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환경뉴스

「THE BIG5 SHOW 2022」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 중동지역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할 절호의 기회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30일(목)부터 7월 15일(금)까지 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은 국내 목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목재제품은 질감, 무게 등 여러 감각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평가되어 직접 보고 만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제한받던 국제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다시 열리는 오프라인 박람회에 기업이 직접 참가함으로써 코로나 팬데믹 이전처럼 현장의 활기를 느끼며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BIG5 SHOW 2022(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는 중동 최대 규모의 건축 기자재, 건설기계 박람회로 2022년 12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린다. THE BIG5 SHOW 2022는 △빌딩 외관 및 특수 건설, △건축 및 빌딩 인테리어, △건설기계, △건설기술 및 빌딩 자동화, △냉‧난방기술, △MEP 서비스(배관 및 수처리 기술, 전기시스템 등) 등 총 8분야로 20개국 1,200여 업체가 참여한다.
 본 지원사업의 모집규모는 총 5개 기업으로 국내 몰딩, 도어, 마루 등 주요 인테리어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박람회의 한국관에 참여하여, 제품 전시 및 현장 바이어 상담을 통해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지원 항목은 전시회 임차료(참가비), 홍보부스 디자인, 전시제품 운송비 등이다. 접수방법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 www.kofpi.or.kr
 강승모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국제 목재박람회 참가지원은 대규모 건설 산업의 확대로 목재 수요가 급증하는 중동지역을 목표로, 국내의 우수한 목재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의 진출을 원하는 목재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실(02-6393-2622)로 문의바랍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인천시, 총선 당선인 만나 지역현안 논의
인천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1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내달 중에는 국민의힘 인천지역 국회의원 등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당적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 준비한 자리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12명, 전원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당선인들에게 인천 시민의 마음을 담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당면현안 해결 방안과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경인고속도로(남청라IC~신월IC) 지하화 ▲경인전철(인천역~구로역)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대체매립지 확보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및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당선인들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그간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제22대 국회에서도 오직 시민, 오직 인천의 미래만을 위해 인천의 힘을 하나로 모아 긴밀하게 소통하고 적극 힘써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안양시, 안양시‘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노동 런치타임’운영
안양시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고용・노동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노동 런치타임’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안양아이에스비즈타워센트럴 1층 로비에서 입주사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채용지원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 ▲4대기초 노동질서 및 노동개혁 ▲산업안전대진단・안전보건체계 구축 등 다양한 고용・노동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런치타임은 관내 고용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안양시 일자리센터는 구인상담 및 채용지원 서비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상병수당에 대해 상담을 제공했다. 또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시니어인턴제를,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은 신속취업지원, 도약보장패키지, 기업지원, 인사·노무, 산업안전보건 등 분야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했다. 시 관계자는 “안양시에 등록된 지식산업센터는 총 50개, 유치가능 업체 수가 8,583개로 경기도 2위에 달해 지식산업센터에 특화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점심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업무로 인해 따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