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이 근촌마을 회관에 선풍기를 기증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중앙 오른쪽부터 한전KPS 최외근 사장, 근촌마을 조추훈 이장, 곡성군 김신남 부군수)
한전KPS(사장 최외근) 한마음봉사단이 6월 8일 1사 1촌 자매결연마을인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근촌마을(이장 조추훈)을 찾아 80세 이상 홀로 계신 어르신이 거주하는 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물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한마음봉사단원 20여 명과 함께 LED 전구와 노후전선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근촌마을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최외근 사장은 “전남 곡성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 7월 전남 곡성군 삼기면 근촌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