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옥)는 지난 7월 29일과 8월1일 양일에 걸쳐 관내 10곳 경로당에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회복과 건강을 위하여 백숙과 과일(수박)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 식사 대접 봉사를 실시하였다.
김광옥 회장은 “유난히도 무더운 올여름을 잘 이겨내도록 어르신들의 심신을 보양하고 기력을 회복해 드리고자 작년부터 백숙 대접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평소 존경하는 어르신들께서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면서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