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건강‧의료 명예시장인 남궁인이 한파와 함께 맹렬한 기세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시가 추진하는 ‘마스크 자율착용 캠페인’을 알리는 데 목소리로 직접 참여했다.
○ 서울시는 시민 스스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설 연휴 전 약 2주간(1.13.~1.27.) ‘서울시 마스크 자율착용 실천 캠페인’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 < 마스크 자율 착용 실천수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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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및 의료기관 방문 시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이용 시 감염 취약 장소 방문 시 사람이 많은 밀폐된 곳 이용 시 |
□ 남궁인 명예시장은 대유행하는 호흡기 질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과 마스크 쓰기 등의 철저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응급의료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따뜻하면서도 진중한 목소리로 당부했다.
○ 남궁인 명예시장의 ‘마스크 자율착용 음성 캠페인’은 1월 15일(수)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 지하철에서 들을 수 있으며 라디오 광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글쓰는 의사로 잘 알려진 남궁인 명예시장은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된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의로서 대유행하고 있는 독감의 심각하고 다양한 증상에 대해 알리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식적인 행동으로서 개인위생과 예방 주사 필요성, 컨디션 관리 등이 중요함을 강조하여 많은 공감을 받은 바 있다.
□ 민수홍 홍보기획관은 “남궁인 건강‧의료 명예시장의 당부 메시지가 대중교통과 라디오를 통해 곳곳에 퍼져나감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작은 실천의 중요성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나와 이웃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자율착용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서울시는 1월 14일(화)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 주재 긴급 자치구 부구청장회의를 개최하여 25개 자치구에 ‘마스크 자율착용 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 김태균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이동량이 많고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가 독감 유행의 큰 고비이므로, 앞으로의 2주간이 독감 확산 방지의 ‘골든타임’임을 강조하며 서울시뿐만 아니라 자치구도 마스크 착용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붙임 1 |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 해당 대상자는 접종 시기에 맞춰 접종하기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기침 예절 실천하기
①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②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③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④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발열 및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 성 명 : 남 궁 인
□ 학 력

ㅇ 고려대학교 의학과 학사
□ 주요 경력
ㅇ 2017년~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
ㅇ 2014년~2017년 충청남도소방본부 공중보건의
ㅇ 2010년~2014년 고려대학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 주요 활동
ㅇ 저서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제법 안온한 날들> 등 다수
ㅇ 조선일보 칼럼니스트
ㅇ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ㅇ 前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 내레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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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시 명예시장,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전역에 감기, 독감이 유행하고 있고, 실제로 병원에도 이 호흡기 질환 환자들로 넘쳐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코로나19 때도 경험하셨겠지만, 이 기세를 꺾을 수 있는 건,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조금 불편하시겠지만, 설 연휴 전까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세요~ 이 호흡기 질환이 빨리 물러갈 수 있도록 서울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이 캠페인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시와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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