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0월 11일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지(영덕군 창수면) 현장에서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토론회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산림기술사, 산림조합중앙회, 전국국유림영림단 연합회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열식간벌 숲가꾸기 사업 방법과 후계림 조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 특히 우드피싱, 쏘우그라플, 윈치부착형 파쇄기 등 다양한 임업기계 장비 실연회를 진행하며 열식간벌과 함께 효율적인 임업기계 선정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나갔다.
□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반적인 숲가꾸기 방법의 산물수집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숲가꾸기 방법을 적용하고 이에 맞는 임업기계를 선정함으로써 산림사업 기술 발전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