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신궁은 밀양에서!

  • 등록 2016.06.01 0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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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양궁장에서 개최한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한 경남양궁 금빛을 과녁 하였다.

여자초등부에 출전한 경남 양궁팀은 금5, 은3, 동3개를 획득하여 경남 체육 상위권 진입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밀주초등학교 6학년 임정민 선수는 3개 부분(20m, 30m, 단체전)에서 1위와 개인종합 은메달로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학교 6학년 이예진 선수는 25m 금메달과 20m 동메달 그리고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하여 밀양양궁의 저력을 발휘했다.

금번 대회에서 여자초등부 전체 금5, 은3, 동3개의 메달 중 밀주초 선수 2명이 금4, 은1, 동2개를 획득하는 등 명실공히 경남을 대표하는 양궁의 메카로 변모하고 있다.

경남 양궁협회장 박일호 밀양시장은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열정적으로 지도를 해주신 지도자 여러분에게도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양궁저변확대를 위해서 상급학교 양궁부 창단은 물론 많은 실업팀이 창단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금년 7월에 밀양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면서 양궁인 모두가 한마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봉 기자 bsbang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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