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최외근)는 6월 2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비전홀에서 최외근 사장을 비롯한 한전KPS 관계자들과 강인철 청장을 비롯한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피해자보호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후원금 전달에 앞서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책임 이행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4대 사회악 피해자 가정을 비롯해 생계곤란 청소년들의 주거생활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4대 사회악 통합 보호․지원 시스템’은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관련 생활주변 범죄) 피해자들의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광주지방경찰청 주도의 지역사회 통합 공동대응체계(예방→보호→지원→사후모니터링)로서 지난 2014년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