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월)

  • 흐림동두천 8.6℃
  • 흐림강릉 7.4℃
  • 서울 9.2℃
  • 대전 8.8℃
  • 대구 8.5℃
  • 울산 9.0℃
  • 광주 10.0℃
  • 부산 10.0℃
  • 흐림고창 10.6℃
  • 흐림제주 14.6℃
  • 흐림강화 9.3℃
  • 흐림보은 8.7℃
  • 흐림금산 8.3℃
  • 흐림강진군 10.7℃
  • 흐림경주시 8.6℃
  • 흐림거제 9.7℃
기상청 제공

환경뉴스

양주시,‘2020 양포동 섬유패션위크’랜선쇼룸 섬유 프리미엄 수주전시회… 19일부터 한달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달 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0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랜선쇼룸 섬유 프리미엄 수주전시회를 화상상담 방식으로 개최한다.

 비대면 비즈니스를 통해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개척을 통한 경기북부 섬유업계의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수주전시회에는 경기지역 섬유기업 31곳이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국내외 차별화된 니트 소재를 비롯해 친환경ㆍ기능성ㆍ지속가능 소재 등의 완제품 수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업이다.  

 바이어는 2020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홈페이지(www.ypd-textile.org)에서 기업 정보, 홍보 영상 등을 확인하고 직접 관심 있는 기업과 매칭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코트라(KOTRA) 북부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각 해외무역관이 발굴한 해외 바이어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발굴한 국내 바이어를 매칭, 지원해 참가 기업과 국내 바이어 간의 화상상담도 예정되어 있다. 


 시는 몽골·에콰도르·중국·카타르 등 해외 바이어와 국내 삼성물산 패션부문·LF·코오롱인더스트리·신성통상·신원·ABK·모던웍스·안다르·젝시믹스 등 경기북부 섬유기업이 선호하는 스포츠, 캐주얼, 스트릿, 에슬레저, 디자이너 브랜드 중심으로 국내 외 바이어를 유치 중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전환·디지털 가속화에 발맞춰 경기북부 섬유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9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섬유기업의 원단에 대한 특징을 살린 의상을 제작, 홈쇼핑 형태의 영상을 게시하는 등 맞춤형 비즈매칭을 지원한 바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광주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경안천 클린데이 개최
광주시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관내 각 지역 하천에서 채수한 하천수를 오염과 물 부족으로 찌그러진 지구본에 담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의 통합과 수질보전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 시작해 경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클린데이도 함께 실시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도 다졌다. 방 시장은 “수도권 2천700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을 우리의 소중한 자원으로 잘 활용하고 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을 중앙정부와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