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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16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에이티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3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국내 유일한 환경분야 대규모 취업박람회로 참여기업에게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 협회 등 50여 곳이 참가한다. 기업의 채용관을 직접 방문하여 채용정보를 얻거나,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업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취업 방법도 전수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이력서 심사와 면접까지도 이뤄진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 환경분야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직무 이야기공연(토크 콘서트), 이력서 및 개인특성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됐다.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서는 환경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특성화대학원에 대한 입학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환경일자리 박람회 누리집(ecojobfair.com)에서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 접수를 받는다. 

  환경부는 박람회 행사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구직자에게도 좋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박람회 누리집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붙임  1. 행사안내 자료. 2. 일자리박람회 행사 포스터.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서영태

(044-201-6678)

<총괄>

녹색전환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이준규

(044-201-6688)

 

한국환경산업협회

책임자

사무국장

최진아

(02-6933-9512)

 

담당자

팀장

정을영

(02-6933-9513)


붙임1

 

행사 안내


□ 행사 개요
 ㅇ(목 적) 환경산업체의 우수 전문인력 채용 기회 마련 및 환경 분야 구직자의 취업 성과 제고
 ㅇ(주최/주관) 환경부 / 한국환경산업협회, 인크루트㈜ 
 ㅇ(일시/장소) 2023. 5. 16.(화) 10:00~17:00 / aT센터 제1전시장
    ※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4번출구 도보 1분)
 ㅇ(참가대상)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및 환경기업 50여개사 및 환경분야 취업에 관심이 있는 취업준비생
□ 주요 내용
 ㅇ(현장 면접) 구인기업 채용정보 공고게재 및 1:1 현장면접
 ㅇ(취업 멘토링) 입사 선배의 멘토링을 통한 취업 노하우 공유
 ㅇ(채용설명회) 환경 공공기관·환경기업의 회사 및 채용 정책 소개, 차년도 채용일정·절차 등 안내
 ㅇ(전문인력 양성교육 설명회) 전문인력 양성교육기관의 취업연계 프로그램 및 성과 소개
 ㅇ(구직자 컨설팅)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매칭 컨설팅 진행
□ 구직자 사전참여 방법




□ 문의처: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운영사무국(☎02-2186-9232)
 ㅇ(누리집 바로가기) www.ecojobfair.com 

붙임2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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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벼 무논직파 평가회 개최
전남 함평군이 27일 엄다면 화양리 들녘에서 농업회사법인 수화정 등 벼 재배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무논직파 평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농업정책실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협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무논직파한 벼 재배 현장을 방문해 직파법과 이앙법의 생육 상황을 비교·평가했다. 또한, 농가들이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개선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점파기’를 부착한 무논직파 농법 기술이 적용된 벼 재배 현장을 돌아보며, 본 농법이 일손부족 해소와 노동력 절감에 충분한 효과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연구에 의하면 벼 직파는 무논점파기를 이용할 경우, 관행농법 대비 생산비 31%와 노동력 32%를 절감할 수 있다.한편, 미국과 호주, 태국 등 주요 쌀 수출국들은 대부분 직파재배로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충청도와 전라도를 시작으로 점차 무논 직파재배가 확산하고 있다. 과거 직파재배 때와는 달리 최소의 노동력과 비용으로 못자리를 생략하고 5월 말~6월 중·하순까지 직파 파종을 완료해 농업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급격한 농촌 고령화로 노동력 감소와 생산비 증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