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비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가동

2022.11.29 00:37:32

- 11.28. 오전9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응 위해 정부 위기경보(심각) 격상…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성
- 교통대책반, 산업대응반 등 8개 실무반 구성하여 산업, 경제 피해 최소화 위해 총력 대응


□ 서울시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2022.11.28. 오전 9시 정부의 위기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행정1부시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대응기구로서 교통대책반, 상황관리반, 산업대응반 등 총 8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위기경보 단계

관심 (BLUE, 11.7)

주의 (YELLOW,11.14)

경계 (ORANGE, 11.23)

심각 (RED 11.28.)

징후활동 감시

협조체제 가동

대비계획 점검

대응태세 돌입

위기경보 심각발령조건 : 전국적 범위의 운송거부 확산, 수출입 화물 차질 등 발생시 등


□ 아울러 서울시는 11.28 15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1부시장)을 주재로 안전총괄과, 재난대응과 등 유관부서 및 자치구 등과 긴급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진행현황 및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 서울시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산업,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및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금일 회의에서 “서울시와 자치구 및 관련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집단운송 거부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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