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1 | | 원숭이두창(Monkeypox) 의심 시 대응 |
구분 | | 대응내용 | | 시행 주체 |
| ||||
| | | | |
의심 사례 신고・보고 | | ∙ (입국 시) 검역지침 참고 ∙ (입국 후)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 신고・보고 | | 검역소·의료기관 → 보건소, 질병관리청 (1339 또는 종합상황실) |
| ||||
∙ 의심사례 신고・보고 | | |||
| | |||
↓ | | | | |
의심사례 조사 | | 사례 분류를 위한 증상, 역학 정보 수집 ∙ 급성발진 및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 ∙ 증상 발생일로부터 21일 이내 - 풍토병 또는 발생지역 방문력 - 의심·확진환자와 접촉 - 여러명·익명 성파트너 유무 - 아프리카 고유 종인 야생 및 반려동물 접촉력 확인 | | 국립검역소 시·도 및 시·군·구 역학조사반 |
원숭이두창 관련 ∙ 역학적 연관성 확인 ∙ 의심 증상 확인 | ||||
| | |||
| | |||
↓ | | | | |
의심 신고 사례분류 | | 사례분류 및 신고 ∙ 의사환자* * 의료기관에서 인지 시 의료기관에서 신고, 그 외 최초인지 보건소에서 신고 ∙ 미해당 사례 : 통상적인 진료 | | 국립검역소 시·도 역학조사반 |
∙ 역학적 연관성 확인 ∙ 노출위험도 확인 ∙ 증상기준 충족여부 확인 (개인 신고 시 진술 기반) | ||||
| | |||
| | |||
↓ | | | | |
의사환자 관리 | | ∙ 격리병상 배정 및 이송 등 조치 ∙ 검사 의뢰(검체채취 및 포장, 운송 등) ∙ 격리통지서·입원통지서 발급 | | 국립검역소 시·도 및 시·군·구 역학조사반 |
∙ 시도별 지정입원치료병상 격리 입원 및 검사의뢰 | ||||
| ∙ 원내 감염 전파 방지 조치 ∙ 격리입원 중 진료·치료·검사 등 관리 - 배제검사 시행 ∙ 검사 의뢰 및 감염병 발생 신고* * 병원체검사의뢰서 입력(작성) 포함 | | 의료기관 (시도별 지정입원치료병상 포함) | |
| | |||
↓ | | | | |
접촉자 파악·관리 | | ∙ 접촉자 명단 확보 및 분류 ∙ 의사환자 접촉자 파악 | | 국립검역소 시·도 및 시·군·구 역학조사반 |
∙ 접촉자 조사, 분류 및 관리 | ||||
| | |||
↓ | | | | |
격리해제 및 감시종료 | | ∙ 원숭이두창 검사결과 확인 ∙ 의료기관에 검사결과 환류 ∙ 격리해제 주의사항 안내 ∙ 접촉자 감시종료 통보(안내문자 발송) | | 국립검역소 시·군·구 역학조사반 |
∙ 검사결과 음성일 경우 격리해제 및 감시종료 | ||||
| |
참고2 | | 원숭이두창(Monkeypox) 질병 개요 |
▫ (개요) Monkeypox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희귀질환,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첫 발견, 1970년 DR콩고에서 첫 인간 감염사례 이후 중앙 및 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 대다수 사례는 DR콩고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 보고,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음 ▫ (바이러스 특성) Poxviridae과 Orthopoxvirus 중 하나로 이중 가닥 DNA바이러스임, DNA 바이러스 특성 상 변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됨, 바이러스의 독성 변화는 중앙아프리카에서 분리된 균주에서 관찰되었으며, 서아프리카의 균주보다 독성이 더 높음 ▫ (잠복기) 5~21일(평균 6-13일) ▫ (전파경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사람, 사람->사람, 감염된 환경->사람으로 전파 - (비말) 코, 구강, 인두, 점막, 폐포에 있는 감염비말에 의한 사람 간 직접 전파 - (공기)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전파 가능하나, 흔하지 않음 - (피부병변 부산물) 감염된 동물·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점막병변과의 직간접 접촉 - (매개물) 감염환자의 체액, 병변이 묻은 매개체(린넨, 의복 등) 접촉 통한 전파 ▫ (병원소) 감염된 야생동물(원숭이, 다람쥐, 감비아 자이언트 쥐 등) 등 ▫ (치명률) 일반적으로 약 1~10%로 알려져 있으며, WHO에 따르면 최근 치명률은 3~6%으로 보고되고 있음 ▫ (임상증상) 질병의 정도는 경증에서 중등도이지만 치명적일 수 있음 - 발열, 두통, 림프절병증, 요통, 근육통, 근무력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발진증상을 보이며, 원심형으로 신체 다른 부위(특히 사지) 확산, 구진성 발진은 수포, 농포 및 가피 등으로 진행되며 특정 부위 발진은 대개 같은 진행 단계인 것과 림프절 종대가 특징, 증상은 약 2-4주 지속 ▫ (진단) 검체(피부병변액, 피부병변조직, 가피, 혈액 등)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 임상증상이 비슷한 수두, 홍역, 옴, 매독 등과 감별 진단 중요 ▫ (치료) 대부분 자연회복, 대증치료(국내 상용화된 특이치료제는 없음) * 시도포비어(희귀의약품센터) 및 백시니아면역글로불린(질병청 비축물자) 활용 가능 ▫ (예방) 두창바이러스와 구조가 비슷하여 두창백신으로 교차면역반응 유도, 약 85%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