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2일부터 9월2일까지 자동차관리사업체를 일제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정비업소, 매매업소, 해체재활용업소 등 총 29곳이다.
자동차관리사업 금지행위, 고지 및 관리의무 이행, 정비·매매·해체이력 관리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경미한 사안은 시정조치나 과징금(과태료)을 부과하고 중대한 위반은 강력하게 행정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에도 전남도 도로교통과, 전남전문정비조합과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해 현장 시정조치 및 개선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