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21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이하 총회)* 유치 제안서를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에 제출했다. 유치 제안서에는 한국의 산림 개요와 정책, 총회 예정 장소인 서울시에 대한 소개와 유치 도시로서의 경쟁력, 그리고 총회 개최를 위한 산림청의 역량 등을 담았다.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제도적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 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된다.산림청은 지난 2015년 9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된 제14차 총회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차기 총회 유치를 공식 표명한 바 있다. 이어 올해 1월 유엔식량농업기구로부터 총회 유치 제안서를 5월 1일까지 제출해 달라는 공식 서한을 받았으며 이번 제안서를 제출하게 되었다.산림청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2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위원회(Asia-Pacific Forestry Commission : APF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업인·귀산촌인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 지정요건’을 완화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규제개선 일환으로 매년 증가하는 임업인과 귀산촌인에게 산림경영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그동안은 교육시설‧시설기준‧전문 강사 보유 등의 기준이 너무 높아 민간의 자율적인 교육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려웠었다.하지만 이번 조치로 설치 기준이 완화됐다. 교육실습장은 기존 30만㎡ 이상에서 10만㎡ 이상으로, 임차 강의실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강사 기준 역시 석사학위 이상에서 산림관련 학사‧기사자격증 소유자가 실무경력 2년 이상이면(총 2명 보유) 가능하도록 했다.산림청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전문교육기관 지정요건 완화는 늘어나는 임업인‧귀산촌인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하기 위함”이라며 “이와 더불어 전문교육기관의 교육‧기획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소각산불’ 등 산불방지 위반사항을 신고하면 22일부터 포상금을 지급한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불 피해를 예방하고 산불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불방지 위반사항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정’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불방지 위반사항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정’ 제정 현황 전 부처 및 관련 기관 의견수렴: 2016년 3월 10일∼3월 21일 국민 의견수렴: 3월 28일∼4월 18일신고포상금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물을 가지고 입산하는 행위, 산림 인접지(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행위를 해당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에 신고를 하면 위법 확인 후 처벌 종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은 징역형의 경우 최고 300만원, 벌금형은 최고 50만원이며, 산불방지 위반사항 과태료 신고포상금은 최고 10만원(과태료의 10분의 1)이다.다만, 산불 담당 공무원이나 산불감시원 등 직무 관련자 또는 직무관련자가 아니더라도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포상금 지급이 제한된다.신고는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 또는 이와 유사한 증거물 등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첨부해 관할 시‧군
용하 산림청 차장은 22일 충북 청주·세종·대전 등 충청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은 청주시 흥덕구 일원의 방제사업지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김 차장은 이날 방제상황을 둘러본 뒤 대전 동구의 사방댐 설치 사업지도 점검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15일 김용하 산림청 차장 주재로 ‘경제림육성단지 구획조정을 위한 현장조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현장조사단은 국립산림과학원‧학계‧외부전문가 등 34명으로 구성됐으며 5개 조사반이 각 시군을 방문해 기존 경제림육성단지 조정과 관련한 의견 수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제1반(경기‧강원권), 제2반(충청권), 제3반(전라권), 제4반(경북권), 제5반(경남권)경제림육성단지는 안정적 국산목재 수급과 우량목재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목재생산 잠재력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2005년(450개단지 292만ha) 지정됐으며, 조림‧숲가꾸기 사업의 약 60%가 실시되는 국내 산림사업의 핵심구역이다. 경제림육성단지 지정면적: 국유림 105개 단지 58만ha, 사유림 345개 단지 234만ha산림청은 경제림육성단지 지정 10년이 지난 지금 단지에 대규모 개발과 각종 보호구역 지정 등으로 산림경영이 어려운 지역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핵심구역 중심으로 단지를 재조정할 계획이다.앞으로 현장조사단은 6월까지 지자체 의견수렴과 현장조사를 거쳐 단지조정(안)을 마련하고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연말까지 최
