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최한 ‘2024년 우수 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속초지역자활센터 2개 사업단의 제품이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 이번에 은상을 수상한 2개의 제품은 △꼬소미 사업단「견과류바 세트」 △홍게를꼬시다 사업단「홍게맛이다 세트」다.
□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자활기업과 지역자활센터 사업단에서 생산한 다양한 제품들이 참여했으며, 상품의 시장성, 품질, 가격, 정보제공, 디자인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되었다.
□ 은상을 수상한 사업단에는 각각 200만 원의 시상금이 전달된다. 또한, 판로 개척을 위한 멘토링과 제품별 최대 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 속초지역자활센터는 이를 계기로 자활생산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최진 속초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노력해서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활생산품의 품질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