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만개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는 부북면(면장 박옥희)은 22일 오전 10시, ‘부북면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관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연극촌 손님맞이 환경정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부북면은 23일 ‘연꽃길따라 20리 페스티벌 연꽃음악회’ 개최와 27일 ‘제16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개막을 앞두고 있어 이번 환경정비 캠페인으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옥희 부북면장은 “부북면을 가꾸면서 변화하는 시민의식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움이 정착되어 가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