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조달청 주관 2021년 1차 혁신 시제품 테스트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양돈농가 4개소에 3,000만 원 상당의 ‘비접촉식 양돈 모바일 체중 관리기’를 무상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도입되는 ‘비접촉식 양돈 모바일 체중 관리기’는 3D 카메라를 활용한 돼지 체중 측정기로, 출하 시 ICT 기술을 활용해 돼지와 접촉하지 않고 1m 내외로 떨어져 측정이 가능한 방식이다. 기존의 목측(目測) 또는 돈형기 등을 이용한 체중 측정 방식은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들며 정확도가 떨어져 출하 후 돼지값 정산과정에서 패널티를 적용받는 경우가 있었다. 향후 본 장비를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이며 출하체중 미도달 등으로 인한 패널티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양돈농가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ICT 신기술을 접목한 축산장비 보급으로 돼지 출하 시 노동력 절감 및 출하 등급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현장 실증 후 시범사업으로 확대해 축산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비접촉식 3D 카메라를 이용한 돼지 체중 측정 장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아산시는 도시 규모에 비해 도서관 인프라가 부족해 이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이 컸다. 이에 시는 작은도서관 확충을 통해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사업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2500만 원을 확보한 것이 대표적이다. 시는 여기에 시비 2억1500만 원을 더해 총사업비 7억4000억 원을 투입해 작은도서관 6개소를 개관하거나 리모델링 했다. 공립 직영 작은도서관의 경우 공공도서관과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해 공공도서관 도서를 작은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공공도서관에서만 누리던 다양한 독서 혜택을 내 집 앞 작은 도서관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되어 독서 소외지역 주민도 균등한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내 집 앞 작은도서관은 평생교육의 거점이자,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와 정보를 제공하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마을 공동체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서관은 민주 시민을 키우고 교육하는 장소이자,
아산시(시장 오세현)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차량털이범 현장 검거에 큰 공을 세워 지난 25일 아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해당 관제요원은 지난 8월 4일 야간근무 중 온천동 어린이집 앞 노상에 주차된 차량 주변을 서성이는 2명의 수상 거동자를 발견해 추적 관찰하다가 차량문을 열고 물건을 절도하는 행위를 포착, 신속하게 112에 신고해 2명의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으로 새삼 CCTV 관제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고 관제요원들 역시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라며 “관제요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관제 능률을 높여 앞으로도 이런 사례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16명의 관제요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4개 조를 편성해 24시간 관제(일 평균 55건)를 통해 각종 범죄 및 사고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관제 효율 극대화를 위해 내년까지 CCTV 1,000대에 대한 선별관제시스템(인공지능)을 도입해 관제요원의 부담을 줄이고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사진 설명: 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감사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24일 지난 12일 개소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관련 시설과 방역대책 등을 점검하고,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경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ㅇ 허 시장은 2층 라운지와 각 층별 방역상황 등을 점검한 후 센터 관계자들에게“센터에는 대전의 문화 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주요 기업들이 모여 있고, 기업 관계자들의 출장과 왕래가 많은 만큼 방역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아울러 “여러 문화콘텐츠분야의 기업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만큼 클러스터의 장점을 살려 협업을 통한 기업들의 동반성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업네트워크 구축도 필요하다.”며 지원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 지난 12일에 개소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4,053㎡로 조성되었고, 현재 우리 지역 17개 콘텐츠기업, 80여명이 입주중이며, 10월 중 입주기업 추가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 코로나19 발생 현황 연번 시ㆍ군 연령 주소지 선별 진료 선별 진료소 확진 통보 입원 의료기관 구 분 1 아산#1024 50대 온양6동 8.15.