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재정점검협력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춘구 부시장 주재로,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한 1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담당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재정집행 현황 총괄보고, 부진 사업에 대한 문제점 도출 및 집행률 제고방안 등 적기 집행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춘구 부시장은 “적기 집행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광주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아울러 적기 집행은 공공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그간 추진해 오던 신속 집행을 「계획 대비 적기 집행」으로 전환하여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