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기간에 전통음식부터 다음 세대의 외식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대표음식
40가지 요리를 현장에서 조리하여 전시하고 있다.
대표음식 요리전시는 4가지 테마로 향토·전통음식, 건강음식(텔로미어
식단), 편스토랑·혼밥, 밀키트(가정간편식)를 음식 분위기에 맞게 상차림으로 선보이고 있다.
축제 첫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보면서 식탁앞에 앉아 사진도 찍고, 음식을 만드는 방법 등 평소에 궁금한 것들을 현장에서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관람객(47·대전광역시)는 “그동안 코로나로 축제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인삼음식 전시관에 들러
사진도 찍고, 다양한 테마음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축제 관계자에게 감사한다”며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된 요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대표음식 요리전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https://insamfood.kr/)에서 요리소개 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