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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피앤에프, 고양시에 성금 1천만 원 기탁

              
고양시는 지난 2일 ㈜솔빛피앤에프에서 코로나19 희망 나눔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에 위치한 ㈜솔빛피앤에프는 2005년에 창립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2019년부터 매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소외계층 노인 추석명절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손원록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어렵고 힘든 시기에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은 기부와 나눔이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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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축산농가 악취 개선... 상생 방안 찾자
경기도의 축산농가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많은 민원에 시달린다. 수도권이다 보니 주변 민가들과의 거리가 비교적 더 가깝기 때문이다. 농촌 지역이 도시화 되며, 기존의 축산농가들은 ‘악취’의 주범이 되어 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경기도에는 2,139호의 젖소 사육 농가가 있으며, 이들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는 155,217마리로 전국에서 사육 중인 젖소의 40%에 달한다. 한우와 육우를 키우는 축산농가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많아진다. 이들 축산농가의 생존권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권을 동시에 보장할 수는 없을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와 경기도 축산정책과가 축산농가 악취 개선을 통한 상생 방안 마련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5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송영신목장(대표 : 하현제)’을 방문하여 실제 악취 저감 사례를 청취하고, 실용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핀란드 공무국외출장 이후 지속적으로 축산농가 피트모스 도입을 요구해 온 이오수 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 의원은 지난 3월에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우 사육 농가에 방문하여 현장 민원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