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개청 50주년(2017년)을 앞두고 산림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행정‧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산림미래플랫폼’을 구성‧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산림의 가치를 현재보다 더 크게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산림미래플랫폼’으로 정해졌으며 단순한 전문가 자문회의 성격이 아닌, 미래 산림 비전 수립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자문단을 구성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분과 구성: 경제‧사회‧교육‧문화‧행정‧기업인‧NGO 등의 전문가를 ‘사회변화’, ‘자연환경’, ‘산업경제’, ‘국제협력’ 분과로 구성제1회 산림미래플랫폼은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경제 전망(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과 산림비전 준비방향(산림청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에 대한 발제, 이에 대한 심층토론이 이어졌다.산림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개청 50주년에 공포할 산림 미래비전을 결정하고,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27)’의 비전과 전략을 마련할 때까지 향후 2년간 ‘산림미래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운영방식: 분과 중심으로 운영하되 공통 주제로 전체모임을 개최. 주제는 자유 및 산림관련 각각 1~2건씩을 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새로운 식품원료 등으로 인정받기 위한 신청 자격을 대학, 연구소, 개인 등 모든 사람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식품위생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3월 29일 입법예고하였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식품원료 등 인정신청 자격 범위 확대 ▲식품위생업무 수행시 관련 서류 제시 의무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우수업체 자가품질검사의무 면제 ▲주류 판매 영업자의 행정처분 경감 확대 등이다.새로운 식품원료, 천연첨가물 등으로 인정받기 위한 신청자격을 기존 식품 등 제조영업자에서 대학, 연구소, 개인 등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공무원이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현장 조사를 실시할 때 감시원증뿐만 아니라 조사목적, 조사내용 등이 기재된 서류를 제시 하도록 하여 보다 합리적인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HACCP 평가 결과가 우수한 업체는 자가품질검사를 면제하도록 규제를 완화하여 산업계의 HACCP 적용을 유도하였다.청소년이 신분증을 위・변조 및 도용 하거나 영업자에게 협박, 폭행 등의 행위를 하여 주류를 제공한 식품접객영업자의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경감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다양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맞춤형 협의체’ 지원 대상을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0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맞춤형 협의체; 심사 담당 공무원 및 제약사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혁신적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허가에 필요한 전반적 지원을 담당지원 품목은 그동안 맞춤형 협의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혈액제제 2품목과 세포·유전자치료제 1개 품목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가 신청을 하면 개발 약물의 임상적 필요성이나 실용화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임상시험설계, 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등에 대해 맞춤형상담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참고로 식약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지난 `14년부터 세포·유전자치료제 4개, 항체바이오신약 7개, 백신은 17개 품목을 대상으로 맞춤형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안전평가원은 이번 지원 대상 품목 선정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제품화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단축됨과 동시에 환자 치료 기회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맞춤형 협의체 참여를 원하는 제약사는 오는 4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립추진단(단장 김용하)은 18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위치한 우리카드 본사에서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앞으로 해당 기관은 소외계층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발급을 지원하고, 이용권 관리 시스템 구축에 공동 협력한다.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용권 발급‧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금융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했고 그 결실로 이번 MOU가 체결됐다.김용하 산림복지진흥원 설립추진단장(산림청 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이 빠르게 정착되고 소외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봄철 산불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전국적인 특별 기동단속에 나선 가운데 지난 주말(12일∼13일)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위법행위 6건을 적발하고, 위반자에게 30만 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산림청 직원들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조를 편성해 전국 산불 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펼치고 있다.지난 12∼13일 1차 단속에서는 총 304개조 564명이 투입돼 논‧밭두렁 등에 대한 소각행위 단속이 이뤄졌으며 6건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되었다.