격 전기차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22년 7월 현대자동차는 치열한 세계적(글로벌)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대규모 투자(2.3조원)를 내용으로 하는 ‘전기차 신공장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건설사업’은 개발이 완료된 노후 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 재투자하는 사실상 국내 첫 사례이다. 과거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문화재 조사 등 관련법 시행 전 준공되어 재개발 시 관련 규정을 모두 소급 적용해야만 하는 등 기존 공장 내 재건축임에도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수준으로 인·허가 난이도가 높아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었다. 특히, 생산 활동에 지장이 없는 기존 시설 철거·이설 및 대체 시설 건축, 진입도로 개설, 국·공유지 점·사용 협의 등 복잡한 공정계획 수행을 위한 다양한 난제가 많아 통상 3년 정도 소요되는 허가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만이 사업 성패의 관건이었다. 이에 울산시는 현대차의 대규모 투자사업이 복잡한 인·허가 변수에 시행착오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22년 9월 7일부터 전담공무원을 현장에 파견하여 각종 인·허가 업무 등 행정지원에 나섰다. 행정지원 결과 ▲공장부지 조성, ▲완성차 보관 대체 주차타워(5,000대) 건축, ▲신공장 건축허가까지 모든 업무를 약 10개월 만에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 방식으로 처리하였다. 이는 통산 허가완료까지 3년 정도 소요되는 행정절차(현대자동차 목표 15개월)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으로 울산시의 전담공무원 파견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업의 대규모 투자사업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담 공무원까지 파견하여 행정지원한 첫 사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정책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현황 사진. 끝. 붙 임 현황 사진 □ 대체 주차타워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지웅)은 수해 지역의 긴급구호를 위해 1억5천4백8십9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성금은 공사 임직원의 성금과 노조 간부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등으로 마련되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북·충남 및 경북의 주요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호물품 조달 등에 쓰일 예정이다. o 이밖에도 공사는 해당 지역에 살수차와 굴삭기 등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여 수해 복구도 직접 도울 계획이다. □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에도 강원·경북지역 산불과 포항시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는 등 대형 재난 극복을 위한 구호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전국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 이지웅 노조위원장은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노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붙 임 : 한국도로공사 전경 붙 임 한국도로공사 전경 한국도로공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