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저노동·고효율의 우량 묘목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평창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준공식 개요] ❍ 일 시 : ’18. 11. 29(목), 10:50 ∼ 13:00 ❍ 장 소 : 평창군 평창읍 허강소길 44-11 (평창양묘사업소) ❍ 참 석 : 조준규 산림청 산림자원과장,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김용율 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장,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 김철수 평창군 산림과장, 이봉균 평창군산림조합장, 지역주민 등 100명 양묘시설현대화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와 양묘시업 여건에 대응하는 저노동·고효율의 묘목 생산시스템을 정착시켜 향후 건강하고 안정적인 우량 건묘 생산은 물론, 민간 양묘장 기술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진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국비 12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양묘시설현대화는 다목적작업장 1동(320㎡), 자동화온실 1동(1,452㎡), 야외생육시설 1식(864㎡) 등이며, 축구장 67개 면적을 조림할 수 있는 연간 14만 본의 묘목을 생산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시설현대화 양묘장 조성으로 일반 노지양묘 대비 단위면적당 생산량 2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하늘이 잔뜩 흐렸던 지난 7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서울의 초미세먼지(지름 2.5㎛ 이하) 수치는 한때 103㎍/㎥까지 치솟아 기준치(35㎍/㎥)의 약 3배에 달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이 미세먼지에 불안을 느끼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바람길 숲, 미세먼지 차단숲 등 다양한 도시숲 조성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국내에서 흔히 심는 나무 322종을 대상으로 수종별 미세먼지 저감능력을 세분화해 발표했다. 키 큰 나무 중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우수한 상록수종은 소나무·잣나무·곰솔·주목·향나무 등이었으며, 낙엽수종 중에서는 낙엽송·느티나무·밤나무 등이 우수했다. 울타리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관목류 중에서는 두릅나무·국수나무·산철쭉 등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면에는 눈주목과 눈향나무를 심을 것을 제안했다.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수종은 ▲ 대기오염물질의 흡수·흡착능력이 좋은 수종 ▲ 대기오염이나 토양, 가뭄, 인공조명, 병해충 등에 내성이 강한 수종, ▲ 환경이나 생리적 조건의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4일 강원도 원주시 산림항공본부를 찾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대비 최근 도입한 초대형헬기(S-64E)와 야간산불 대응을 위해 시범운영 준비중인 수리온 헬기 등 산불헬기 출동 태세를 점검하고 만반의 준비 를 당부했다
속초시가 겨울철 강설대비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추가로 설치해 선제적인 도로 제설대책에 나선다.이번 추가로 설치하는 구간은 7번국도 대포 고갯길(0.35km)로서 해당도로는 매년 동절기 강설 시 크고 작은 차량접촉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통행 지정체 현상을 유발해 많은 불편을 초래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앞서 지난해 속초시는 높은 경사도로 인하여 강설 시 차량통행이 쉽지 않은 목우재 도로(0.4km)와 떡밭재 도로(0.7km)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였었다.시는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추가 설치는 물론 기존 설치된 장치의 작동 점검과 분사각도 조정, 염화용액 보충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자동염수분사장치는 CCTV로 도로사정을 파악하고, 초기 강설 시부터 원격으로 제설제를 살포하는 장비로, 초동대처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적기에 제설작업이 가능해짐으로 도로 통행에 큰 편의를 가져다 주는 효율적인 제설장치이다.속초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강설이 시작되는 시기에 앞서 이번 사업을 신속하게 마치고,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일 경상남도 함양군 국유임도변에서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임업기능인들의 역량 강화로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촉진하여 목재 생산성을 높이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림사업 현장에서 목재를 생산하는 기능인영림단 중 14팀 70여 명이 참가해 트렉터집재기, 타워야더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방식의 집재기술을 겨룬다. * 집재 : 임지에 쌓여있는 나무를 반출하기 쉽도록 지정된 장소에 모으는 것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방식으로 목재를 생산하면 우수한 집재능력(1일 20㎥이상으로 5톤 차량 4대분)으로 인력 대비 8배 높은 생산효율성을 거둘 뿐 아니라 임업기능인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심사에서는 대학교수·전문교관·산림기술사 등 임업기계 전문가가 장비 설치와 집재작업, 안전수칙 준수 등을 평가하며 우수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대상 1점), 산림청장상(최우수상 2점) 등을 수여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임업기계장비 실연회가 함께 열려 하베스터, 포워더 등 고성능 벌채·운반장비를 이용한 임목수확시스템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1일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공무원, 영림단, 강릉영동대학교 학생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능인 기술력 향상을 위한「임업기능 경진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 국유림영림단의 기계톱을 활용한 벌목, 가지치기, 통나무 정밀절단, 기계톱 분해결합의 숙련도를 경진하고 2부에서는 담당 공무원의 수목 식별 경진이 진행되며, 3부에서는 임업노동력 고령화 및 감소에 대응하여 나무를 베고, 정해진 길이로 나무를 자르는 작업을 모두 수행 할 수 있는 기계장비인 하베스터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작업 시스텝 실연회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 임업분야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강릉영동대학교 산림복지학과 학생들이 참관‧견학하여 유익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발전을 위해 산림현장 일선에서 땀흘려 일하시는 모든 임업 기능인들에 감사드리며, 임업인 경진대회 및 장비 실연회를 통해 기술력 향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2001년 제1회 임업기능인 경진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한 경연대회가 24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소재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열렸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후원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산불협회에서 활동 중인 산불방지교육 전문 강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평가는 100점 만점이며 교안내용 30점, 발표 60점, 질의·응답 10점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심사를 거쳐 전국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강의 우수자 5명(산림청장상 1, 산림교육원장상 1, 협회장상 3)이 선발됐다. 최우수 산림청장상은 전남지회 방군제 강사가 차지했다. 산림교육원장상은 충남지회 임철용 강사,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상은 경기지회 박종한·충북지회 박재우·경남지회 최병기 강사가 각각 수상했다.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신원 사무처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 강사의 강의 기법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강사 간 정보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매년 대회를 열어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군포시 오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마련을 위하여 2018. 10. 24.(수) 노학동주민센터를 방문하였다.