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생활개선회원(회장 고미령) 30명은 지난 15일 산내면 송백리 소재 국도 25호선 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간 묵은 도로변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고미령 회장은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얼음골 등 산내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가운데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 생활개선회가 나섰다”며, “아무쪼록 올 여름에도 우리 산내면에 많은 분들이 내왕해서 많은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