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위법행위 발견 시 계도조치가 아닌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며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농‧산촌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산림보호법’ 34조를 위반해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는 경우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CTD)’ 자료 작성에 대해 제약업체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국제공통기술문서(CTD) 질의응답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국제공통기술문서(CTD, Common Technical Document): 국제의약품규제조회(ICH)에서 의약품 허가신청에 필요한 자료를 국제적으로 표준화한 양식이번 질의응답집은 기존에는 신약에 대해서만 허가 신청시 국제공통기술문서(CTD)로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하였으나 오는 3월 21일부터는 전문의약품 중 자료제출의약품 및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대상 제네릭의약품에도 적용하도록 의무화됨에 따라 제약사가 자주 질의하는 내용 등을 업계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자료제출의약품: 신약이 아닌 의약품이면서 새로운 효능군이나 투여경로, 제형 등 안전성‧유효성 심사가 필요한 의약품생물학적동등성: 동일 주성분을 함유한 두 제제의 생체이용률이 통계학적으로 동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험주요 내용은 ▲허가·신고 변경을 위한 CTD 자료 ▲원료의약품의 품질평가자료 ▲완제의약품의 품질평가자료 ▲안정성 시험 ▲임상시험자료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질의응답집을 통해 제약사 담당자의 CTD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제도,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기록 자료 제출 의무화 등에 관한 기준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의료기기법 시행규칙」개정안을 3월 15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의료기기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에 필요한 세부 기준과 방법 등을 정하고,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과 무관한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개정 내용은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운영절차 마련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기록제출 의무 부과 ▲의료기기품질관리자 자격요건 확대 ▲의료기기 유통 품질관리기준 적용대상 합리화 등이다.소비자가 직접 유통 중인 의료기기를 감시(거짓‧과대광고 모니터링, 지도‧점검에 참여 등)할 수 있는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에 대한 위촉 대상, 직무 범위, 교육 방법 등 운영 절차를 마련하였다.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를 취급자하거나 사용자하는 자가 제조·수입·판매·사용내역 기록을 제출하는 시기, 방법 등을 명확히 규정하였다.의료기기 품질책임자 자격요건의 ‘전공인정 범위’를 자연과학·공학·의학계열로 확대하였고, 경력인정 기간을 합리적으로 조정·단축하였다. 전공 인정 범위 확대(이공계열 → 자연과학․공학․의학계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60명을 채용한다.산림청은 16일 ‘2016년도 임업직 9급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 계획을 산림청 홈페이지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 공고했다고 이날 밝혔다.채용인원은 직류별로 산림자원 40명, 산림조경 10명, 산림이용 10명 등 총 60명이며 원서접수는 23일부터 30일까지이다. 학력‧경력 제한은 없으나 직류별 해당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최종합격자는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청 소속기관에 배치되어 산림조성·관리, 산림재해 예방‧관리, 산림휴양 및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산림청 김형완 운영지원과장은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국민 수요가 늘면서 산림공무원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유능한 청년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산림청에서 그 꿈을 펼쳐나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채용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행정·정책→공지·공고→채용’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채용정보→경력경쟁채용’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화 문의 : 산림청 운영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제8회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표어 공모전’을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 초등학생(4, 5,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주제는 ▲비만예방을 위해 고열량·저영양 식품 섭취 줄이기 ▲어린이 카페인 섭취 주의 ▲학교주변 불량식품 섭취 주의 ▲간식 구매 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식품 확인 ▲식품 구매 시 영양표시 확인 ▲당류·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 ▲올바른 식생활 실천이다.접수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충실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5월 6일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5월 중순 개최되는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초등부 : (포스터) 최우수상1, 우수상3, 장려상6 (표어)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1중등부 : (포스터)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2 (표어)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1또한 선정된 작품은 어린이 식생활안전 슬로건으로 활용되고 지자체 행사 및 홍보관 등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안전 인식 및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11일 헬기를 타고 안동, 포항, 경주 등 경북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둘러보며 방제상황 등을 점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11일 헬기를 타고 안동, 포항, 경주 등 경북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둘러보며 방제상황 등을 점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11일 김현기 경북 행정부지사(오른쪽) 등과 헬기를 타고 안동, 포항, 경주 등 경북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돌며 방제상황을 점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최근 변화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개선 내용은 ▲맞춤형화장품 판매 활성화 ▲기능성화장품 범위 확대 추진 등이다.