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서울대, 탄소중립 사회실현 위한 협력 나서


□ 한국수자원공사, 5월 18일 서울대학교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장기적·혁신적·통합적 연구 협약’ 체결

□ 양 기관 협력 따른 시너지 창출로 기후변화 대응과 물산업 발전 등에 요구되는 시대적 과제 해결 및 실현에 큰 역할 기대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5월 1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장기적·혁신적·통합적 연구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우리 사회가 당면한 기후위기 극복을 사회적 책무로 간주하고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협력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연구·교육 분야의 다양한 협력을 이행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과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협약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연구와 교육 사업을 발굴하는 것으로 △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통합적 접근, △ 다영역 간의 협력을 통한 혁신적 해법, △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모델과 거버넌스 구축 등 사항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을 담고 있다.

 ◦ 이를 바탕으로 탄소중립형 물순환, 친환경 물에너지, 통합물관리, 스마트시티 등 분야를 대상으로 한 연구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물-에너지-도시를 연계한 넥서스(NEXUS)’ 분야와 같은 장기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교육 과제의 발굴 및 구상, 공동연구 추진 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양 기관은 협력 사항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양 기관의 협력 증진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공사가 보유한 물 분야 경험 및 기술, 다양한 인프라가 서울대학교의 풍부한 지식재산 및 R&D 자원, 산학협력체계와 융합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물 산업 발전 등에 요구되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 대학교인 서울대학교와 내실 있는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기후위기 시대 물분야 탄소중립 실현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관련사진 2매 (별첨).  끝.

붙 임

 

   관련 사진



[사진] 1. 한국수자원공사는 518,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장기적·혁신적·통합적 연구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의 오른쪽)과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사진의 왼쪽)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 2. 한국수자원공사는 518,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장기적·혁신적·통합적 연구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의 오른쪽)과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사진의 왼쪽)이 협약 체결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진주시, 4월 22일 지구의 날 행사 진행
진주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에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부스 운영,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슬로건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지구를 구하며 더 나아가 탄소중립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소등 행사는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실시한다. 진주시청, 교각·진주성 등 경관조명, 공기업·관공서·대학교 등 32개소,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62개소가 참여한다. 20일과 23일에는 칠암동 남강야외무대, 문산실내체육관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홍보 등 저탄소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4일에는 진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제품만들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오는 2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