(일) 아산시보건소 8.16.(월) 천안의료원 • 감염경로 조사중 • 유증상 2 아산#1025 60대 배방읍 8.15.(일) 아산시보건소 8.16.(월) 병상배정중 • 감염경로 조사중 • 유증상 3 아산#1026 40대 온양6동 8.15.(일) 아산시보건소 8.16.(월) 병상배정중 • 군산#405 접촉 • 유증상 4 아산#1027 40대 온양3동 8.15.(일) 아산시보건소 8.16.(월) 병상배정중 • 아산#973 가족 • 자가격리 중 양성 • 유증상 5 아산#1028 50대 배방읍 8.15.(일) 아산시보건소 8.16.(월) 천안의료원 • 대전#4614 가족 • 자가격리 중 양성 • 유증상 6 아산#1029 20대 신창면 8.15.(일) 아산시보건소 8.16.(월) 병상배정중 • 아산#975 접촉 • 자가격리 중 양성 • 유증상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발생 동향 □ 코로나19 발생 현황 연번 시ㆍ군 연령 주소지 선별 진료 선별 진료소 확진 통보 입원 의료기관 구 분 1 아산#1005 10세미만 온양5동 8.13(금) 아산시보건소 8.13(금) 병상배정중 • 동두천#649 가족 • 유증상 2 아산#1006 10대 온양5동 8.13(금) 아산시보건소 8.13(금) 병상배정중 • 동두천#649 가족 • 유증상 3 아산#1007 10대 신창면 8.13(금) 아산시보건소 8.13(금) 병상배정중 • 해외입국자 • 무증상 4 아산#1008 20대 온양2동 8.13(금) 아산시보건소 8.13(금) 병상배정중 • 해외입국자 • 무증상 5 아산#1009 40대 신창면 8.13(금) 아산시보건소 8.13(금) 병상배정중 • 감염경로 조사 중 • 유증상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9일 19시 13분경 대전 동구 오동 산2번지 해발고도 215m 산중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간여 만에 진화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인력 70명(산불전문진화대 30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청 20명)을 긴급 투입하여 21시 05분에 진화를 완료하고,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에서는 “밤사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코로나19 발생 현황 연번 시ㆍ군 연령 주소지 선별 진료 선별 진료소 확진 통보 입원 의료기관 구 분 1 아산#815 10대 배방읍 7.23.(금) 아산시보건소 7.24.(토) 병상배정중 • 아산#748, 752 가족 • 자가격리 13일 차 • 유증상 2 아산#816 10대 배방읍 7.23.(금) 아산시보건소 7.24.(토) 병상배정중 • 아산#748, 752 가족 • 자가격리 13일 차 • 유증상 3 아산#817 30대 음봉면 7.23.(금) 아산시보건소 7.24.(토) 병상배정중 • 아산#796 접촉 • 자가격리 13일 차 • 유증상 4 아산#818 20대 둔포면 7.23.(금) 아산시보건소 7.24.(토) 병상배정중 • 감염경로 조사 중 • 유증상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별도의 이용 허락 없이 누구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 허락제도인 ‘공공누리마크’를 통해 공공저작물을 개방하고 있다. 공공저작물이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그 저작재산권의 일부를 가지고 있는 저작물로 이용 조건인 공공누리의 유형에 따라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미지, 영상, 음원 등을 말한다. 이번에 아산시가 개방하는 공공저작물은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제작한 디자인이다. 개방하기로 한 디자인은 총 3가지이며,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으로 등록 및 개방하기로 했다. 첫 번째 저작물은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라는 버스 광고 디자인이고, 두 번째 저작물은 코로나19를 대처하기 위한 포스터, 세 번째 저작물은 멸종위기에 있는 북극곰과 고래의 이미지를 활용한 종량제 쓰레기봉투 디자인이다. 3개의 저작물 모두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버스 광고 디자인 및 코로나19 포스터는 국제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번에 개방된 아산시 공공저작물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콘텐츠자료실-공공저작물 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내려받
□ 코로나19 발생 현황 연번 시ㆍ군 연령 주소지 선별 진료 선별 진료소 확진 통보 입원 의료기관 구 분 1 아산#780 10대 배방읍 7.17.(토) 아산시보건소 7.17.(토) 병상배정중 • 아산#776 가족 • 무증상 2 아산#781 10대 배방읍 7.17.(토) 아산시보건소 7.17.(토) 병상배정중 • 아산#776 가족 • 무증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 실적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7천만 원의 일자리사업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하게 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 시상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시상식이다. 