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선진화와 전자송품장 도입 활성화를 위해 청과부류 경매사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9월 30일(금) 개최하였다.
금번 워크숍은 공사 담당부서와 도매시장법인 경매사 약 40여명이 참가하여 가락시장 전자송품장 도입 추진 방향 설명 및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유의사항 당부 등 현안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업무에 지쳐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남한산성 산책로를 거닐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경매사간 우호증진 및 공사와의 협력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성수 공사 유통본부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사 현안 업무와 정책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