식약처는 최근 개인 특성과 기호에 맞는 제품 구매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추세를 반영하여 소비자 ‘맞춤형 화장품 판매’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맞춤형 화장품 판매: 고객 요구에 따라 즉석에서 기존 화장품 등에 색소, 영양성분, 향료 등을 혼합하여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이를 위해 국내 전 지역에 있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직영매장, 면세점 및 관광특구 내 화장품 매장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시범사업을 오는 3월 21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맞춤형 화장품 판매 대상은 향수, 콜롱 등 4개 방향용 제품류, 로션, 크림 등 10개 기초 화장용 제품류, 립스틱 등 8개 색조 화장품 제품류 등이며, 매장에서 기존 화장품 간 혼합하거나 기존 화장품과 원료를 혼합하여 판매할 수 있다.시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 사업자에게는 판매장에서 가능한 맞춤형 화장품 판매의 범위와 관련 주의사항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조백수)는 국가 조림사업을 위해 생산한 채종원(종자 과수원)산 우수종자 공급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은 국내 산림종자 소요량을 전량 공급하고 있는데 매년 50여 톤의 종자로 4000만 본 가량의 묘목을 생산해 2만ha(여의도 면적의 70배 크기 규모)의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 채종원산 종자가 35∼40% 가량 이용된다.올해 공급되는 채종원산 종자는 5톤가량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으로 소나무 종자 수요량은 다소 감소됐지만 낙엽송·편백 종자는 예년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다. 채종원산 종자는 국가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종자로 일반 종자에 비해 2∼3배 품질이 뛰어나다.수요대비 생산량이 부족해 현재 국유양묘장과 시·도 지정 민간 위탁양묘장으로 우선 공급되고 있으며 연구기관의 시험·연구용과 대북지원용으로 제공된다. 또한, 지역별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헛개나무·가시오가피 등 약용·특용수 종자로도 공급되고 있다.조백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해부터 채종원 확대사업을 본격 추진 할 계획”이라며 “향후 채종원산 공급율을 90% 이상으로 높이고, 더욱 개선된 2세대‧3세대 채종원산 종자 공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최근 공모를 통해 2016년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으로 서울대학교를 최종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은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산림청장이 지정한다.올해 처음으로 1개교 지정됐으며, 이번 공모에서 서울대는 운영계획 등에 대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앞으로 서울대는 산림청이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운영 전담기관으로 지정한 한국임업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매년 1억 5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탄소흡수원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산림청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이번에 지정된 서울대가 특성화대학원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도용스텐트, 체온조절장치 등 8품목에 대한 ‘허가(인증) 및 기술문서 작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식도용스텐트, 구강악안면고정용판, 금속제근관포스트, 비금속제근관포스트, 의료용다기능측정기록장치, 절삭가공용치과도재, 체온조절장치, 인공신장기용정수장치이번 가이드라인은 식도용스텐트, 체온조절장치 등에 대한 허가(인증)·기술문서 작성에 필요한 기재 항목, 작성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여 자료 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하였다.주요 내용은 허가(인증)·기술문서 심사에 필요한 ▲기재 항목▲ 항목별 기재 방법 ▲필요한 제출 자료 범위 및 요건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이 해당 품목에 대한 심사 자료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지침, 가이드라인, 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첨부 8개 품목에 대한 정의식도용스텐트 : 식도 또는 위식도의 폐색을 치료하기 위하여 이식하는 스텐트구강악안면고정용판 : 파손된 구강악안면부 뼈를 고정하는 데에 사용하는 판 형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16년 3월부터 6월까지 해양수산부, 시·도와 함께 생산·유통판매 단계 수산물에 대한 패류독소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해 17개 시·도와 함께 수거·검사를 하고, 검사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생산해역 수산물의 채취·출하 금지, 유통판매 수산물 회수·폐기 등의 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은 97개 생산 해역에 대해 주 1~2회까지 안전성 조사를 확대한다. * (상시) 생산해역 55개 지점(월 2회) → (3∼6월) 97개 지점(주 1∼2회)으로 확대·강화 * 검사품목 : 패류(진주담치, 굴, 바지락, 피조개, 꼬막, 대합 등) 및 피낭류(멍게, 미더덕, 오만둥이 등) 아울러 소비자가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역별 패류독소 발생현황과 품목별 검사결과 등 관련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 허용기준 : 마비성 패독 0.8㎎/㎏, 설사성 패독 0.16㎎/㎏ * 관련정보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지사항(www.mfds.go.kr), 국립수산과학원 예보·속보(www.nfrdi.re.kr) 및 각 시·도(소속기관) 홈페이지 참조식약처는 패류를 가열·조리해도 독소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