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내일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등 내일동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암새들 강변 산책로에 파종한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 화제다.
총 거리 2.7km의 해바라기 꽃길은 암새들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기분 좋은 볼거리와 여름 정취를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석 동장은 “해바라기 씨앗 파종 때 함께 파종했던 코스모스 씨앗도 9월~10월쯤에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동행, With 내일동’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