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부면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간평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진부면 찾아가는 장수식당은 올해 3월을 시작으로 매월 먼 곳까지 오시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각 마을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따끈한 점심 식사를 대접해 마을 어르신들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차성자 진부면 새마을부녀회장은“정성 들여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음 진부면 장수식당은 27일 상월오개2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