아산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좋은 일자리 5만 개 창출’을 목표로 노력한 결과 코로나19로 불안한 고용상황 속에서도 15~64세 고용률이 67.5%로 4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하며 115.4%의 높은 일자리 달성률을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청년센터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중심으로 한 취업패키지 정책 지원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충남형 더 행복주택’ 600호를 배방읍에 유치 착공하는 등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청년고용률이 42%로 전년 대비 2.9% 상승했고, 청년 순전입인구가 지난해 대비 188% 증가하는 등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점이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충청남도-보령-서산-당진시와 함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올해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와 같은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방지 계획을 수립하고 배수시설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피해방지 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관내 배수시설 일제 점검을 통해 둔포, 배방, 동 지역 등의 불량 배수로 및 우수관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준설 및 정비를 시행하는 등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 예방을 위한 세심한 사전 준비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준비를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 시 신속하고 원활한 배수를 유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준설작업 실시 장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남도 최초로 ‘청년정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청남도가 올해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정책평가에서 아산시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형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최초로 도내 1개 시군만을 선정해 진행한 평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산시는 청년 모두 HERO’(Happy행복=Experience경험+Relationship관계+Opportunity기회)라는 비전에 맞춰 청년 친화적인 공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의 담론에 귀 기울이며 청년을 채워줄 경험과 관계의 확장과 도약할 기회를 마련해왔다. 아산시는 청년공간인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중심으로 청년구직지원을 위한 정책을 프로세스화해 운영했으며, 취업스터디 ‘스파르타’를 통해 구직역량을 강화하고, 구직활동 과정에서 청년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줬다. 또한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 ‘청년내일카드’로 근속 7개월부터 12개월까지 매월 25만 원 총 150만 원의 복지혜택을 제공해 지역안착을 지원했으며, 지역인재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을 장려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일 ‘시민참여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계획단 41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의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 ‘시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된다. 지난 6월 공개 모집을 통해 대학생, 회사원, 활동가, 이·통장 등 34만 아산 시민을 대표하는 41명의 다양한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은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됐다. 위촉장 수여 후 중앙생활권(동지역, 염치읍, 신창면), 동부생활권(배방읍, 탕정면, 음봉면), 북부생활권(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서남생활권(선장면, 도고면, 송악면)으로 구분해 첫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시민이 바라는 생활권별 미래상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아산! 미래의 씨앗! ▲360° 삶이 풍요로운 성장! 발전 중심도시 동부생활권! ▲아산! 맑은~~바다와 노을이 있는 기쁨 2대 휴양도시! ▲꼭 한번 1박2일! 머물고 싶은 서남생활권 등 다양하고 톡톡 튀는 의견들이 제시되는 등 회의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열띤 토의가 계속됐다. 오세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온양상설시장 건물 철거가 97%의 공정률을 보이며 시와 상인, 업체 상호 협력을 통한 민원 발생 없는 새로운 철거공사 성공 모델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온양온천시장 주변 교통 체증 및 주차난 해소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지난 5월 14일부터 온천동 41-2 일원 기존 온양상설시장 건물을 철거하고 있다. 건물 철거에 앞서 시는 4월 15일부터 온양상설시장 주변 상가 35여 개소를 대상으로 3~4회 이상 사전 방문해 공사 내용 설명 및 철거에 따른 불편 사항에 대한 양해를 구했으며, 철거 현장 주변에 안내 현수막 6개를 게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민원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온양온천시장상인회(회장 오은호)에서도 상인회, 비상인회 구분 없이 418여 개의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철거공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2022년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온양온천시장이 한층 더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의 도약할 수 있는 큰 기회임을 알리며, 상인 스스로 철거공사에 적극 협조하고 시와 업체에 억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