2016년 04월 13일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오는 4월 16일(토)부터 5월 15일(일)까지 30일간 ‘향긋한 꽃내음과 아름다운 선율의 앙상블’ 이라는 주제로 영춘제가 개최된다.영춘제 기간 중에는 휴관 없이 청남대를 개방할 예정이며 월요일은 사전예약 없이 승용차량을 이용해 입장이 가능하고, 토요일은 21:00까지 야간개장을 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예술마당, 체험마당, 힐링마당으로 구분되며 평일 오후에는 각종 악기동호회(인)의 재능기부 공연, 주말에는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퓨전국악, 공연팀의 공연과 무술시범, 클래식공연, 각종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과 어우러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체험행사로는 청남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HMD 가상현실보기와 네일아트, 패션타투, 궁중의상 종이접기, 카네이션 만들기, 다문화의상체험, 태양의 후예 포토존, 떡볶이 시식 등을 체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헬기장과 골프장 길에서는 금강비비추, 털머위, 산작약 등 청남대에서 직접 재배한 각종 야생화분경 등 200여점과 청주시 야생화 동호회의 야생화와 분재 동호인의 작품 200여점이 함께 전시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비자의 의약품 안전 사용을 강화하고 약국이나 병원에서 재고량 감소 등을 위해 500ml 시럽병을 소량포장 공급대상에 추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의약품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조제하여 소비자에게 투약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재고 누적에 따른 의약품 폐기‧손실을 방지하여 기업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이다.주요 내용은 ▲소량포장 공급대상에 시럽제 추가 ▲소량포장 공급량을 제품별 탄력적 적용 ▲병포장의 경우 30정‧캡슐 이하 소량포장 인정 ▲신규로 허가(신고)받은 당해 연도는 공급대상에서 제외 등이다1,000ml 이상의 조제용 액상시럽제(예: 부루펜시럽, 코미시럽 등)의 경우 개봉 후 보관·사용기간이 늘어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사용기간이 짧은 500ml 이하의 소량포장단위를 공급한다.다만, 액상형태 시럽제 소량포장은 제약사가 준비하는 기간을 고려하여 `17년 1월부터 적용된다.그 동안 수요가 적은 품목은 소량포장 공급비율을 10% 이하 범위 내에서 모든 제품에 일괄 적용하였으나, 이번 개정으로 재고량, 폐기량 등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소량포장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청장(로이 알렉산더 스파링가)이 4월 8일 식약처(충북 오송 소재)를 방문하여 양 기관 간 양해각서를 재검토하고, 우리나라 식품·화장품의 인도네시아 수출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우리나라 식품·화장품 업체들이 인도네시아로 수출할 때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식약청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주요 내용은 ▲인도네시아 수출 희망 유가공업체에 대한 신속한 할랄 인증 ▲할랄 인증에 대한 교차 인정 ▲인삼제품 수출 시 식품으로 수입등록 ▲한국 전통발효식품(고추장, 된장 등)에 대한 일반세균수 기준 적용 제외 ▲화장품 사전신고 절차단축 ▲ 2017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 개최 협조 ▲인도네시아의 해외 검사기관 시험성적서 인정 절차에 대한 정보 요청 등이다.인도네시아 식약청은 ’12년에 양 기관 간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양 측 연락관을 지정하여 식품·의약품화장품 분야의 협력 사항을 본격적이고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식약처는 이번 인도네시아 식약청장 방문이 식품·의약품·화장품 분야에서의 양 국간 협력을 강화하고, 인도네시아로의 식품
림청은 지난 3월 31일 14시 30분경 발생한 경기 파주시 금파리 및 무건리 군사격장 화재 중 금파리는 진화를 완료하고 뒷불감시 중이며, 무건리는 60% 진화됐다고 밝혔다.이번 화재의 원인은 포탄 사격 중 피탄으로 불이 발생하여 산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지 투입된 헬기는 19대, 지상진화 인력도 628명에 달한다.산림청은 무건리에 헬기 14대를 투입하여 주불진화에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금파리는 진화를 완료하고 헬기 2대와 인력을 남겨두어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한편, 2일 오전 11시 현재 경기도와 충청도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66여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전국적으로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 산불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현재 산불 위기경보 ‘경계’ 단계인 가운데 위험지수가 올해 들어 최고인 82까지 상승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산림청은 주말을 맞아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실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보고 산불 예방과 감시진화역량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최근 기온 상승으로 전국적으로 매일 10여 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이들 산불은 대부분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다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소각은 불법행위로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불씨 취급 자제 등 국민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산림청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운영하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영아용조제식 등 특수용도식품의 충전가스로 질소 외에 이산화탄소 추가 허용주정 식품유형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3월 31일 개정 고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특수용도식품에 다양한 충진가스를 허용하여 식품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주정 식품유형 신설·농약 잔류허용기준 개정 등을 통해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주요 내용은 ▲특수용도식품의 제조·가공기준 개정 ▲주정 식품 유형 신설 ▲농약 잔류허용기준 개정 ▲미생물 기준·규격에 통계적 개념 도입 확대 등이다.