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면, 안곡마을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행정 펼쳐

  • 등록 2016.07.22 15:33:50
크게보기

밀양시 청도면(면장 이상국)은 21일 평전경로당에서 안곡마을 주민 30여명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희묵 허가과장이 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노융합산업, 밀양관광단지 조성 등 역점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어 이상국 면장이 면정 홍보와 함께 8월 15일에 개최되는 제45회 면민 한마당 축제에 많은 면민들이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조인종 시의원이 참석하여 독거노인 공동생활시설 및 비소검출에 따른 광역상수도 설치에 대해서 홍보하면서, “밀양시에서도 큰 그림을 그려가면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통합경로당 신설 및 소류지 확장 등을 건의하였으며 이에 이상국 면장은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적극 검토하여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봉 기자 bsbang72@hanmail.net
<저작권자(C) 세계환경신문.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세계환경신문 | 동대문구 천호대로 83 용두동 103 동우빌딩 403호 | 기사제보 : 02-749-4000 | Fax : 02-929-2262 등록번호:서울.아02165 | 문화관광부 다-02118 | 사업자등록번호:204-81-40898 발행인 : 백종구 | 편집인 : 최관선 | 대표이사: 백종구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하정현 Copyright (c) e-news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