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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 수여

○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4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13명에 대한 표창
장 수여



하남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4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14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인의 날 기념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에 대한 포상을 하고자 개최됐다. 수여식은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최됐다.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해 타의 귀감이 된 어르신 13명과 노인일자리, 독거노인 지원, 경로당 기능혁신 등 노인복지증진에 공헌한 시민 1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상호 시장은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희생과 봉사를 실천해 오신 모범어르신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시민여러분께 이번 표창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기념식은 개최하지 못했지만 항상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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