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구천동연 휴정전사태로 피해보상 촉구

  • 등록 2015.12.29 2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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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즐거워야할밤 정전으로 암흑가가 파장


무주구천동 덕유리 마을 에서는 지난 18일 밤에 이어25일 또다시 정전 사태가 일어나 피해 를입은 인근 ,상가주민 들이 한국전력공사 무주지사에 피해보상을 강력촉구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역상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25일X-마스황금연휴를맞아많은관광객들로북세통을이루고있는구천동밤10시15분부터 45분간 정전사태가발생해 관광객들이 상인들에게 환불조치와 피해보상을 요구 하는등 강력항의하고 나서 영업을 중단하고 환불 조치 했다.

관광객들은"청정무주 덕유산 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찾은 구천동 황금 연휴를 망쳤다" 며 불만을 토로하고"이번 정전으로 인해 급 부상하고 있는 관광 무주의 이미지에 먹칠을 했다”고 비난했다.

지난 18일 밤11시경 에는 관광단지내 전력을 공급하는 변압기1대가 작동이 중단되어 정전이 발생했으나 무주 한전지사의 안일한 대처로 정전신고를 한후 전기 공급이 회복 되기 까지는 무려8시간이 소요 된 것으로 밝혀 졌다.

인근,상가 주민들은 “지난 18일밤 에는 덕유리 마을 8시간정전사태로 식당, 펜션, 노래방, 카페, 편의점등이영업을중단하고관광객들에게환불을해주는등피해를입었다”면서 “한전의안일한대응으로또다시폔션,상가와주민들에게큰피해를주었다”고 피해 보상 을촉구 했다.

관광객 강모(53 성남시)씨는 "1년에 한번뿐인 X-마스를 즐기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기대를 갖고 찾은 관광단지에서 정전으로 좋은 기분을 망쳤다"면서" 각 지역의 관광객들이 기대 를 갖고 찾은 점검이 허술 했다는 것을 증명 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한전 관계자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전기 사용량이 많아져 설로 휴쥬가 나갔다”면서 “앞으로 전기 사용량을 감안해 철저한 관리로 상인들의 피해가 속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성열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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