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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 빅데이터, AI기술 활용 방안 발표 및 토의 진행


 ◇ 의원연구단체 ‘부산단디알기연구회’ 주최,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주제로 세미나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성진 전문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철용 해양빅데이터·AI센터장 주제 발표
◇ 해양도시안전 정책 수립 위한 연안 빅데이터, AI기술 활용 방안 논의 
◇ 부산시의회와 해양클러스터 전문연구기관(KMI, KIOST) 네트워크 구축으로 부산시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필요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단디알기연구회(대표 성현달 의원(남구3, 국민의힘)'(이하 '부단연)가 주최하는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세미나」가 7월 24일(월) 14시에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이날 세미나에는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안재권 위원장, 성현달 대표의원을 비롯한 부단연 회원 의원들, 부산시 해양농수산국 김병기 국장 등 부산시의회 의원 및 관계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조성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전문연구원은 해양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국제협력 활동들을 소개하는 가운데 부산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정책수단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 특히 부산시와 해양클러스터 전문연구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 강화할 것을 강조하며 과학적인 기후변화 연구 및 자료 공유, 기후변화 정책 개발, 관련 교육 밎 정보 제공을 위한 정례모임 개최,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을 제안하였다.
○ 또한 기후위기로 인한 부산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모니터링 및 영향 예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프로젝트 추진을 제안하였다.
○ 두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이철용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빅데이터·AI센터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구축한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고, 
○ 부산시와 연구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해양도시안전 관련 해양신산업 발굴 및 육성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 이로써 인류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심각한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다는 취지로 발표를 이어갔다.
○ 발표가 끝난 후 참석 의원들은 해수면 상승, 선박 온실가스 배출, 해양쓰레기, 해양에너지 등의 현안 문제로 발표자와 함께 질의 및 답변을 이어가며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부단연 대표 성현달 의원은 "이번 세미나가 부산시와 해양 전문연구기관 간 네트워크의 시작을 여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들을 부산시 정책으로 잘 다듬어 해양수도 부산으로서 해양정책을 선도하고,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붙임   1. 행사사진 1부
       2. 세미나 개요 및 참석의원 명단 1부.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세미나 개최


부산시의회와 해양클러스터 전문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부산시의 빅데이터·AI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세미나 개요


○ 세미나명: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세미나
○ 일    시: 2023년 7월 24일(월), 14:00 ~ 16:00
○ 장    소: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
○ 참    석: 총 25명 내외
  - 시의회(20): 부산단디알기연구회 회원,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 관계 직원 
  - 시본청(5): 해양농수산국 국장 등 관계 직원   
○ 주   최: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단디알기연구회(대표의원: 성현달) 
○ 주요내용
  - KMI 해양연구 데이터의 국제 공동활용 활성화를 위한 활동 소개 및 해양도시 부산시와의 협력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현안 해결 및 국제 위상 제고 방안 등 제시
  - 기후변화 관련 연안재난 빅데이터의 해양수산 산업계 유통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해 KIOST가 구축한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고, 부산시 상호 협력을 통한 빅데이터·AI 기반 해양신산업 발굴 및 육성 방안 제시


진행순서

시간

내용

비고

13:30~14:00

등록

 

14:00~14:03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사회자: 성현달

(부산단디알기연구회 대표의원)

14:03~14:10

인사말씀

안재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 국장)

14:10~14:40

[발표1] 해양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전문가그룹(GEO-BP) 소개 및 부산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정책수단 활용 방안

발표자: 조성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전문연구원)

14:40~15:10

[발표2] KIOST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해양도시안전 관련 해양신산업 발굴 및 육성 방안

발표자: 이철용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빅데이터·AI센터장)

15:10~15:55

질의답변 및 토론

발표자

15:55~16:00

폐회사

사회자



   (참고_참석명단)


참석자 명단(부단연)


□ 행사명: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세미나
□ 일  시: 2023. 07. 24.(월), 14:00~16:00
□ 장  소: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

대표의원 외 성명 가나다순        

연번

소속

직위

성명

 

1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성현달

 

2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강달수

 

3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김창석

 

4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서국보

 

5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양준모

 

6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이승연

 

7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정태숙

 



참석자 명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 행사명: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세미나
□ 일  시: 2023. 07. 24.(월), 14:00~16:00
□ 장  소: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

   위원장 외 성명 가나다순

연번

소속

직위

성명

서명

1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

안재권

 

2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강주택

 

3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박종율

 

4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박종철

 

5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임말숙

 



참석자 명단(부산시)


□ 행사명: 데이터 기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해양신산업 발굴 방안 세미나
□ 일  시: 2023. 07. 24.(월), 14:00~16:00
□ 장  소: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

연번

소속

직위

성명

서명

1

부사광역시

해양농수산국

국장

김병기

 

2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 해양수도정책과

과장

송찬호

 

3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 해운항만과

과장

정상구

 

4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 해양수도정책과

팀장

이철호

 

5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 해양수도정책과

주무관

배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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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벼 무논직파 평가회 개최
전남 함평군이 27일 엄다면 화양리 들녘에서 농업회사법인 수화정 등 벼 재배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무논직파 평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농업정책실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협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무논직파한 벼 재배 현장을 방문해 직파법과 이앙법의 생육 상황을 비교·평가했다. 또한, 농가들이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개선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점파기’를 부착한 무논직파 농법 기술이 적용된 벼 재배 현장을 돌아보며, 본 농법이 일손부족 해소와 노동력 절감에 충분한 효과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연구에 의하면 벼 직파는 무논점파기를 이용할 경우, 관행농법 대비 생산비 31%와 노동력 32%를 절감할 수 있다.한편, 미국과 호주, 태국 등 주요 쌀 수출국들은 대부분 직파재배로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충청도와 전라도를 시작으로 점차 무논 직파재배가 확산하고 있다. 과거 직파재배 때와는 달리 최소의 노동력과 비용으로 못자리를 생략하고 5월 말~6월 중·하순까지 직파 파종을 완료해 농업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급격한 농촌 고령화로 노동력 감소와 생산비 증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