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외거문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등록 2024.08.28 18:25:25
크게보기


평창군은 외거문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714시 진부면 거문리경로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2월부터 실시설계 중인 외거문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사업은 집중호우 시 주택 뒤 사면의 붕괴 및 유실 위험으로 인해 잦은 대피를 하는 주민들을 위한 사업으로 총 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보상 절차와 함께 낙석방지 시설물을 설치할 방침이다.

 

이시균 안전교통과장은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붕괴 위험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른 시일 안에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채민경 기자 chea6447@naver.com
<저작권자(C) 세계환경신문.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세계환경신문 | 동대문구 천호대로 83 용두동 103 동우빌딩 403호 | 기사제보 : 02-749-4000 | Fax : 02-929-2262 등록번호:서울.아02165 | 문화관광부 다-02118 | 사업자등록번호:204-81-40898 발행인 : 백종구 | 편집인 : 최관선 | 대표이사: 백종구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하정현 Copyright (c) e-news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