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이하 ‘공단’)은 탄소중립 전문기관으로서 그간 생산·축적해온 환경데이터를 행정안전부의 「2023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통해 고품질·고가치 데이터로 확대 개방 추진한다.
*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 : 국가 차원에서 파급효과가 높은 고가치의 데이터를 선정하여 품질진단 및 개선, 개방DB 구축, 오픈API 개발 등 개방을 지원하는 사업
○ 공단은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의 환경·기상 분야 공모에 참여하여 전체 30개 과제 중 7개**(37.3억)이 선정됐다.
** 7개 선정과제 : ① 냉매관리제도 정보, ② 실내공기질 실시간 측정정보, ③ 탄소포인트제 에너지사용량 정보, ④ 비점오염 저감시설 통계정보, ⑤ 가축분뇨 위탁처리 정보, ⑥ 사업장 폐기물 배출현황, ⑦악취, 시료 측정정보
□ 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과제를 ▲생활 주변 환경오염물질(올바로, 가축분뇨전자인계, 비점오염, 환경측정분석[악취] 시스템) 정보와 ▲일상 속 기후·대기 영향(실내공기질, 탄소포인트제, 냉매관리시스템) 정보 개방사업 등, 크게 2개 사업으로 구분하여 개방전략 수립, 데이터 표준화·고품질화, 통합 개방DB 및 오픈 API 공통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과 함께, 공단은 ‘23~’27 디지털전환 추진계획의 주요 전략인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환경데이터 관리체계 운영’의 일환으로, 올해를 환경데이터 개방·활용 체계 재정립의 원년으로 환경분야에 국민·기업 등 수요자 중심 데이터 개방과 민관 협력 활용체계를 적극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환경분야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통해 환경데이터에 대한 국민 접근성과 활용이 보다 용이해질 전망”이라고 강조하며 “생활주변 환경오염물질 정보와 일상 속 기후·대기 영향 정보를 시작으로 환경 공공데이터를 정부의 개방 로드맵에 따라 ‘25년까지 전면 개방 및 지속 발굴하여 새로운 민간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국민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붙임 1. ‘23년 공단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 1부.
2. 공단 전경 사진 1부. 끝.
붙임1 | | ‘23년 공단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 |
사업 개요
⦁ 사업명 : 생활환경 주변 환경오염물질 정보 개방사업 ⦁ 대상 : 올바로시스템, 가축분뇨전자인계시스템 등 6개 DB ⦁ 사업기간 및 예산금액 : 계약 후 150일 / 1,836백만원 |
⦁ 사업명: 일상 속 기후·대기 영향 정보 개방 ⦁ 대상 : 실내공기질, 탄소포인트제 등 7개 DB ⦁ 사업기간 / 예산금액: 계약 후 150일 / 1,893백만원 |
ㅇ (목적) 사회현안·산업적 파급 영향이 큰 기후·대기·폐기물 등 데이터의 개방전략 수립, 고품질화, 개방전용 DB구축, API 개발 등 이행
ㅇ (주요 과업)
- (개방전략 수립) DB 현황분석, 수요자·선진사례 조사, 인터뷰 등으로부터 도출된 시사점을 종합하여 개선방향 및 목표모델/이행전략 수립
- (품질) DB 품질진단·개선, 데이터 값·구조·표준·연계 등 체계 마련
- (개방DB 구축) 공단 환경데이터 개방 전용 통합DB*(데이터 허브) 구축
* 고품질의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편리하게 제공하는 통합 DB저장소 운영(‘23.12~)
- (오픈API 개발) API 7종* 및 API 공통 제공모듈·관리체계 개발
* ’23년 국가중점데이터 등 사업을 통한 오픈 API 7종 추가 제공 실시 ① 사업장폐기물 인계정보, ② 가축분뇨 위탁처리정보, ③ 비점오염 저감시설 수치·통계현황, ④ 냉매관리 정보, ⑤ 탄소포인트제 에너지사용량, ⑥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실시간 정보, ⑦ 악취 측정검사 및 기준치 현황 |
※ (기타) [SW] 6종 52식, [HW] 2종 6식 장비도입
기대효과
ㅇ 대국민, 민간기업·학회, 지자체에 정제된 환경분야 공공데이터 제공으로 대국민 삶의 질 제고·부가가치 창출 및 연구·정책수립 활용
붙임2 | | 공단 전경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