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주요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 등록 2016.06.02 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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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6월 2일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밀양지역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주요사업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천성봉 밀양시 부시장은 밀양삼문 e-편한세상 건설현장,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현장, 단장면 창마지구 급경사지 위험도로 구조개선 공사현장, 청도면 평전교 재가설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안전관리 상황 및 안전매뉴얼 준수여부를 확인·점검했다.

천성봉 부시장은 “밀양시 지역의 모든 공사현장에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 매뉴얼 준수를 통해, 안전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박상봉 기자 bsbang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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