지난 9월 성남시 성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어 진행된 이번 방문은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상황과 활성화 추진사항, 주민참여 사업 및 맞춤형복지팀의 운영 등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그 동안 저소득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특화사업들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속초시가 철새도래기를 앞두고 최근 전국 각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사전차단 방역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 운영 등 선제적 방역대책을 추진하여 가축전염병 발생․유입을 막는다는 방침이다.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양양) 등 가축방역 유관기관 및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축협․농협과의 기관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유사시 방역 동원체계를 확립해 갈 계획이다.시는 구제역에 대하여는 10월초 백신 일제접종을 마쳤으며, AI에 대하여는 취약농가 일제검사 및 예찰을 강화 할 뿐만 아니라, 영랑호와 청초호를 비롯한 소하천에 대하여 기존 주2회 실시하던 소독을 매일 실시하는 등 예찰 및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상시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축산농가 교육 홍보와 소규모 농가의 AI 정밀검사 및 전 가금사육농가의 예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철새가 유입되는 시기인 만큼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의심증상이 발견 될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주는 등 AI 차단 방역을 위해 적극적인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신청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은 국민들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산림교육·휴양·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국가에서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에 필요한 인력, 안전관리, 활동장소 등을 평가해 사전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 신청 대상은 국가·지자체·민간 등 제한이 없으며, 접수는 산림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 산림청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042-481-4214)(우편번호:35208) ○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신청하면 관련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자문단으로부터 서류와 현장심사 등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 산림청은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 후 12월 6일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산림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126개인 인증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135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인증자문단의 컨설팅 강화 등으로 우수 인증프로그램 개발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추진한 규제개혁의 국민 체감도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산림분야 규제개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산림청은 산림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진입규제를 완화하고 산림서비스 분야의 규제를 혁신하는 한편, 귀산촌인과 임업인·기업·국민의 불편과 부담 해소를 위해 불합리한 산림이용 규제를 개선하고 있다. □ 한국행정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국민 400여 명과 규제심사위원회 등 전문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 규제 적절성·의견수렴도·신속성·홍보노력도·효과성·규제대안 개발노력도·체감만족도 등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 염종호 법무감사담당관은 “국민이나 정책 수요자가 체감하는 규제개혁이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조사 결과는 국민의 요구에 맞는 규제개혁을 추진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4일 지리산 둘레길(경남 하동구간)에서 ‘100대 명산 클린(Clean)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 지난 5월 서울 관악산에서 ‘서울 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와 함께 실시한 현장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숲길인 지리산 둘레길에서 진행되며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지정 등산로 이용하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하기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은 둘 이상 함께 하기 ▲타인을 배려하는 산행예절 지키기 등이다. □ 이용석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귀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고 안전사고가 증가해 안타깝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가 정착되고 우리 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은 ‘클린 현장 캠페인’, ‘클린 온라인 캠페인’, ‘우리 지역 명산 클린 경진대회’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 ‘현장 캠페인’은 전국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11월까지 실시되며 ‘온라인 캠페인’은 산림청 누리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대회는 숲의 가치 인식을 제고하고 숲교육을 활성화하며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 강화·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산림교육전문가 개인·단체 34개 팀*이 숲해설·유아숲교육·숲교육체험교구 등 3개 분야에서 그동안 산림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 숲해설 12팀, 유아숲교육 12팀, 숲교육체험교구 10팀 □ 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복지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열린혁신’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9일 밝혔다. □ 산림청은 지난 8월 30일 열린 ‘정책콘서트’에서 산림정책 혁신방안(10-10 혁신방안)을 선정했으며 이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정책을 먼저 혁신할 계획이다. □ 제안 범위는 산림정책 개선․발전을 위한 혁신사례로 한정되며, 부문은 시민이 주도하거나 참여하는 ‘사회혁신’과 정부의 정책을 활용한 ‘정부혁신’이다. □ 이를 위해 20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영주에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진행되는 ‘함께그린 포레스타’에 의견 수렴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 아울러, 국민생각함 누리집(http://idea.epeople.go.kr)에서도 ‘산림정책 혁신방안’을 검색해 의견을 등록할 수 있으며 2017 산림문화 박람회 누리집(http://forest.symflow.com)에서도 제안할 수 있다. □ 김재현 산림청장은 “모든 정책은 국민이 참여해야 비로소 완성된다.”라면서 “산림정책 혁신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사유림 매수 사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유림 매수’는 국유림 확대를 통한 안정적 탄소흡수원 확보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정책토론은 사유림 매수 정책 홍보를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우편 발송, 현수막 게시, 광고 등을 통해 관련 정책을 홍보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산주들이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정책 접근성이 높은 홍보수단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온라인 정책토론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접속해 정책참여→ 정책토론 방에서 오는 9월 20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사유림을 적극 사들여 국유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2009∼2050)’에 따라 2016년 말 기준 25.6%인 국유림 비율을 2030년 32%까지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경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