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여름철 폭염 취약지 예찰 활동' 실시

  • 등록 2024.09.11 11: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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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재난 안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어득용)’도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어득용)’과 함께 ‘폭염 피해 취약지 예찰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 소속 안전건설과 직원들과 어미영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간사를 비롯한 단원 등 10여 명이 관내 공사장, 논·밭에서 작업하시는 근로자들에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취약지 예찰 및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마지막까지 안전한 여름나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치 않겠다”고 전했다.
이승재 기자 scanman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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