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은 7월 14일(화) 오후 3시 울산 북구 소재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주)서연이화’ 울산공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7기 2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과 소통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간담회는 송철호 울산시장 주재로 진행되며, 자동차 부품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을 수렴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자동차 산업 수요 감소 등 현 상황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각종 지원 대책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송철호 시장은 “자동차 부품기업과의 유대 관계를 유지하면서 업계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연이화는 1972년 ㈜한일이화로 설립, 포니 내장품 생산을 주로 담당했고 이후 2016년 ㈜서연이화로 상호를 변경해 현재는 도어 트림을 주로 생산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끝.
【 자동차 부품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 ‘20. 7. 14.(화) 15:00 / ㈜ 서연이화 울산공장
◆ 참석자 : (울 산 시) 시장님, 혁신산업국장, 자동차조선산업과장,
울산TP원장, 자동차기술지원단장
(서연이화) 대표이사, 전무, 상무3
◆ 내 용 : 자동차 부품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