영아용조제식 또는 성장기용조제식 등 분말제품의 품질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충전하는 가스로 질소 외에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허용하였다.식품의 충전가스로 질소만 사용하면 온도가 높거나 압력이 낮은 조건에서 제품 포장지가 팽화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외국의 식품업체는 질소와 이산화탄소를 병행하여 충전하는 기술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이번 개정으로 질소 외에 이산화탄소가스도 충전에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 특수용도식품 제조업체의 제조비용이 절감되고, 제외국 수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판단된다.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주정(酒精)의 정의,
여기저기서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나들이객들의 마음도 들뜬다. 그렇다고 인파가 붐비는 꽃 축제장이 지겹다면 한적하게 봄을 느낄 수 있는 산촌마을은 어떨까?산림청이 올 봄 찾아갈 만한 산촌마을 5곳을 소개했다. 경관과 체험시설 등 운영상태가 양호한 곳으로 선정했다.강원 평창군 ‘소도둑놈 산촌생태마을’동해안으로 향하는 영동선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흐르는 오대천 끝에 마을이 위치해 있다.70여 가구의 원주민과 귀농인 10여 가구가 함께 어울려 살고 있는 이곳에는 산약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임산물이 재배되고 있다.마을에 얽힌 이야기를 토대로 다양한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야생화농장을 만들어 인근 산림의 다양한 약초를 알리고, 지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장과 토종꿀 채취, 가시오가피 농장 등을 만날 수 있다.충남 청양군 ‘칠갑산 산꽃마을’칠갑산산꽃마을은 39가구에 90여 명의 주민이 어우러져 사는 작은 산촌마을이다. 백제인동마을과 장곡사, 장곡리 산촌생태마을, 칠갑산자연휴양림, 구기자체험관 등 인근에 여러 체험마을과 여행지가 인접해 있어 칠갑산 산행 후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마을주변에는 산촌체험마을을 조성하면서 다양한 야생화와 꽃들을 심어 봄에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경북 상주시 외서면과 청송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31일 오전 10시 경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산림청은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일출과 동시에 경북 상주지역에 헬기 14대, 진화인력 879명을, 청송 지역은 헬기 15대, 진화인력 328명이 현장에 투입하는 등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총 피해 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며, 산불 원인은 논밭두렁 소각(상주), 전투기 F-16 추락(청송)으로 밝혀졌다.산림청은 주불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헬기(상주 3대, 청송 2대)와 인력을 남겨두어 잔불 및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영농준비 등으로 인한 소각행위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28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 ‘경계’는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다.
날이 밝아오자 경북 상주와 청송 산불 진화 작업이 다시 시작되었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발생한 경북 상주시 외서면과 청송군 부남면 지역 산불을 끄기 위해 31일 오전 6시 20분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경북 상주지역엔 헬기 16대(산림 12, 임차 4)와 진화인력 830여 명이, 청송지역엔 헬기 8대(산림 5, 임차 3)와 진화인력 400여 명이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오늘 오전 중 산불을 모두 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숲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염제로 사용되는 `염화리소짐‘과 ’프로나제‘ 성분 함유 단일제제에 대하여 일본 후생노동성(MHLW)이 유용성을 확인할 수 없어 회수 조치함에 따라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밝혔다.염화리소짐 단일제 : (효능·효과) 만성 부비동염의 염증성 부종의 완화, 기관지염‧기관지 천식‧기관지 확장증의 담객출 곤란프로나제 단일제 : (효능·효과) 수술 및 외상, 만성부비동염 염증성 부종의 완화, 기관지염‧기관지 천식‧폐결핵 담객출 곤란일본 후생노동성(MHLW)은 `16년 3월 해당 성분 제제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없어 ‘염화리소짐’ 단일제와 ‘프로나제’ 단일제에 대하여 회수 조치를 결정하였다.또한 감기약 및 진해거담약 중 ‘염화리소짐’을 함유한 의약품은 신규로 더 이상 허가하지 않고, 기존에 허가된염화리소짐’ 함유 복합제제의 경우 염화리소짐 성분을 삭제하는 내용으로 변경허가 받아 생산할 것을 권고하였다.식약처는 이번 일본 후생노동성(MHLW)의 정보사항에 유의하여 국내 의‧약사 등에게 처방‧투약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또한, 국내 허가된 제품에 대해서는 국내·외 허가 현황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